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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영상보안(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제37차 ICT정책 해우소” 개최

하이거 2016. 12. 13. 22:29

미래부, 영상보안(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37ICT정책 해우소개최

 

작성일 : 2016. 12. 13. 정보보호기획과

 




미래부, 영상보안(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 최재유 2차관,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37차 ICT정책 해우소”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12월 9일(금) ㈜한화테크윈 회의실에서 영상보안(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7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요자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책 현장에서 성과창출형 정책소통을 간담회(“ICT 정책해우소”) 형식으로 추진 중

□ 금번 정책해우소에는 한화테크윈, 씨프로, 아이디스, 이노뎁, 쿠도커뮤니케이션 등 영상보안 전문기업과 행자부, 안전처 등 정부‧공공기관 및 학계‧연구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ㅇ 한화테크윈의 ‘영상보안 산업 현황 및 문제점’ 발표를 시작으로, 경성대학교 박장식 교수가 ‘지능정보사회 CCTV 산업 발전전망’ 등을 발표했으며,

 ㅇ 이어 ▲ 글로벌 신규시장 선점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 선도 개발 방안, ▲ 공공부문 신규수요 창출을 통한 산업 활력 제고 방안, ▲ 영상정보 역기능 방지(해킹·유출) 체계 마련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참석자 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이날 논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술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와 신흥국 추격 등으로 산업이 위기에 직면하였다”며, “국가차원의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R&D 공동 연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ㅇ 또한, 행자부, 국방부, 안전처 등 영상정보 유관 부처가 연계하여 국가 차원의 지능형 CCTV 보안 체계를 구축해 국가 재난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함과 동시에 영상정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제안하였다.

□ 이날 논의를 주도한 최재유 2차관은 “우리 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영상보안 산업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발전이 필요”하다며 “국내 영상보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붙임  제37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계획


붙임

 제37차 해우소 개최 계획


□ 회의 개요

 ㅇ 주제 : 영상보안(CCTV)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 기술발전에 따른 지능형 CCTV로의 진화, 영상보안장비 품질 및 안전성 확보, 해킹방지 및 영상정보보호, 관련 산업 지원방안 등 

 ㅇ 일시 : ‘16. 12. 9.(금) 15:30~18:30

 ㅇ 장소 : 한화테크윈(판교) 1층 회의실

 ㅇ 참석자 : 18명

   - 업계 : 한화테크윈, 아이디스, 씨프로, 이노뎁, 쿠도 등
   - 관계부처 : 산업부, 행자부, 경찰청(치안정책연구소)
   - 공공기관 : KISA, IITP, ETRI, TTA, NIA 등
   - 학계 : 경성대 박장식 교수, 유한대 홍상완 교수
    ※ 미래부 : 제2차관, 정보보호정책관, 정보보호기획과장 등

□ 프로그램(안)


시  간
내  용
발표자
15:30∼15:35
5분
◦참석자 소개
정보보호기획과장
15:35∼15:40
5분
◦인사말씀
제2차관
15:40∼16:00
20분
◦한국 CCTV산업 현황 및 문제점
한화테크윈 이동교 부장
16:00∼16:20
20분
◦지능정보사회 CCTV산업 발전 전망
경성대 박장식 교수
16:20∼16:25
5분
◦CCTV분야 정책방향
정보보호기획과장
16:25∼16:30
5분
◦사진 촬영

16:30∼16:45
15분
◦휴식

16:45∼18:25
100분
◦영상보안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참석자
18:25∼18:30
5분
◦마무리말씀
제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