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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 착수

하이거 2017. 1. 16. 18:25

방위사업청,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 착수

 

담당부서 과학화체계사업팀 작성일 2017.01.16. 11:05:27

 

 

 





방위사업청,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 착수
- 2017년 성공적인 과학화경계체계 구축을 위한 힘찬 출발 -


❍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지난 1월 13일(금) 중요시설경계시스템 1차 사업의 주계약 업체인 (주)코콤(경기 김포)에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방사청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성공적인 중요시설 과학화경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힘찬 여정을 시작하였다.

❍ 사업 착수회의에는 방사청 주관으로 육·해·공군 관계자, 주계약 및 협력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시했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하였다.

❍ 방사청 기동화력사업부 과학화체계사업팀장(서기관 임영일)은  “중요시설경계시스템이 전력화 되면 과거 병력위주의 경계체계에서 과학화경계 작전체계로 경계작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현(現) 병력위주의 경계 취약점을 극복하여 적 특수전 부대 등의 후방지역 침투 및 테러 행위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방사청은 사업계획 발표를 통하여,
   - 과학화경계시스템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선정된 주요 부대를 대상으로 1차적으로 전력화하며, 2차 및 3차 사업자를 선정 후 2024년까지 육·해·공군·국직 주요 부대에 전력화를 완료 할 예정이다.

   - 사업관리는 과학화경계시스템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구비한 사업팀인 방사청 과학화체계사업팀이 수행하고, 육군의 과학화경계사업단과 해군/공군 정보화기획참모부 등 관련 부서에서 지원하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 방사청은 중요시설 과학화경계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계획된 일정 및 적기 전력화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