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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실리카겔’ 2016 최고의 루키로 선정

하이거 2017. 1. 23. 12:20

밴드 실리카겔’ 2016 최고의 루키로 선정

 

등록일2017-01-23

 

 

   

밴드 ‘실리카겔’ 2016 최고의 루키로 선정


◆ 한콘진 신인 뮤지션 육성 지원 프로젝트 파이널 콘서트 성료

◆ 얼터너티브 록밴드 ‘더베인’2위,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3위 영예


□ 8인조 밴드 ‘실리카겔’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의 신인 뮤지션 육성 지원 프로젝트
‘K-루키즈’ 최고의 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실리카겔’은 21일(토)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2016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에서
음악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현장투표 합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 브이제잉(VJing)을 포함,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는 8인조 밴드 ‘실리카겔’은
2013년 평창 비엔날레 출품을 위한 미디어 퍼포먼스 팀으로 결성했던 것을 시작으로 2015년 8월
<새삼스레 들이켜 본 무중력 사슴의 다섯가지 시각>으로 데뷔해 최근 EP <실리카겔>를 발표하며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실리카겔’ 외에 ▲더 한즈 ▲이지호 트리오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 ▲스테레오타입 ▲오리엔탈 쇼커스
▲호랑이아들들 ▲더 베인 등 2016 K-루키즈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상에는 ‘더 베인’,
우수상에는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 평가위원장을 맡은 마스터플랜프로덕션 이종현 대표는
“전통 록밴드 참여가 많았던 예전에 비해 2016 K-루키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를 만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여덟 팀 모두 처음 선정되었을 때 보다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대한민국 음악계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 이날 ‘2016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에서는 K-루키즈 8개 팀 무대 외에도 선배 뮤지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지난 해 우승 팀인 <보이즈 인 더 키친>을 필두로 ▲한국 록 음악의 전설 <부활> ▲실력파 보컬 걸그룹 <마마무>
▲양호정의 록밴드 <아디오스 오디오> 등 선배 뮤지션이 대거 출연해 후배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 이번 공연은 ‘다음 티비팟’과 ‘K-루키즈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어
국내외 많은 팬들이 함께 무대를 즐기며 새로운 K-루키즈의 탄생을 지켜봤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오는 2월
OBS 경인방송 특집 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부원장은 “올해 5회를 맞은 ‘K-루키즈’는 그동안 ‘전기뱀장어’, ‘웁스나이스’,
‘신현희와 김루트’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해왔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K-루키즈가 국내외 큰 무대로 진출하는 도약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단체 사진2016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단체 사진

 

2016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대상 수상자 실리카겔2016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 대상 수상자 실리카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