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벤처계의 아이돌을 키운다’
- 소프트웨어(SW)창업기획사를 통한 제품개발, 멘토링, 투자 등 맞춤형 지원 추진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글로벌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우수한 창업 희망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 전문 창업기획사」의 금년도 운영 주관기관 모집을 4.23일(수) 공고한다.
□ 소프트웨어(SW) 전문 창업기획사는 SW 관련 창업자가 겪는 법률, 재무회계, 마케팅 등의 애로 및 개발된 제품의 판매망 확보 등을 종합 지원하여 성공적인 소프트웨어(SW)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며,
ㅇ 지난해에 창업기획사로 시범 선정된 KU디지털미디어랩이 6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에는 확대되어 추진된다. (’13년 1개, 5억원 → ‘14년 4개, 18억원)
□ ‘13년 창업지원 기업 중의 하나로, QR코드를 활용한 식품 마케팅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컨비니언스의 경우, 당초에는 구체화된 비즈니스 모델 및 투자·판매 네트워크가 부족한 상태였으나,
ㅇ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개발 공간 제공 및 투자자 네트워킹 등 창업기획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4개월간(’13.11월~‘14.3월) 직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매출이 신규로 1억원 발생하였다.
ㅇ 나머지 5개 창업기업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신규 고용이 21명, 매출이 5.6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 금년에는 작년에 선정된 KU디지털미디어랩 외에 3개의 창업기획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창업기획사별로 5개 내외의 창업팀을 지원함으로써 총 20여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특히 올해에는 전문 분야별 소프트웨어(SW)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소프트웨어(SW), 임베디드소프트웨어(SW) 등으로 특화된 창업지원을 확대하고,
ㅇ 소프트웨어(SW)창업 경험이 풍부한 선도 소프트웨어(SW)벤처기업, 소프트웨어(SW)수요기업, 민간투자기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 선정된 창업기획사들은 자율적으로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고 소프트웨어(SW)개발비용(5천만원 이내), 창업 기반(사무실, 회의실 등), 사업타당성 분석,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 동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5.22일(목)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ㅇ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신청한 기관들에 대한 현장 실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6월말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업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업성장지원팀(042-710-1231)으로 문의
문의 : 소프트웨어진흥팀 임성민 팀장(02-2110-1804), 이철영 주무관(02-2110-1808)
![](http://postfiles12.naver.net/20140421_155/globalpts_13980649020684hIQx_PNG/1001.png?type=w2)
![](http://postfiles8.naver.net/20140421_23/globalpts_1398064902638w0rb4_PNG/1002.png?type=w2)
![](http://postfiles14.naver.net/20140421_93/globalpts_1398064903005eQKBk_PNG/1003.png?type=w2)
'판교핫뉴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큐리티 Q&A]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트렌드 (0) | 2014.04.22 |
---|---|
[잡드림]마이다스IT, 신입·경력 모집…신입 초봉 4000만 (0) | 2014.04.21 |
종이처럼 접는 스마트폰시대 열린다 (0) | 2014.04.21 |
IT·게임 개발자들, 세월호 대책 촉구 위해 `응답하라 국회의원` 사이트 개설 (0) | 2014.04.21 |
공룡 알리바바의 게임빅딜, 막후 실력자 한국인 '누구' (0)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