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CES2021 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 참관
담당부서전자전기과 등록일2021-01-13
성윤모 장관, CES2021 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 참관
- 올해도 OLED 전환 가속화로 디스플레이 세계 1위 수성한다 -
- 올해 OLED 수출 130억불, 수출비중 70%로 역대 최고실적 달성 전망 -
- 산업부, 디스플레이 산업 평가 및 전망자료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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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참가기업 현장 방문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1.11(월)~1.14(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CT 가전 전시회인 CES에 참가하는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혁신성과를 돌아보았다.
< (주)LG디스플레이 방문 개요 >
◈ 일시 / 장소 : ‘21.1.13일(수) 09:00 / LGD R&D센터(LG Science Park 내 위치)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 ‘All Digital’을 주제로 온라인 개최된 CES 2021에 참여한 340여개 우리 기업들은 ‘연결’과 ‘새로운 일상’ 등을 주제로 5G기반의 AI, IoT와 연결, 더욱 지능화된 개인 맞춤형 스마트 가전을 비롯해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비대면 디지털경제를 선도할 혁신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 성 장관은 참가기업 중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를 주제로 마련한 체험존을 방문하여 스마트홈, 게임 등 디스플레이 미래상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CES 2021은 ’67년 이래 첫 온라인으로 개최, LG디스플레이는 유일하게 오프라인 전시 병행
ㅇ OLED TV 대중화를 통해 대형 OLED 분야 세계 1위를 확고히 굳히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OLED 장점을 극대화한 투명 디스플레이, 벤더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폼팩터 혁신 응용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보여주는 생활 속 혁신기술들이 눈길을 끌었다.
< LG디스플레이 CES 주요 전시품목 >
➊ 화면이 휘어지고 OLED 패널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세계 최초의 48인치 게이밍 벤더블 OLED
➋ 비대면 칸막이와 메뉴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
➌ 지하철 유리창을 통해 노선도와 지역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
➍ 침대와 ’55인치 투명 OLED를 결합한 스마트 베드
< 48인치 게이밍 벤더블 OLED >
< 칸막이-메뉴판 투명 OLED >
< 지하철 투명 OLED >
< 스마트 베드 >
□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지난해 코로나 19와 경쟁국의 추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디스플레이 수출이 선전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 신속한 사업재편으로 미래 신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라고 평가하였다.
ㅇ 또한 성 장관은 “정부가 지난해에 업계의 사업재편을 시의적절하게 승인하여 고부가가치 수출구조로의 성공적 전환”이 이루어졌다며, “올해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점, 폼팩터 혁신형 제품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여 글로벌 1위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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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재편 승인 : 삼성디스플레이 등 6개 기업(’20.9월), LG디스플레이(’2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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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디스플레이 업황 및 ’21년 전망
□ ‘20년 디스플레이 수출은 180억불로 전년대비 12.2% 감소하였으나, OLED는 6.4% 증가한 109억불로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하였다.
* 디스플레이 수출실적(억불) : (’18) 247 → (‘19) 205 → (’20) 180
ㅇ 3년 연속 OLED 수출 100억불을 달성, OLED 수출 비중도 전체 수출의 60%을 넘어서면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였다.
* 디스플레이 OLED/연간 수출(억불) : (’18)103/247 → (’19)102/205 → (’20)109/180
* 디스플레이 국가별 시장 점유율(’20, %)) : 韓 37.3, 中 36.3, 대만 21.4, 日 4.3
ㅇ 이는 우리기업들이 폴더블폰,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하고, LCD에서 OLED로의 사업전환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 시장조사기관(OMDIA)에 따르면 ‘21년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비대면 IT 제품 확대와 프리미엄 OLED 시장 확대로 전년대비 13.8% 증가한 1,398억불로 전망된다.
*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억불) : (‘19) 1,091 → (’20) 1,228 →(‘21) 1,398
ㅇ OLED 시장은 모바일ㆍTV 시장에서의 OLED 수요확대와 폴더블폰, 롤러블 TV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28.4%)하고,
* 글로벌 OLED 출하량(만대) : [TV] (‘20)445 → (’21)678, [모바일] (‘20)45,410 → (’21)59,968
* OLED 분야별 비중(’20년,매출기준) : 모바일 79.1%, OLED TV 12.0%, 노트북 0.6%, 기타 8.3%
ㅇ LCD 시장은 모바일 수요 감소에도 불구, TV용 LCD 가격 상승과 비대면 IT 제품 수요 증가로 성장세(9.3%)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TV용 LCD 가격($) : [55“] (‘20)139 → (’21)177, [60”] (‘20)164 → (’21)197
* 글로벌 모바일 LCD 출하량(백만대) : (‘20)1,319 → (’21)1,122
< 글로벌 OLED 출하량 전망(단위: 백만대) >
중소형 OLED
대형 OLED
* 출처 : OMDIA
□ 산업부와 디스플레이협회에 따르면 ’21년 수출은 LCD 생산 축소에도 불구, 신기술 혁신제품 수요 지속 확대로 전년대비 2.4% 증가한 184억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 디스플레이 수출 전망(단위: 백만불) >
* 출처 : KITA, KDIA
ㅇ OLED 수출은 ’19년에 LCD 수출을 첫 추월하여 골든크로스를 달성한 이후 매년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
ㅇ 금년에는 폴더블폰에 이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초고화질 OLED TV 출시로 OLED 수출은 전년대비 19.6% 증가한 130억불, 수출비중은 전체 수출의 70%을 상회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롤러블TV, QD디스플레이 등 초고화질 OLED TV와 게이밍․노트북 등 신규 OLED 혁신제품이 대형 OLED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 중소형 OLED 역시 5G 보급 활성화, 폴더블폰 등 고급화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대 적용되는 등 스마트폰의 OLED 채택기종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리 OLED 수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참고]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 개요 끝.
참고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 개요
□ 배경‧목적
➊ 최초 On Line 개최되는 ‘CES 2021’ 참가기업 혁신 성과를 참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관계자 격려
* CES 참가기업 중 LG디스플레이만 오프라인 전시(투명 OLED,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➋ 디스플레이 기술혁신 노력 및 OLED 수출성과 격려
ㅇ ‘20년 OLED 수출은 전년대비(102억불) 6.4% 증가한 109억불로 역대 최대 수출 기록
* OLED 수출(억불) : (‘19)103 → (‘20)109 / OLED 수출 비중(%) : (‘19)50 → (‘20)60
□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 ‘21.1.13(수) 08:50∼09:30 / LGD R&D센터(서울 마곡동)
* CES 2021 개최기간 : 2021.1.11일(韓 1.12일 08:30)~14일(목) (행사후 30일간 유지)
ㅇ 참석자 : 산업부(장관님, 소재융합정책관 등), LG디스플레이(정호영 사장, 양재훈 부사장, 윤수영 전무) 등 10인 이내
□ 주요일정
시 간
주요내용
비 고
08:50 ∼ 08:55 (05‘)
환담
• 산업부-LG디스플레이
08:55 ∼ 09:30 (35‘)
관람 및 격려
• 신제품 소개 및 시연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세부일정 및 행사내용은 변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