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 초기 창업기업 자금조달 쉬워진다-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창업지원 펀드 결성(10.26 결성총회)
등록일 : 2018-10-28 담당부서 : 보건산업정책과
보건산업 초기 창업기업 자금조달 쉬워진다
-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창업지원 펀드 결성(10.26 결성총회)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적․도전적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결성(10.26)하여,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의 제품화와 창업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의료현장 수요를 잘 알고 있는 병원․보건의료인 등의 창업을 집중 지원한다.
ㅇ 이는 그동안 보건산업 분야 벤처캐피탈(자본) 투자가 자금 회수가 빠른 상장 직전 단계 기업(후기기업) 등에 집중되어 초기 창업기업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조성되었다.
◈ 현장 목소리: “투자를 받으려면 일정액 이상의 매출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기업이 이용하기 어려움. 보건산업 초기 기업에 특화된 펀드 확대 필요”<보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17.5월), 창업기업 건의사항(’17.8월)>
□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보건복지부가 180억 원 출자하고, 120억 원의 민간 자금을 유치, 총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위험성이 높지만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 중점투자대상 및 초기 창업기업 성장지원 전략은 아래와 같다.
① 중점투자대상
- 보건산업 분야*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60% 이상 투자
* “보건산업 분야”에는 관련 법에 따른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및 신성장공동기준 상 건강․진단 분야”를 포함
- 병원 발(發) 창업과 보건의료인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병원을 통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거나, 보건의료인이 창업한 기업에 총액의 30% 이상 투자
- 아이디어 단계 투자 촉진 위해 창업 1년 이내 기업에 30% 이상 투자
② 초기 창업기업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창업기획) 전략 도입, 적용
-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고, 투자기업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엑셀러레이팅*(교육, 컨설팅, 투자홍보(IR) 등) 제공
* 엑셀러레이팅: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멘토링·투자홍보(IR - Investor relations)을 지원(약 6개월 내외)하여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프로그램
□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펀드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 더불어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및 성공사례 창출로 후속 민간투자 활성화되는 선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산업 창업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 창업 기업이 자금유치 실패 등으로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실패하는 시기
<붙임>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 개요
붙임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 투자대상 및 조건
항 목
내 용
펀드명칭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
펀드규모
300억 원 [ 180억(정부), 120억(민간) ]
펀드운용사(GP)
시너지아이비투자 주식회사(투자상담 : 070-7437-6144)
운용기간
10년 (5년 투자, 존속기한 10년)
주목적 투자대상 및 조건
- (주목적투자 1) 보건산업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되,
*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진단분야
** 최초 투자 당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상 창업자 중 업력 5년 이내
- (주목적투자 2) 병원 소속 연구자 또는 보건의료인이 창업한 기업* 및 병원 연구개발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약정총액의 30% 이상 투자
* ①병원에서 직접 개발하거나, ②병원과의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하거나, ③병원에서 이전된 기술
- (주목적투자 3) 보건산업분야 창업 1년 이내 기업에 30% 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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