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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를 개방합니다- 수입 제품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하여 수입이력 및 회수제품 여부 확인

하이거 2021. 3. 6. 13:18

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를 개방합니다- 수입 제품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하여 수입이력 및 회수제품 여부 확인

 

담당부서 |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 구축 TF2021-03-05

 


「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를 개방합니다.
- 수입 제품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하여 수입이력 및 회수제품 여부 확인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제품의 수입이력과 회수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수입식품 검색 렌즈*’ 시범서비스를 3월 5일부터 제공합니다.
*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휴대폰으로 네이버 검색(‘수입식품정보마루’)을 통해 수입식품정보마루에 접속하면 처음화면 중간에 버튼 배치
○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한글표시사항만 가지고도 수입이력과 회수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 서비스로
- 소비자가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의 ‘수입식품 검색 렌즈’에 접속하면 제품 포장지의 한글 표시사항을 촬영할 수 있는 렌즈가 작동되고, 사진 촬영 후 광학문자인식서비스(OCR)* 를 통해 제품명, 제조회사명 등 문자를 자동 추출하여 해당 제품과 관련한 안전정보를 표시합니다.
* 광학문자인식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글자가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에서 자동으로 문자를 인식하여 추출
-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입 제품이 언제 얼마나 수입되는 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고, 유통 중인 수입 제품이 부적합하여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경우 제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이 서비스로 일상생활에서 휴대전화만으로 수입식품의 안전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식품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조건과 형태의 한글표시사항을 100% 자동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 제품 표시면 크기, 글자폰트 및 크기, 표 또는 문장 등 표시형식, 촬영 당시의 밝기, 포장지 표면의 굴곡 등
< 수입식품 검색 렌즈 개요도 >

□ 아울러 식약처는 광학 또는 음성 인식 기술 등을 활용하여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정보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자 ‘첨단 소통기술 활용 수입식품 안전정보 전달체계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1년부터 5년간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수행(10억)
○ 이번 연구에서는 제품 포장지에 수입제품에 관한 고유구분코드를 신설하여 표시하거나, 인공지능 기술로 제품 포장지 사진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자동 구별해서 해당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첨부> ‘수입식품 검색 렌즈’ 접속 및 이용 방법

참고 1

모바일 ‘수입식품 검색 렌즈’ 접속 및 이용 방법


□ 모바일 수입식품정보마루 접속 → 검색 렌즈 실행
○ (접속주소) impfood.mfds.go.kr
※ 네이버에서 ‘수입식품정보마루’로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네이버 검색
로그인 후 초기화면
아래 검색 렌즈 터치

 


□ 수입식품 검색 렌즈 이용방법
○ 제품 한글표시사항 사진을 촬영한 후 자동 추출된 제품명 등을 확인 및 보완(필요 시)하고 조회 실행
- 검색된 수입이력 확인 (회수제품은 붉은색으로 상단에 표시됨)

사진에서 문자 추출
검색 결과 목록 표시
(회수)세부 정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