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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뉴딜 사업 추진방안 논의

하이거 2020. 7. 15. 10:30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뉴딜 사업 추진방안 논의

 

정보통신정책과 작성일 2020.07.14.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
-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뉴딜 사업 추진방안 논의 -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7월 14일(목) 오후 5시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기관, 유관기관, 협·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를 가졌다.

□ 연석회의는 이 날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중요한 축인 디지털 뉴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추진기관과의 정책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제3차 추경사업의 주관기관*별 사업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디지털 뉴딜 과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과 기업들과 접점에 있는 협·단체의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참석자들은 추경사업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ㅇ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함께, 지자체, 관련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뉴딜은 많은 기업들과 국민들의 기대가 큰 상황으로,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재원이 낭비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ㅇ “특히, 추경사업은 빠르게 집행되어야 할 것이며, 정부투자가 마중물이 되어 민간 기업들의 투자 촉진과 지속가능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고, 우리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도 발굴, 육성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번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관련 분야 기업·기관들을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연이어 논의할 계획이다.

ㅇ 다음 회의는 15일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붙임 :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계획. 끝.


붙임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계획


□ 목적

ㅇ 디지털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추진기관과의 정책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 추진

□ 간담회 개요

ㅇ (일시/장소) 7월 14일(화) 17~18시 / 서울중앙우체국 21층 스카이홀

ㅇ (주요 참석자) 과기정통부, 유관기관장, 협‧단체장 등 17명

- (국책연구기관(2))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유관기관(6))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 (협‧단체(4))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 세부 일정(안)


시 간
내 용
비고
17:00~17:03
3‘
‧ 인사말씀
장 관
17:03~17:20
17‘
‧ 추경사업 소관 기관장 발표
(NIA, NIPA, KISA, IITP, K-DATA)
각 기관장(3분 내외)
17:20~18:00
40‘
‧ 자유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