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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다기능성 신미생물 균주 GA-389의 특허출원 완료, 민간 생산업체에 기술 이전

하이거 2018. 12. 27. 10:10

경기도농업기술원, 다기능성 신미생물 균주 GA-389의 특허출원 완료, 민간 생산업체에 기술 이전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미생물 균주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A-389 기술이전

생육 촉진, 병에 대한 억제 효과와 함께 퇴비장 냄새 경감 효과까지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 2018.12.27 오전 5:40:00

 





다기능성 미생물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주 기술이전


○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미생물 균주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A-389 기술이전
○ 생육 촉진, 병에 대한 억제 효과와 함께 퇴비장 냄새 경감 효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기능성 신미생물 균주의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민간 생산업체에 기술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술 이전하는 미생물 균주는 작물의 생육 촉진 및 병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퇴비장에서 사용 시 암모니아 냄새를 현저히 경감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농기원은 앞서 2017년부터 다기능성 미생물 균주를 개발하기 위해 전국의 유기농 작물 재배 토양과 유기농으로 사육한 염소, 토끼 등의 분변 시료를 채취, 유용 미생물 탐색 및 연구를 추진해 다기능성 미생물 균주를 발견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기술이전을 받은 ㈜우림바이오 홍석일 대표는 “이전한 균주를 이용하여 친환경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미생물제를 개발하고 싶다”면서 “가장 먼저 퇴비장의 냄새를 억제하는데 이 미생물 균주를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친환경 농업에서 유용 미생물 균주는 활용성이 아주 높다”면서 “친환경 농업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또 퇴비장에서의 고질적인 냄새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우리원 개발 기술 산업재산권 통상실시 계약(안)



<추진목적>


 우리원에서 개발한 다기능성 균주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하여 조기 보급 확대 및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

□ 계약 개요(서면)
  ❍ 일    시 : 2018년 12월 26일(수)
  ❍ 대상 업체 및 이전 기술

업체명
이전 기술
㈜우림바이오
▹식물의 생장촉진 및 퇴비장 암모니아 냄새 저감 균주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A-389
  (특허, 출원번호 : 10-2028-0155056)

□ 통상실시 내용
  ❍ 실시금액 : 당해연도 매출액의 3%
  ❍ 실시기간 : 3년(2018년 12월 26일 ~ 2021년 12월 25일)
  ❍ 실시범위 : 이전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생산 ․ 판매
□ 기 타
  ❍ 판매계획 및 기술지원 협의 등


< ㈜ 우림바이오 현황 >


❍ 대표사업 : 미생물 비료, 생물 탈취제(대표 : 홍석일)
❍ 소 재 지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안길 17 수원대학교 고운첨단센터 909
❍ 설 립 일 : 2016년 2월 16일
❍ 연구활동 및 현황 : 미생물을 적용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개발하여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냄새 제거 시스템인 ‘현장 맞춤형 미생물 탈취제’를 개발하여 악취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