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방심은 금물’ - 통합대응단, 통신3사와 협력하여 12월 4일부터 ‘쿠팡 사태 악용 피싱 주의’ 대국민 경보 발령 중 -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실시간 점검 등 선제 대응 강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에서는 최근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이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시도가 계속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실제로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에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악용한 새로운 유형의 스미싱·피싱 시나리오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주문한 물품 배송이 지연되거나 누락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특정 링크에 접속하도록 유도하는 유형과 기존에 발생하던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