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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정보통신보조기기 글로벌시장 진출-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330여건의 구매상담(61.1억원) 성과 달성

하이거 2017. 12. 5. 10:46

국산 정보통신보조기기 글로벌시장 진출-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330여건의 구매상담(61.1억원) 성과 달성

 

작성일 : 2017. 12. 5. 정보활용지원팀

 






국산 정보통신보조기기 글로벌시장 진출
 -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330여건의 구매상담(61.1억원) 성과 달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는 지난 11월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총 330건, 60여억 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ㅇ 정보통신 보조기기 관련 국제 전시회인「Sight World 2017*(11.1~11.3, 일본 도쿄)」와「Access Abilities Expo 2017**(11.7~11.9.,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6개 국내 중소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14종의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전시한 결과, 완제품 또는 핵심부품(Module) 수출상담은 물론, 현지 업체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해외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Sight World 2017」: 최첨단 기술 장비 및 일상 생활용품 등을 전시하고 강연회, 워크샵, 포럼을 개최하는 종합이벤트 행사(약 6,200 여명 관람객 방문)

 **「Access Abilities Expo 2017」: 두바이 정부기관 등 17개국 1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장애인용 보조기기 및 보조기구 전문 박람회(약 7,500여명 관람객 방문)

□ 특히,「Access Abilities Expo 2017」개막식 행사 중 아메드 빈 사이드 알막툼(Ahmed bin Saeed Al Maktoum) 두바이 최고 재무위원회(Dubai Supreme Accounting Committee) 의장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최신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지역에 소개해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내 중소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영업 및 마케팅 측면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행사개요 및 행사 사진 1부.



붙임

 행사개요 및 사진


□ 추진목적
 ㅇ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업체의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증대 기반 마련

□ 전시회 개요

구분
행사명
국가
 일정
주요내용
참가기업
전문
(시각)
SightWorld 2017
일본
(도쿄)
11. 1∼
11. 3
전시, 강연, 학술발표 등 시각장애 전문 종합전시회로 최첨단 기술기기, 유니버셜 디자인 제품 등 전시
셀바스헬스케어, 네오엑세스, 건융IBC,  나란
(4개기업)
종합
(전유형)
Access Abilities Expo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1. 7∼
11. 9
장애 및 재활분야와 관련된 제품, 서비스 및 기술에 대한 종합 전시회로 180개 업체, 7천여명 참가
셀바스헬스케어, 네오엑세스, 건융IBC,  닷, 샘물정보통신,나란 (6개기업)

 
□ 지원내용

 ㅇ 한국관(보조기기 홍보부스) 및 공용 비즈니스 상담실을 설치·운영

  - 전문통역원(2인 이상) 배치 등을 통해 수출업무 및 제품 상담지원



두바이 (한국관)
참가기업 부스


도쿄 (한국관)
참가기업 부스

□ 행사 사진
ㅇ Sight World 2017(일본)


상담 현장

상담 현장

한국관 현장

한국관 현장

ㅇ Access Abilities Expo 2017(UAE)


한국관 방문 사진

 VIP 한국관 방문

 상담 현장

상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