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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4개월만에 증가 전환- 2016년 11월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하이거 2016. 12. 15. 15:31

11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4개월만에 증가 전환- 201611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담당부서전자전기과 등록일2016-12-15

 

 





















 
11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4개월만에 증가 전환


□ ‘16.11월 ICT 수출 148.0억불, 수입 80.8억불, 무역수지 67.2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o (수출)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증가, 휴대폰은 감소로 전체 수출은 3.3%(전년 동월대비) 증가하여 14개월만에 증가 전환

  - 반도체는 수요 증가 및 단가 상승 등으로 22개월만에 두자리 수로 증가세 확대

  - 디스플레이는 OLED 수요 확대 지속·패널 단가 반등 등으로 16개월만에 증가 전환

  -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SSD 수출 호조에 힘입어 6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휴대폰은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시장 성장세 약화 등으로 감소

  - 지역적으로는 미국·베트남은 증가, 중국·EU 수출은 감소 기록

 o (수입) SSD 및 PC 부분품 등을 중심으로 0.5% 증가 기록
 
 o (무역수지) 67.2억불 흑자로 14개월만에 증가 전환


< 연도별 11월 ICT 수출(억불) >
< 연도별 11월 ICT 수입(억불) >
< ’15.9월∼’16.11월 ICT 수출 증감율(%) >

□ ICT 수출은 148.0억불로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

 o (품목별) 반도체(57.9억불, 11.6%), 디스플레이(24.7억불 3.1%) 및 컴퓨터 및 주변기기(6.6억불, 15.2%) 증가, 휴대폰(20.9억불, △27.4%)은 감소 기록

  - 반도체는 수요(모바일·서버 등) 확대 및 단가(D램, 낸드) 상승으로 22개월(’15. 1월)만에 증가세 두자리 수 확대

   * 반도체 수출 증감률(%) : (’16.7월) △2.6 → (8월) 2.5 → (9월) △2.6 → (10월) 1.7 → (11월) 11.6
   * D램 현물가격(4Gb, $):(’16.7월)1.67 →(8월)1.68 →(9월)1.82 →(10월)2.34 →(11월)2.55
   * 낸드플래시 현물가격(64Gb, $):(’16.7월) 2.89 → (8월)2.93 →(9월)2.90 →(10월)2.93 → (11월)3.06

  - 디스플레이는 OLED 수요 확대 지속 및 패널 단가 반등 등으로 16개월(’15. 7월)만에 증가 전환
   * 디스플레이 수출 증감률(%) : (’16.7월) △19.2 → (8월) △6.8→ (9월) △3.9 → (10월) △5.2 → (11월) 3.1
   * 대형 패널(9인치 이상) 단가(IHS, $) : (’16.7월) 82 → (8월) 80 → (9월) 86 → (10월) 92
   * OLED 수출 증감률(%) : (’16.7월) 9.5 → (8월) 11.4 → (9월) 28.2 → (10월) 19.7 → (11월) 16.1

  -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SSD 등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6개월 연속 증가

   *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증감률(%) : (’16.7월)29.3 → (8월)22.7→ (9월)14.9→ (10월)7.4→ (11월)15.2
   * SSD 수출 증감률(%) : (’16.7월)42.4 → (8월)37.3 → (9월)22.9 → (10월)17.4 → (11월)58.8

  - 휴대폰은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약화 등으로 감소, 9월 이후 감소 추세는 소폭 둔화

   * 휴대폰 수출 증감률(%) : (’16.7월) △10.2 → (8월) △18.2 → (9월) △33.8 → (10월) △33.1 → (11월) △27.4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SA,%) : (’14) 27.7 → (’15) 12.9 → (’16) 3.2
   * 중국기업 글로벌 시장 점유율(SA, %) : (’13) 25.4 → (’14) 32.6 → (’15) 34.1 → (’16. 3Q누적) 38.5

 o (지역별) 미국(14.8억불, 4.9%↑), 베트남(13.8억불, 42.2%↑)은 증가, 중국(홍콩포함, 80.5억불, △3.6%), EU(7.7억불, △1.9%) 등은 감소폭 개선

  - 미국은 휴대폰(5.5억불, △15.2%)은 감소하였으나, 반도체(2.7억불, 3.8%↑), 컴퓨터 및 주변기기(1.4억불, 100.5%↑), D-TV(0.2억불, 62.2%↑) 수출 확대로 증가 전환

  - 베트남은 해외생산기지向 부품 중심의 휴대폰(4.0억불, 25.6%↑), 반도체(3.7억불, 38.9%↑),  디스플레이(2.5억불, 174.6%↑) 등 수출 증가
 
  - 중국은 경쟁 심화로 휴대폰(8.5억불, △42.1%)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나 반도체(37.4억불, 5.5%↑) 수출 증가로 연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감소세 완화

   * 중국 월별 수출액(억불) : (’16.1) 61.1 → (3) 70.1 → (5) 67.8 → (7) 67.4 → (9) 78.0 → (11) 80.5

  - EU는 휴대폰(0.4억불, △73.8%), 디스플레이(0.6억불, △33.0%)는 감소하였으나,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75.4%↑) 수출 호조로 감소폭 축소
 □ ICT 수입은 80.8억불로 전년(80.4억불) 대비 0.5% 증가

 o (품목별) 반도체(31.3억불, △6.1%)는 감소, 휴대폰(11.8억불, 0.2%↑), 디스플레이(4.3억불, 1.1%↑), 컴퓨터 및 주변기기(8.0억불, 15.3%↑)는 증가

  - 반도체는 낸드플래시(1.2억불, 95.6%↑)는 증가했으나, D램(2.8억불, △49.6%), 메모리MCP(3.2억불, △13.2%) 및 시스템 반도체(18.9억불, △1.2%)는 감소
 
  - 휴대폰은 글로벌 제품 수요 감소로 완제품(5.5억불, △8.7%)은 감소했으나, 부분품(6.3억불, 9.4%↑) 수입이 늘어나며 증가세로 반전
 
 o (지역별) 베트남(4.7억불, 26.2%↑), EU(5.2억불, 4.0%↑)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포함, 30.8억불, △16.1%), 미국(6.2억불, △18.4%)은 감소

  - 베트남은 휴대폰(2.5억불, 79.4%↑), 컴퓨터 및 주변기기(0.5억불, 37.3%↑), D-TV(0.3억불, 19.7%↑) 등 해외 역수입 물량을 중심으로 증가
 
  - EU는 반도체(0.8억불, △12.3%)는 감소, 디스플레이(0.4억불, 33.8%↑) 및 컴퓨터 및 주변기기(0.5억불, 32.1%↑)는 증가

  - 중국은 반도체(8.1억불, △38.9%), 휴대폰(7.3억불, △21.2%), 디스플레이(1.7억불, △14.9%) 등 주요 품목 감소로 12개월 연속 하락
 
  - 미국은 반도체(2.5억불, △30.9%), 디스플레이(0.3억불, △13.3%) 등 대부분 품목에서 하락하며 6개월 연속 감소

□ ICT 수지는 67.2억불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산업 흑자(80.0억불)에 기여

 o 중국(홍콩 포함, 49.7억불, 최대 흑자국), 미국(8.7억불)에 대해서는 흑자 기조 유지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첨부 : 동향 세부자료


< 첨부 > 동향 세부자료


목  차


1.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5


2.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10


3. 수입 및 수지 동향  12


4. 2016년 11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14

1.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 휴대폰(부분품 포함)
 부분품 및 완제품 수출이 동반 감소하며 27.4% 하락한 20.9억 달러 기록
  ◦ (품목별) 완제품(6.4억불, △29.2%)은 글로벌 경쟁 심화,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글로벌 업체의 공급선 변화(구글폰 생산 : (’15년)LG전자→(’16년)대만 HTC) 등으로 수출 감소
    - 휴대폰부분품(14.5억불, △26.6%)의 경우 베트남과 브라질은 크게 증가했지만, 중국·인도 수출 부진 심화로 전체 수출은 감소
 * 주요 생산 거점별 부분품 수출 : 중국(홍콩 포함, 8.2억불, △42.5%), 베트남(4.0억불, 25.6%↑), 브라질(0.6억불, 183.3%↑), 인도(0.4억불, △51.5%)

스마트폰 해외 생산 비중(%)
주요 스마트폰 업체별
세계시장 점유율(출하량 기준) 추이(%)


자료 : IITP, SA

  ◦ (지역별) 베트남(4.0억불, 25.6%↑)·브라질(0.6억불, 183.3%↑)·일본(0.5억불, 60.8%↑)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포함, 8.5억불, △42.1%), 미국(5.5억불, △15.2%), EU(0.4억불, △73.8%)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 감소



휴대폰(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반도체
 메모리 가격 상승세, 신규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
  ◦ (메모리반도체 : 34.8억불, 26.5%↑) 주요 스마트폰 업체 및 스토리지향 수요 증가,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등으로 연내 최대 성장률 기록
  ◦ (시스템반도체 : 17.5억불, △10.9%) 패키징 및 IDM 물량 감소로 하락세 지속

D램
낸드플래시


자료 : Dramexchange, 2016.11, 현물가격 기준

 (지역별) EU(1.0억불, △14.7%)·인도(0.2억불, △42.1%) 수출은 부진했으나 반도체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홍콩포함, 37.4억불, 5.5%↑)을 중심으로 베트남(3.7억불, 38.9%↑)·일본(1.8억불, 46.6%↑) 등 주요국 수출 호조로 두 자릿수 증가



반도체 수출 추이


 디스플레이
 LCD 패널 단가 상승, OLED 수요 확대로 ’15.7월 이후 16개월 만에 증가 전환
  ◦디스플레이 전체 수출은 3.1% 증가한 24.7억불, 부분품 수출은 24.4% 증가한 2.9억불 기록
    - OLED는 수요 확대(TV, 스마트폰 등)로 5.1억불 기록하며 증가세 지속
 패널 업체의 출하량 감소로 LCD 패널 공급 과잉이 개선되면서, 대형 패널 단가 상승세 지속

<대형 패널 평균 판매가격(9인치 이상)>
<소형 패널 평균 판매가격(9인치 미만)>


자료 : IHS, 2016.11


 (지역별) 국내 업체의 현지 가전 생산라인 가동에 따른 수요 증가로 베트남(2.5억불, 174.6%↑) 수출 호조와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중국(홍콩 포함, 19.5억불, 0.9%) 회복으로 증가세로 반전


디스플레이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컴퓨터 및 주변기기
 주변기기 수출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15.2% 증가한 6.6억불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글로벌 PC 시장 부진으로 컴퓨터(0.2억불, △21.8%) 및 컴퓨터 부품(0.5억불, △1.8%) 수출은 감소
 * 세계 PC시장 성장률 전망(IDC, %) : (’15)△1.8→ (’16)0.02→ (’17)0.5 → (’18) 0.7 → (’19)△0.6
 * 태블릿PC 평균판매단가 추이(Gartner, $)   :(’12) 314 → (’13) 244 → (’14) 222 → (’15) 197 → (’16e) 185
  ◦ 주변기기(5.8억불, 23.3%↑)는 프린터(0.5억불, △26.5%), 모니터(1.1억불, △1.8%)는 감소했으나 SSD 등 보조기억장치(4.0억불, 57.6%↑)가 수출을 견인
    - SSD는 스토리지 시장에서 HDD→SSD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수요 확대
 * SSD 가격추이(128GB 기준, 달러) : (’10) 285 → (’14) 91 → (’15) 61 → (’16) 41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2.6억불, △20.2%)은 감소했으나 미국(1.4억불, 100.5%↑)을 중심으로 EU(1.1억불, 75.4%↑) 등 선진국 수출이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추이


? D-TV
 D-TV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1% 감소한 3.2억불 기록
  ◦ 글로벌 TV 시장 정체 및 해외생산 증가로 수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프리미엄 제품 수출 확대 및 부분품 수출 호조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
 * TV 부분품 수출 전년 동기 비교 : (’15.11월) 2.0억불  →  (’16.11월) 2.7억불(32.3%↑)
    - 베트남 등 해외 거점 생산으로 LCD TV(0.4억불, △64.3%)는 감소폭이 확대됐으나 TV 부분품(2.7억불, 32.3%↑)은 3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
 * TV 부분품 수출 실적(억불) : (’16.7월) 2.9 →  (8월) 3.3 →  (9월) 3.2 →  (10월) 3.2 →  (11월) 2.7
 (지역별) 중국(△6.1%), 이란(△98.0%)은 부진했으나 미국(62.2%↑), EU(40.5%↑), 일본(100.0%↑) 등 프리미엄 시장과 생산거점인 베트남(57.0%↑), 동유럽(29.7%↑), 멕시코(26.4%↑) 수출은 증가


D-TV(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2.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주요 국가별 수출 추이


 중국(홍콩 포함) : 80.5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3.6% 감소
  현지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휴대폰(8.5억불, △42.1%), 컴퓨터 및 주변기기(2.6억불, △20.2%)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반도체(37.4억불, 5.5%↑) 수출 증가로 하락세 완화
  ◦ 對중국 수출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80억불대로 연내 최대치를 달성하며 ’15.11월 이후 가장 축소된 감소폭을 기록
 * 중국 ICT 수출 증감률(%) : ('16.1) △17.3 → (3) △9.2 → (5) △12.4 → (7) △9.5 → (9) △11.1 → (11) △3.6



중국(홍콩 포함) 수출 추이


 미국 : 14.8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4.9% 증가
  휴대폰(5.5억불, △15.2%)은 감소하였으나, 반도체(2.7억불, 3.8%↑), 컴퓨터 및 주변기기(1.4억불, 100.5%↑), D-TV(0.2억불, 62.2%↑) 수출 확대로 증가로 반전


미국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베트남 : 13.8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42.2% 증가
  반도체(3.7억불, 38.9%↑), 휴대폰(4.0억불, 25.6%↑), 디스플레이(2.5억불, 174.6%↑) 등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 지속



베트남 수출 추이


 EU : 7.7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1.9% 감소
  휴대폰(0.4억불, △73.8%), 디스플레이(0.6억불, △33.0%) 부진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D-TV(0.9억불, 40.5%↑),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75.4%↑) 수출 호조로 감소폭은 한 자리대로 축소



EU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일본 : 4.7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33.1% 증가
  반도체(1.8억불, 46.6%↑), 휴대폰(0.5억불, 60.8%↑)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15.5월(5.5억불) 이후 최대치 기록



일본 수출 추이


3. 수입 및 수지 동향
 11월 ICT 수입은 80.8억불로 전년(80.4억불) 대비 0.5% 증가
  ◦ (품목별) 휴대폰(11.8억불, 0.2%↑), 디스플레이(4.3억불, 1.1%↑), 컴퓨터 및 주변기기(8.0억불, 15.3%↑), D-TV(0.7억불, 27.5%↑)는 증가한 반면
     - 메모리 반도체(7.4억불, △25.8%) 및 시스템 반도체(18.9억불, △1.2%) 등 반도체(31.3억불, △6.1%)는 감소
  ◦ (지역별) 베트남(4.7억불, 26.2%↑), 일본(9.6억불, 26.2%↑), EU(5.2억불, 4.0%↑)은 증가하였으나, 중국(홍콩포함, 30.8억불, △16.1%), 미국(6.2억불, △18.4%)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