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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플랜트 해외진출 확대 방안 모색- 6.8(수), 플랜트 업계 CEO 간담회 개최

하이거 2016. 6. 8. 17:32

산업부, 플랜트 해외진출 확대 방안 모색- 6.8(), 플랜트 업계 CEO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통상협력총괄과 등록일2016-06-08

 

 

 

 
산업부, 플랜트 해외진출 확대 방안 모색

- 6.8(수), 플랜트 업계 CEO 간담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는 6. 8(수) 오후 3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플랜트 기업, 금융기관, 플랜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형환 장관 주재로 「플랜트 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저유가, 세계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주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 플랜트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ㅇ 플랜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모색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16.6.8(수) 15:00∼16:00 /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

◇ 참석자(16여명) : 산업부 장관, 플랜트협회장(SK 건설) 포함 주요 회원사 CEO 10명,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 주형환 장관은 플랜트 산업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수출 주력산업으로 버팀목이 되어온 것에 대해 업계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ㅇ 세계 경제의 저성장, 저유가 추세 지속으로 인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랜트 업계의 해외진출을 위해 정부의 지원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해외진출을 위한 적극적 금융지원, 다자개발은행(MDB) 네크워크 구축 지원, 발전사와 동반 진출 지원 등을 건의하였다.

 ㅇ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이란, 아시아 인프라 시장 등 성장 유망시장과 정상외교 국가 시장진출 등 새로운 수주 동력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아래와 같이 정부의 지원 방향을 제시하였다.

 ➀ 진출기업과 대상국의 복합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기관간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과 수주지원의 효율성 제고 및 대응성 강화

 ➁ 플랜트 엔지니어링 핵심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플랜트 PM, 설계엔지니어링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경쟁력 확보

 ➂ 대규모 유망 플랜트는 전담 PM을 지정하여 1:1 전담 지원토록 하여 최종 수주시까지 총력지원체제 가동

□ 또한 주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플랜트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도 업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참고1) 플랜트 CEO 간담회 개요

   (참고2) 산업부장관 모두 발언

 

참고 1

 플랜트 업계 CEO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16.6.8(수) 15:00~16:00 / 서울 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

□ 목적 : 플랜트 해외진출 확대 및 플랜트업계 애로해소 방안 논의

□ 참석자

 ㅇ (정부) 산업부장관, 시스템국장, 통상협력국장 등

 ㅇ (업계) 플랜트협회장(SK 건설) 포함 주요 회원사 CEO 10명 등

     * SK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포스코 건설, 현대건설 등

 ㅇ (지원기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 세부 진행순서(안)

시 간
내  용
비 고
15:00~15:05  (5‘)
 식전 상견례
주요 참석자
15:05~15:10  (5‘)
 인사말씀
산업부장관
플랜트협회장
15:10~15:55 (45‘)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논의
참석자 전원
15:55~16:00  (5‘)
 맺음말씀
산업부장관

※ 인사말씀까지 언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