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科技진흥원, 판교밸리서 'ICT융합콘서트' 18일 개최
[전자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3-12-11 13:39 최종수정 2013-12-11 16:56 ]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오는 18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간 상호 교류를 위한 `판교테크노밸리포럼 정기총회 및 벤처1세대와 함께하는 ICT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판교테크노밸리포럼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포럼 2기 운영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업의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전략세미나와 특강 및 토크 콘서트 형식의 ICT융합콘서트도 진행한다.
이민화 KAIST 교수가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ICT융합콘서트에서는 전하진 의원이 `바람직한 스마트 미래사회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이끈다.
이희준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판교테크노밸리가 과학과 문화, 비즈니스가 함께하는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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