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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브로드컴 코리아' 현장 방문-와이파이(Wi-Fi 6E) 국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발걸음

하이거 2021. 6. 25. 19:4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브로드컴 코리아' 현장 방문-와이파이(Wi-Fi 6E) 국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발걸음

부서 주파수정책과

 

 

 

와이파이(Wi-Fi 6E) 국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발걸음

-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 ‘브로드컴 코리아’ 방문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6월 25일(금), 브로드컴 코리아를 방문하여 와이파이(Wi-Fi 6E)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간담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제조사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ㅇ ’20.10월, 과기정통부는 6㎓ 대역(5,925∼7,125㎒)을 와이파이(Wi-Fi 6E)*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비면허 통신 용도로 공급한 바 있다.

 

   * 와이파이(Wi-Fi 6)를 6㎓ 대역까지 확장(Extension)하여 이용하는 무선랜 기술(IEEE 표준)

 

 ㅇ 이후 영국·브라질·캐나다 등 다수의 국가가 6㎓ 대역을 비면허로 공급하는 등 한국을 필두로 와이파이(Wi-Fi 6E) 이용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브로드컴 코리아는 올초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 와이파이(Wi-Fi 6E)가 가능한 휴대폰을 출시한 바 있고 Wi-Fi 6E 공유기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등 국내 제조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중이다.

 

 ㅇ 이번 방문에서 조경식 제2차관은 와이파이 6와 와이파이 6E 간 통신성능 비교 시연을 참관하고 국내 중소 제조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과 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조경식 제2차관은 “와이파이 시장이 5㎓ 대역에서 6㎓ 대역으로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와이파이 6E 초기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초기시장 선점을 위해 브로드컴이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확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전·후 방역실시, 손소독, 발열검사 등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되었다.

 

□ 추진배경 

 

 o ’20.10월, 세계 2번째로 6㎓대역을 와이파이 등 비면허 통신용도로 개방, 기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이용조건을 실내 등으로 제한

 

 o 국민 데이터 복지 차원에서 지하철 객차 내* 6㎓ 대역 이용조건을 완화예정이며 이에 앞서 관련 기업 방문 및 업계 간담회 개최

 

  * 지하철 역사(실내)에서는 최대 250㎽ 출력 이용이 가능하나 지하철 객차(실외)에서는 25㎽로 출력이 제한, 지하철 객차에 한정하여 최대 250㎽ 출력 허용 규제완화 예정

 

□ 개요

 

 o (목적) 국내 기업과 협업 중인 브로드컴 코리아를 방문하여 성과* 격려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한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

 

  * 브로드컴 코리아는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세계 최초 Wi-Fi 6E 탑재 단말(갤럭시 S21 울트라)용 칩을 개발하였으며 기술개발 지원 조직 보유

 

 o (일시/장소) 6.25(금) 10:00∼11:00 / 브로드컴 코리아 본사(양재역 인근)

 

 o (참석자) 브로드컴 전성민 지사장 등 3명, 삼성전자 최종무 상무, ㈜머큐리·㈜다보링크·엘텍(국내 Wi-Fi 제조 중소기업) 대표 3명

 

□ 세부일정(안)

 

 

시  간

세부내용

비  고

10:00∼10:20

‘20

▪ 브로드컴 회사 및 기술개발 현황 소개

   (Wi-Fi 6E 개발현황, Wi-Fi 7 개발 일정 등)

이광형 상무

(브로드컴)

10:20~10:40

‘20

▪ 와이파이 6E 성능 시연 및 랩투어

 

10:40~11:00

‘20

▪ 와이파이 6E 관련 업계 간담회

차관님 모두말씀

11:00∼11:10

‘10

▪ 기념촬영 및 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