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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 모바일 시장 현황(16년 7호,한국콘텐츠진흥원)

하이거 2017. 1. 13. 16:34

[브라질] 브라질 모바일 시장 현황(167,한국콘텐츠진흥원)

 

장르 일반 등록일2017-01-11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53/1831920.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At=&menuNo=200911&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_Setting=&recovery=&option1=&option2=&categoryCOM062=&categoryCOM063=&categoryCOM208=&categoryInst=&morePage=&pageIndex=1




































 

  2016. 6호

- 1 -
.브라질 모바일 시장 현황.
작성취지
. 급증하는 브라질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성향 및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통한 시장진출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함
작성순서
. 브라질 통계정보
·인구지표
·경제지표
·스마트폰 및 IT시장 관련 지표
. 브라질 인터넷 접속자 수 및 스마트폰/태블릿 기기 사용자 수
. 브라질 스마트폰 및 태블릿 기기 사용목적 및 사용시간
. 브라질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 및 설치 콘텐츠 성향
. 브라질에 모바일 콘텐츠 진출 시 참고사항
. 자료출처 : 관련 공공기관 및 사설연구기관

- 2 -
1. 브라질 통계정보
■ 브라질 인구 지표1)
- 브라질 총 인구수: 약 2억 7백만 명 (2016년 9월 기준).
· 상파울로 주(州): 약 1천 2백만 명.
· 남자 49%, 여자 51%.
· 연령별 인구 분배도
그림.1 <브라질 연령대별 인구 분포>
출처: IBGE (브라질 인구통계청)
■ 브라질 경제지표
- 브라질 GDP (2015년 12월 기준) . 약 R$ 5조 9천억 헤알 (약 2천조 원)2)
- 브라질 개인소득 (2015년 기준) . R$ 28.876,003) (약 1천만원)
· 여성소득 : 남성에 비해 약 34% 낮음
1) http://www.ibge.gov.br/apps/populacao/projecao/
2) http://brasilemsintese.ibge.gov.br/contas-nacionais/pib-valores-correntes.html
3) http://brasilemsintese.ibge.gov.br/contas-nacionais/pib-per-capita

- 3 -
- 브라질 빈부격차 통계4):
· GDP의 40.5%가 상위 고소득층 10%에 밀집 되어 있음
·전체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저소득층의 경우 GDP의 13.6%만
보유
■ 브라질 스마트폰 사용자 및 IT시장 관련 지표
- 총 인구 중 2억 4천 4백만 대의 무선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노트북,
태블릿 및 스마트폰 보급량5)
· 스마트폰 보급량 : 약 1억 7천만 대
- 테블릿 PC 보급량 : 약 3천만 대.
- 랩탑 노트북 보급량 : 약 4천 4백만 대
- Gvcia의 연간 조사내용에 따르면 2018년에는 스마트폰 보급량이
인구수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됨6)
- ABINEE 통계 - 2016년 스마트폰 판매량 약 11% 감소(減少)7)하였음
- Gvcia 연간 조사내용 - 회사 내 평균 IT부서 투자율8):
- 총 예산의 약 7.6%
- 2015년 대비 이익률 7% 성장
2. 브라질 인터넷 접속자 수 및 스마트폰/태블릿 기기 사용자 수9)
- IMS사가 라틴 아메리카 6개국(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약 5천여 그룹을 상대로 이행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인구의 56.1%가 인터넷에 접속하여 생활 함 (브라질 4위)
4)
http://www1.folha.uol.com.br/mercado/2016/12/1837792-grupo-dos-10-mais-ricos-concentra-405-da-renda-no-pais
-aponta-ibge.shtml
5) http://insights.imscorporate.com/mobile2016/pt/
6) http://eaesp.fgvsp.br/sites/eaesp.fgvsp.br/files/pesti2016gvciappt.pdf
7) https://tecnoblog.net/205014/brasil-mercado-smartphones-encolheu-2016/
8) http://eaesp.fgvsp.br/sites/eaesp.fgvsp.br/files/pesti2016gvciappt.pdf
9) http://www.imscorporate.com/news/Estudios-comScore/IMS-Mobile-Study-Setembro2016.pdf

- 4 -
그림.2 <주요 남미국가 인터넷 접속률>
출처: IMS
- 이 중 평균 90% 이상의 인터넷 접속이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됨
·브라질의 경우 93%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함
- 일주일 평균 37시간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인터넷 접속
·밀레니얼(Milenials . 18~34세)은 주당 평균 접속시간 40시간 초과
·브라질 평균 접속시간 : 40시간(스마트폰 11.8시간)
그림.3 <주요 남미국가별 인터넷 접속시간-평균>
출처: IMS

- 5 -
- Operating System 사용률(중복사용자 포함):
· Android: 81%(약 1억 3천 600만 대)
· iOS: 17%(약 2천 9백만 대)
· 기타: 6%(약 1천만 대)
· Android 사용자가 확연히 높은 이유는 브라질의 빈부격차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수입 핸드폰의 경우 높은 관세로 인해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주로 구매를 하며,
Android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경우 여러 제조사에서 출시한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시장에 존재하며 브라질 전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저소득층의 실질적 Needs(SNS접속
및 메신저 등을 통한 소통 등)을 충족 시켜주며 분실 시 새로
구입하기에 Apple사의 핸드폰에 비해 부담이 적음
- 인터넷 접속 경로(중복 포함):
· 와이파이: 74%
· 3G: 44%
· 4G: 44%
· 기타: 1%
· 4G 전산망이 브라질 전역에 구축되지 않고 일부 경제도시 위주
(상파울로, 리우 데 자네이로 등)로 구축 됨
3. 브라질 스마트폰 및 태블릿 기기 사용목적 및 사용시간10)
- 스마트폰 사용 목적:
· SNS 접속: 75%
·사진/동영상 촬영: 75%
·문자 메시지 수송신: 37%
- 소통 성향 목적이 강하게 나타남
10) http://www.imscorporate.com/news/Estudios-comScore/IMS-Mobile-Study-Setembro2016.pdf

- 6 -
그림.4 <브라질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적>
출처: IBGE
- 스마트폰에 설치 된 어플리케이션 수:
·라틴 아메리카 평균 : 20개
·브라질 평균 : 19.8개
- 2016년 상반기 중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 이행(최소 1회): 평균 54%
그림.5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매한 횟수>
출처 : IMS

- 7 -
- 아르헨티나의 보수적인 소비성향이 보여짐
·인터넷 구매에 대한 선입견 및 불신 존재
·국내 인프라 문제로 인한 배송의 어려움(배송시간 및 비용) 또한
낮은 온라인 구매 비율 결과를 초래함
- 태블릿 사용 목적(스마트폰에 비해 오락성이 강함)
·동영상 시청: 67%
·SNS 접속: 58%
·검색: 57%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달리 오락 목적이 강하게 나타남
·대부분의 사용자가 집에서 여가시간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됨
- 태블릿 사용시간 :
·라틴 아메리카 하루 평균 사용시간 : 30분
·브라질 일주일 평균 사용시간 : 3.5시간
- 태블릿 OS 사용률(중복사용자 포함) :
·Android: 72%
·iOS: 25%
·Windows: 6%
·Amazon Kindle Fire: 3%
·기타: 2%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 또한 Android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들의 비교적 낮은 가격과 브라질 치안문제로 인해 분실이
잦은 고가의 스마트폰 보다는 거의 많은 시간을 집에 두고 사용
하게 되는 태블릿에 조금 더 투자 하려는 중산층 및 저소득층
소비자의 성향도 반영됨
- 태블릿에 설치 된 어플리케이션 수
·라틴 아메리카 평균: 17.7개
·브라질 평균: 15.7개
- 2016년 상반기 중 태블릿을 통한 구매 이행(최소 1회): 평균 38%

- 8 -
그림.5 <태블릿을 이용한 구매 횟수>
출처: IMS
- 태블릿 역시 아르헨티나의 보수적인 소비성향이 보임
·인터넷 구매에 대한 선입견 및 불신 존재
·국내 인프라 문제로 인한 배송의 어려움(배송시간 및 비용) 또한
낮은 온라인 구매 비율 결과를 초래함
4. 브라질 다운 어플리케이션 및 설치 콘텐츠 성향
- 2016년 브라질 Apple사의 App Store에서 가장 많이 다운 된 어플리
케이션 순위11):
11) http://exame.abril.com.br/tecnologia/os-10-aplicativos-mais-baixados-para-iphone-em-2016/
1위 WhatsApp
2위 (Facebook)
Messenger
3위 Facebook

- 9 -
출처: 브라질 Apple
- WhatsApp, Facebook Messenger, Facebook 등 소통 위주의 어플
리케이션 다운로드 성향이
강세임
- 상위 3개의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모두 소유사가 Facebook임
- 10위 Telegram의 경우 브라질 법원에서의 잦은 WhatsApp 강제
Block 명령으로 인한 대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급증이
원인임
- 8위 Uber의 경우 이미 미국, 특히 뉴욕 시(市)에서 활발히 사용
되고 있는 택시 대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을 통한 운전기사
관리 및 분실물의 회수 등 편의성 및 택시에 비해 약 30% 정도
저렴한 금액에 사용 할 수 있어 브라질 사용자들이 애용하는 어
4위 Pokemon Go
5위
Snapchat
6위 Instagram
7위 Youtube
8위 Uber
9위 Spotify
10위
Telegram

- 10 -
플리케이션 중 하나임
- 5위 Snapchat의 경우 App Store 세계다운 순위 1위 어플리케이션
이며 브라질에서도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 중임
- 4위 Pokemon Go의 경우 전 세계적인 트렌드 (2016년 전 세계 다
운로드 순위 3위)가 반영 된 것이 원인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류됨
- 1위 WhatsApp의 경우 브라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존하는 문자 수송신 어플리케이션 중 이를
통해 가장 많은 콘텐츠를 사용자들 끼리 공유 함
그림.6 <스마트폰으로 매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종류>
- 전체사용자와 밀레니얼세대(18세 ~ 34세)
출처 : IMS
- 소통 또는 오락 성향이 강하게 나타남
- 브라질에서 소비 되는 문화 콘텐츠의 경우 오락성이 강한 콘텐츠는
태블릿을 통해 더 많이 소비가 됨

- 11 -
5. 브라질에 모바일 콘텐츠 진출 시 참고사항12)
- 브라질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과 함께 현재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브라질 기존 소비자들은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보임. 즉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상품에 대한 선입견 및 거부감이 보편적으로 존재함
- 연령층에 따라 다른 소비성향을 보이며 모바일 콘텐츠의 경우 밀레
니얼 세대들이 주로 소비하며 기성세대에 비해 새로운 것을 경험하
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SNS등을
통해 이들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사전공개 된다면 구매욕구 촉진을
유도할 수 있음
- 브라질의 경우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들이 유통업체를 통해 이동
통신 회사들에게 제공 되어 소비자가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사업구조로 나타남
- 위와 같은 유통구조를 지닌 브라질 시장은 수많은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유통업체들에게 제공하며,
유통업체들은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을 체결하여 발생하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를 토대로 수익을 산정하여 1차 지불을 이행하며, 개발
자와 유통업체 간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여 Revenue Share 방식을
통해 개발자에게 비용 지불하고 있음
-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의 경우 유통사와의 계약도 중요하지만 유통
사와 이동통신사 간 체결 된 계약내용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함
- Revenue Share의 비율은 유통사 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개발자가 수입의 60~80% 까지 지불 받음
12) 브라질 현지 법무법인 Lee, Brock, Carmargo Advogados(LBCA) 제공 정보(www.lbca.com.br).

- 12 -
6. 자료 출처 - 관련 공공기관 및 사설연구기관
■ IBGE
- Instituto Brasileiro de Geografia e Estatistica(브라질 지리 및 통계청)
· 브라질의 인구조사 및 여러 사회 및 경제 통계자료 작성을 위한
브라질 정부기관임
· 현재 브라질 정부 및 여러 사설기관에서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자료는 IBGE 통계청에서 작성함
■ GVCIA
- Centro de Tecnologia de Informacao Aplicada da FGV-EAESP(FGV
대학 응용정보 기술 센터)
- 브라질 최고의 경영학 대학교인 Fundacao Getulio Vargas의 연구
기관
- 1년에 한번 씩 주기적으로 약 2500개의 회사 . 상위 500개 기업,
시장 전체의 66% (Gartner Group, CGI.br, IDC Brasil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Pesquisa de Mercado e Consultoria Ltda., ITU,
Teleco, World Bank 등)를 상대로 실행하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자료를 수집함
■ Abinee
- Abinee - Associacao Brasileira da Industria Eletrica e Eletronica
(브라질 전자기기 제조사 협회)
- 브라질 전자기기 제조업체들로 형성 된 협회로 업계에 대한 시장조사
및 향후 전망 등을 작성함
■ IMS
- Internet Media Services는 라틴 아메리카 전문의 실리콘 벨리의 최대
규모 디지털 미디어 Hub
- 매년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실행하는 모바일 기기 관련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정보 산출하고 있음

- 13 -
■ IBOPE
- Instituto Brasileiro de Opiniao e Estatistica(브라질 여론 및 통계원)는
브라질 설문조사 전문 사설기관으로 방대한 양의 시장조사 자료
및 설문조사 자료를 보유하고 있음
■ EXAME
- 1967년 창간 한 브라질 최대의 비즈니스 및 경제 잡지 중 하나임
- 상기 명시 된 기관들과의 잦은 협업으로 제공 된 자료들을 분석하여
향후 시장의 변동 예상범위를 측정하기도 함
■ FOLHA DE SAO PAULO
- 1921년 창간 된 브라질 최대 신문사 중 하나임
- 여론조성 및 발 빠르고 간추린 정보제공으로 시장흐름에 대한
파악에 용이함
■ LEE, BROCK, CAMARGO ADVOGADOS(LBCA)
- 2003년 설립 된 브라질 7대 규모 Full Service 로펌(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보유 - www.lbca.com.br)
- 브라질 대형 로펌 창립 파트너 중 한명이 한인 최초로 대표 변호사로
있음
- 브라질 대형 로펌 중 몇 안 되는 Korean Desk 보유 및 한국어 구사
변호사 보유함

2016. 6호

- 2 -
1. Globo 방송사, 초자연현상에 대한 웹시리즈에 투자
출처_Estadao 등
2. Netflix의 경쟁사 Amazon Prime Video, 조만간 브라질에서 사업시작
출처_O Estgado de S. Paulo 등
3. Netflix, Globo, HBO와 Amazon, 인터넷 비디오시장에서경쟁
출처_Estadao등
4. 케이블 TV, 45만8천여명의 가입자들 잃어
출처_Estadao등
5. Netflix, 스마트폰에서 비디오 다운로드 가능
출처_Estadao등
6. HBO, 브라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출처_Estadao등
7. Facebook, Snapchat의 ‘클론’인 <Flash> 브라질에서 출시
출처_Uol등
8. Brainly, 브라질 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가상 파트너
출처_Estadao등
9. 중국 기업인들, 중국·브라질 인터넷진흥원 설립
출처_Globo 등
10. SBT방송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스마트폰 어플로 출시
출처_O Estgado de S. Paulo 등
11. Xbox one, 콘솔 전쟁에서 승리
출처_O Estgado de S. Paulo 등
12. 상파울루시, VR Lan House 생겨
출처_Tecmundo 등
13. Ancine, 게임개발을 위해 R$ 1천만 (약 34억4,570만 원) 투자계획 발표
출처_Ancine 등
14. 과학기술공원의 분야가 다양화되며 도시와 조화를 추구
출처_Folha de S. Paulo 등
15. 증강현실, 작업 환경을 변화시켜
출처_O Estgado de S. Paulo 등

- 3 -
1. Globo 방송사, 초자연현상에 대한 웹시리즈에 투자
출처 : Estadao 등 (2016/11/09)
주요내용
Globo 방송사, Globo Lab플랫폼을 통해 초자연현상에 대한 웹시리즈 투자
- Globo사는 ‘Globo Lab’을 통해 웹시리즈로 만들어질 스토리 공모전을 실
시하였고 이에 1,200명의 경쟁을 뚫고 Diego Tavares의 작품이 선정되었음
- 이번 공모전에는 젊은 신인 작가들과 방송사의 베테랑 작가들이 모두 참여
하였으며 선정된 작품 <사이데이라(Saideira)>은 한 변호사가 사망한 뒤 천국
에 들어가기 위해 본인이 저지른 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의 초자연현상 장면들이 연출될 것임
- 출연진은 모두 정해진 상태이며, Globo Play를 통해 1월부터 방영될 예정임
<Saideira> 장면
출처 : O Estaado de S.Paulo

- 4 -
2. Netflix의 경쟁사 Amazon Prime Video, 조만간 브라질에서 사업시작
출처 : O Estado de S.Paulo등 (2016/11/19)
주요내용
Amazon사 브라질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것
- 스트리밍 비디오 및 e-commerce 플랫폼 <Amazon Prime Video>가 곧 브라
질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임
- 지난 수요일(16일) Amazon사에서는 브라질을 포함한 200개의 국가에서
<The Grand tour>시리즈가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우선은 <The Grand Tour>시리즈만 런칭을 하고 차후 시스템을 브라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현재 Amazon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5개국 (미국, 독일, 일본, 영국과 호주)
에서만 제공되고 있음
<The Grand Tour>

- 5 -
3. Netflix, Globo, HBO와 Amazon, 인터넷 비디오시장에서 경쟁
출처 : Estadao 등 (2016/11/27)
주요내용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들의 경쟁 시작
- 현재 브라질 VOD시장의 가장 큰 경쟁사들은 <3%>의 Netflix와
<SuperMax>의 Globo Play임. 하지만 이들뿐만 아니라 Amazon과 HBO에
서도 브라질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어 앞으로 VOD시장
의 전쟁이 선포될 것으로 전망됨
- 예전엔 TV 리모콘의 전쟁이었다면, 이제는 모든 화면(스마트폰, 태블릿,
TV, 컴퓨터 등)에서의 경쟁임
- 인터넷에서 비디오를 보는 것이 브라질 국민들의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로 꼽히며, 인터넷에 접속된 시민 중 69%가 비디오를 시청한다고
*Ibope(Kantar Ibope Media)에서 지난 8월에 발표한 바 있으며, 이중 44%는
인터넷이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수단이라고 밝혔음
*Ibope(Kantar Ibope Media) : 브라질 주요 설문조사 기관 (미디어 소비,
투자 및 모니터링 등 )
- Netflix는 지난 2011년부터 브라질에서 콘텐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약 4백만 명 상당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Erik Barmack 부회장은,
“브라질은 시리즈를 즐겨보며, 소셜미디어를 많이 이용하여, 항상 인터넷
에 접속되어 있다”고 말하며, “브라질 VOD시장에 경쟁자들이 늘어나도
상관없다. 미국에서도 Netflix의 이용자들이 Hulu나 Amazon을 사용하는 경
우가 있으며, 브라질 이용자들을 위해 인터넷 트래픽이 가장 많은 Rio de
Janeiro, Sao Paulo와 Porto Alegre시에 서버를 설치하였다.”고 설명하였음
- Globo Play의 경우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까
지 총 1천만 건의 다운로드와 1억5백만 시간의 시청을 기록하였음
- Grupo Globo는 Globo Play외에도 다른 2 VOD 관련 어플이 있음. GNT와
Multishow채널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Globosat Play>와 Grupo Globo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을 제공하는 <Telecine Play>임
- HBO는 브라질에서의 런칭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미국에서
Netflix의 가장 큰 경쟁사인 Amazon도 최근 <The Global Tour>시리즈를
발표하며 곧 브라질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징후를 보이고 있


- 6 -
4. 케이블 TV, 45만8천여명의 가입자들 잃어
출처 : Estadao 등 (2016/12/05)
주요내용
브라질 유료방송 가입자들 대폭 감소
- 아나텔(Anatel . 국가통신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10월~2016년10월까
지 브라질의 케이블 TV가입자들이 대폭 감소하였음. 지난 10월 달만 약 4
만2천7백여 명이 서비스를 취소하였음
- 브라질의 경제위기와 Netflix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경쟁으로 인해 작
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취소한 가입자들의 수는 약 45만8천1백여 명에 달함
- Net, Claro TV와 Embratel를 소유하고 있는 America Movil사는 브라질 케이
블 TV의 52.25%를 장악하고 있고, Sky는 28.04%, GVT(Telefonica사)는
9.24%, Oi사는 약 6.73%(약 1백30만 명)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

- 7 -
5. Netflix, 스마트폰에서 비디오 다운로드 가능
출처 : Estadao 등 (2016/12/01)
주요내용
이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게 돼
- 지난 11월30일부터 Netflix 사용자들은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지 않은 상
태에서도 영화나 시리즈를 볼 수 있도록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
을 수 있게 되었음
- 아직은 자체 제작한 콘텐츠와 몇몇 선별된 콘텐츠만으로 다운로드가 제한되
어 있음
- 중국과 시리아를 제외한 190개국에서 사업 확장을 실행 중인 Netflix는 현
재 세계적으로 약 8천7백만 명의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음
- Rio de Janeiro 기술 및 사회 연구소(ITS-Rio)의 Victor Vicente 연구원은,
“Netflix의 새로운 전략은 인터넷 접속이 원만하지 않은 시민들이나, 대
중교통으로 이동 중 또는 비행기로 여행 중인 사용자들에게 모두 다가갈
수 있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하며, “2주 전에 Amazon Prime가 발표한
200개국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Prime Video는 이미 2015년부터 다운로
드가 가능하여, 경쟁사에 대한 Netflix의 대응”이라고 말함

- 8 -
6. HBO, 브라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출처 : Estadao 등 (2016/12/02)
주요내용
Oi 통신사와 제휴, 브라질에서도 스트리밍 시작
- 브라질의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또 다른 경쟁사가 나타났음. HBO가 지
난 11월30일(수)에 HBO Go 어플 출시를 발표하였음
- 전에는 케이블TV 가입자들만이 시청 가능했으나, 새로운 플랫폼에서는
Netflix와 동일하게 언제 어디서든 영화와 시리즈를 볼 수 있게 되었음
- 브라질의 Oi통신사와의 계약으로, 아직까지는 Oi 통신사 가입자들만 HBO
Go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음
- 12월7일(수)부터 Espirito Santo, Mato Grosso do Sul, Bahia주와 Distrito
Federal(연방지구)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고, 내년 1/4분기까지 Oi 통신사가
인터넷망을 제공하는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임

- 9 -
7. Facebook, Snapchat의 ‘클론’인 <Flash> 브라질에서 출시
출처 : Uol등 (2016/11/09)
주요내용
<Flash>, 사용자들은 72시간동안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음
- Facebook은 Snapchat과 경쟁하기 위해 <Flash>라는 새로운 어플을 출시하
였음. Snapchat은 사용자의 영상물을 24시간동안 공유할 수 있는 반면,
Flash는 72시간 동안 공유할 수 있게 됨
- 해당 서비스는 특별히 브라질 Facebook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아직
은 다른 나라에서 출시할 계획이 없음
- 올해 6월에 실행된 Visual Networking Index의 연구에 따르면, 오는 2020년
까지 인터넷 트래픽에서 발생하는 콘텐츠 중 82%가 동영상(비디오)이 될 것
이며, 현재는 70%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짐
- ITS-Rio (Instituto de Tecnologia e Sociedade do Rio de Janeiro . 리우데
자네이로 기술 및 사회 연구소)의 Fabro Steibel 이사는 “Facebook은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포맷의 동영상 어플들을 시험하고 있으며,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고 있다. Snapchat의 모델을 따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라고 말함
(※지난 2013년 Facebook은 Snapchat을 인수하려 했으나 거부 당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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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Brainly, 브라질 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가상 파트너
출처 : Estadao등 (2016/11/24)
주요내용
폴란드에서 제작된 Brainly, 브라질 학생들의 가상 파트너
- 2009년 폴란드에서 제작된 Brainly 플랫폼은 이미 브라질에서 7백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브라질이 3번째
가장 큰 시장임
- 총 35개국에서 약 6천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Brainly는, 학교숙제
를 하기 위해 학교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듯이, 플랫폼의 다른 학생들에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음
- 플랫폼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주 브라질을 방문한 Brainly 임원들은 2017년
까지 1천만 명의 이용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 인터넷 플랫폼 외에도 Android와 iOS 버전이 있으며, 다른 학생의 질문에
정확한 답을 제시했을 때 포인트가 적립되며 본인의 질문 등록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음
-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정확한 학습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 때”라고 Rosario Munoz 대표이사는 설명하며, 오답의 전파를 막기
위해 120명의 정답 평가자 (자원봉사)가 있어, 가장 정확한 답을 선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음
- Brainly는 지난 5월 Naspers로부터 USD 1,500만 (176억 3,250만 원)을 기
부받았음
※ Naspers : 남아공의 인터넷 및 미디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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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국 기업인들, 중국·브라질 인터넷진흥원 설립
출처 : Globo 등 (2016/11/30)
주요내용
중국·브라질 인터넷 진흥원 CBIPA 설립
- 2009년부터 브라질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꼽히는 중국이
브라질에서의 인터넷 관련 사업을 위해 CBIPA*를 설립하였음
* CBIPA(China Brazil Internet Promotion Agency) = 중국·브라질 인터넷
진흥원
- CBIPA의 회장인 In Hsieh는, “브라질은 보통 미국과 유럽의 Startup 모델만
을 주시하고 있어, 글로벌화 되고 있는 중국과의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놓
칠 수 있다”며 진흥원을 설립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음
- In Hsieh회장은 “브라질에는 서비스나 게임 등 많은 분야에 투자할 수 있
으며, 이 분야에서 이미 발전된 중국은 브라질의 기업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였음
- Startup <4Pets>의 설립자인 In Hsieh회장을 포함하여 현재 총 10개의 중국기업
이 진흥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2017년까지 50개의 회원사를 목표로 두고
있고 있다고 Yan Di (Baidu Brasil 대표)이사는 설명하였음
- 최근 Baidu는 Easterly Ventures 설립을 위해 브라질 Startup에 R$ 6천 만
(약 204억 3,300만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미 2014년 브라질
의 공동구매 사이트 Peixe Urbano를 구매하였음
-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2017년에 브라질과 중국의 기업인들을 위
한 큰 행사 <Chinnovation>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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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BT방송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스마트폰 어플로 출시
출처 : O Estado de S. Paulo 등 (2016/12/12)
주요내용
<How do Milhao> 프로그램, 스마트폰 어플로 출시
- SBT방송사의 15년 째 간판 프로그램인 <Show do Milhao>이 스마트폰 어플로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됨
※ <Show do Milhao>은 SBT사의 대표 Silvio Santos(86세)가 직접 진
행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방청객들이 참여하여 게임을 하고 이기면 즉
시 현찰로 상금을 받는 프로그램(영국TV프로그램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포맷)임
※ Premium 서비스의 한 달 사용료는 R$ 9.90(약 3천4백 원)
- <Show do Milhao>어플을 통해 퀴즈를 풀면 R$ 1천(약 34만 원)에서 R$ 1
백만(약3억4,457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음
- 어플을 다운 받아 무료로 사용하다가 Premium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
해서는 복권을 파는 곳에서 코드번호를 구매하여 입력하고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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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Xbox one, 콘솔 전쟁에서 승리
출처 : O Estado de S. Paulo등 (2016/11/13)
주요내용
Microsoft사의 비디오게임, 콘솔 전쟁에서 승리
- Playstation4(Sony사)와 Xbox one(Microsoft사)의 경쟁은 기술사양이나 금액
을 떠나 이용자들의 개인취향을 포함하고 있음
- Estadao 경제지에서 실시한 평가에 의하면, 이번 콘솔전쟁에서는 Xbox one
이 우세한 것으로 발표됨
- 윈도우10사용자들에게는 Xbox one의 시스템이 PS4보다 더욱 간편하며, 최
근 2년 동안 Microsoft사가 더 다양한 게임(Forza Horizon3, Gear of War 4,
Sunset Overdrive, Ori and the Blind Forest등)들을 출시하였으며, 인디게임
을 지원하는 점도 주목할 만함
- 2013년11월부터 현재까지 총 2천만 개의 Xbox one이 판매되었음
<Xbox one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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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상파울루시, VR Lan House 생겨
출처 : Tecmundo 등 (2016/12/04)
주요내용
상파울루시에서 최초로 VR게일을 즐길 수 있는 게임방 생겨
- 브라질에서 최초로 VR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Lan House가 상파울루에
오픈하였음. PSVR 또는 HTV Vive를 30분 간 사용하는데 에 R$ 30.00
(약 1만 원)임. 평일 오후 (13시~18시)는 할인도 가능함
- 최근 일자리를 잃었던 Leandro Sarubbi(만 38세)는 집에 있는 HTC Vive를
사용하기 위해 친구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Lan House를 운영하기로 결
심하였음
- Lan House에는 총 7개의 VR 안경, HTC Vive 장치 5개와 PS4와 연결되어
있는 2개의 Playstation VR을 보유하고 있으며, 5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음
- 현재 브라질에서는 VR안경이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구입을 하기 위
해서는 해외에서만 가능한 상태임
<VR Gamer La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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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ncine, 게임개발을 위해 R$ 1천만 (약 34억4,570만 원) 투자계획 발표
출처 : Ancine 등 (2016/12/06)
주요내용
브라질 국가영화진흥원, 전자게임 개발 프로젝트 발표
- Ancine (국가영화진흥원)에서는 지난 5일(월) 국내 전자게임 개발을 위한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음
- 공모를 통해 2프로젝트(A그룹)는 각각 R$ 1백만(약3억4,457만 원)이 지원되
고, 10개 프로젝트(B그룹)은 R$ 50만(약 1억7,228만 원), 12개의 프로젝트(C
그룹)는 R$ 25만(약 8,614만 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임
- 또한 투자금의 30%는 반드시 북쪽, 북동쪽과 중서부 지역의 프로젝트여야
하며, 10%는 필히 남부지역, Minas Gerais주와 Espirito Santo주에서 선정되어야

- 이번 공모 규정상, 프로젝트 선정부터 계약서명 이후, 게임 출시까지는 최
대 36개월의 기간이 있으며, 게임은 다양한 플랫폼(콘솔, 컴퓨터, 모바일
등)에서 개발할 수 있고 한 회사당 1개의 프로젝트만 제출 가능하고 반드
시 브라질인이 대표자로 있는 회사만이 참여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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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과학기술공원의 분야가 다양화되며 도시와 조화를 추구
출처 : Folha de S. Paulo 등 (2016/11/24)
주요내용
브라질의 과학기술공원, 분야를 다양화 시켜 도시와 조화를 추구
- 미국은 이미 1950년도부터 기술공원에 대한 투자가 시작된 반면, 브라질은
2000년도부터 이와 같은 과학기술공원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었음
- 브라질 연방정부에 따르면, 현재 31개의 과학기술공원이 운영 중에 있으며,
28군데는 건설 중에 있고, 49개는 아직 프로젝트 단계에 있음
- 가장 성공적으로 꼽히는 기술공원은 Recife주에 위치한 Porto Digital공원으
로 2000년도에 건설되어 총 R$ 2억 (약 693억3,800만 원)의 투자를 받아 운
영되고 있음. 현재 총 270개의 기업이 공원에 주재하고 있으며, 연간 R$ 12
억(약 4,160억2,8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음
- 정보기술의 세그먼트의 다양화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창조경제 분야인
게임, 애니메이션, 디자인, 사진과 음악에 대한 프로젝트들이 개발되었음
- 또 다른 기술공원은 리우데자네이로 연방대학교 (Universidade Federal de
Rio de Janeiro)로 Petrobras와 대학교에서 합동으로 기름(연료)과 가스에 대
한 연구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Ambev, L’Oreal와 Fiocruz 같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연구 분야를 확장시킬 계획임
- 이 외에 Sao Jose dos Campos (SP)시의 기술공원(PqTec)의 주요 프로젝트는
‘스마트 도시’이며 빅데이터 기술을 사용하여 도시를 모니터링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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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증강현실, 작업 환경을 변화시켜
출처 : O Estado de S. Paulo 등 (2016/12/18)
주요내용
<Pokemon Go>를 통해 널리 알려진 증강현실,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쓰여
- 올해 최고 인기를 끈 게임‘포켓몬 고’에 사용된 증강현실 기술이 일상생
활에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개발 단계이고 고가라 접하기
가 어려워 소비자까지 다가가기엔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
고 있음
- Markets & Mark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증강현실 시장이 약
USD 1,174억(약 139조 5,88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Goldman
Sach에서는 2025년까지 증강·가상현실 시장이 약 USD 800억 (약 95조
1,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Gartner사의 Nguyen 애널리스트는 증강현실 기술이 디자인, 교육 및 트레이
닝 분야와 유지 및 수리 등의 서비스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함
- Microsoft Braasil의 Richard Chaves이사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Hololens의 경우, 노트북 기능을 갖춘 안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브라
질에서는 우선적으로 일반 소비자보다는 기업에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
명함
- Microsoft외에 한국 업체 삼성도 자체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고,
Google에서는 MagicLeap를 밀고 있는 상황임. 아직은 소수가 사용을 하고
있어 딱히 브랜드를 따라가는 현상은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