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수립-2030년까지 510조원 이상의 압도적 민간투자로 초격차 유지한다
담당부서 반도체디스플레이과등록일 2021-05-13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수립
- 2030년까지 510조원 이상의 압도적 민간투자로 초격차 유지한다. -
-“K-반도체 벨트”구축 …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급망 완성 -
- 세제·금융·인프라 등 전방위 지원 패키지 제공 -
- 10년간 반도체 인력 총 3.6만명 육성 -
≪ 「K-반도체 전략」 핵심 내용 ≫
【 반도체 투자지원 패키지 】
➊ R&D·시설투자 세액공제 대폭 확대(R&D 최대 40~50% / 시설투자 최대 10~20%)
➋ 1조원 이상의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 신설
【 용수, 전력 등 인프라 지원 】
➊ 용인, 평택 등 반도체 단지의 10년치 용수물량 확보
➋ 정부, 한전에서 반도체 관련 전력 인프라 최대 50% 공동분담 지원
【 전주기 인력 양성 】
➊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 확대를 통해 10년간 1,500명 추가 배출
➋ 반도체 장비 계약학과 5개 신설
【 기술개발, 특별법 등 지원 】
➊ 차세대 전력 반도체, AI 반도체, 첨단 센서 등 개발에 1.5조원 이상 투입 추진
➋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방향 본격 논의
【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 】
□ 정부는 5월 13일(목)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였음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 개요
⦁(일시·장소) 5.13(목) 14:00~14:50,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참석자) ▴[정부] 경제‧사회부총리, 산업·국토·과기·고용·중기·금융위 장관 등▴[기업] 소자, 소부장,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반도체 수요기업 등▴[학·연] 반도체 관련 대학, 연구기관, 협회, 유관기관 등
⦁(주요내용) ①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② 반도체 생태계 강화 연대·협력 협약식
ㅇ 1부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서는 산업부 문승욱 장관이 관계부처 합동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였음
- 특히, K-반도체 벨트의 기업 투자는 ①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이 평택 파운드리, ②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이 용인 소부장 특화단지, ③네패스 정칠희 회장이 첨단 패키징 플랫폼, ④리벨리온 박성현 대표가 판교 팹리스 밸리 등 민간기업이 관련 내용을 발표함
ㅇ 2부 “반도체 생태계 강화 연대·협력 협약식”에서는 ①차량용 반도체 수요-공급기업, ②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민·관 투자, ③첨단장비 클러스터 투자 등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음
➊ 차량용 반도체 수요·공급기업간 연대·협력 협약식
◇ 산업부·현대차·삼성전자 등 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 간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미래차 핵심 반도체의 연구개발 지원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
⇒ (의의) ①차량용 반도체 수급대응을 위한 정부, 기업, 기관의 협력기반 마련②향후 미래차 핵심 반도체의 선제적 내재화를 위해 공동 노력
➋ 반도체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민관 투자 협약식
◇ 산업부·교육부 등 정부 및 대·중견·중소기업이 함께 대규모 R&D 민관합동 인력양성 참여 발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부 및 석·박사 학과 개설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
⇒ (의의) ①소자 및 소부장, 팹리스 기업들의 인력양성 투자 의지 확인②고급인력 양성~반도체 역량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
➌ 첨단 장비클러스터 투자 협약식
◇ 글로벌 첨단 장비기업인 ASML이 화성에 첨단 EUV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2,4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히고, 정부·지자체 등은 투자 애로해소 및 인허가 지원 등에 적극 협력
⇒ (의의) 우리나라의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지로서의 위상 재확인
【 「K-반도체 전략」 수립 배경 】
□ 우리나라 수출의 20%를 차지하면서 9년째 수출 1위를 유지 중인 반도체 산업은 최근 “산업의 쌀”이자 “전략무기”로 부각되고 있으며, 반도체 기술력 확보 경쟁은 민간 중심에서 국가간 경쟁으로 심화되고 있음
ㅇ 특히, 미국과 중국의 공격적인 반도체 경쟁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 반도체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산업부 장관-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4.9일), 확대경제장관회의(4.15일) 등을 통해 민간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음
【 비전 및 기대효과 】
비전
2030년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
추진전략
◇[전략1]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K-반도체 벨트”조성
◇[전략2] 반도체 제조 중심지 도약 ⇒ 인프라 지원 확대
◇[전략3] 인력·시장·기술 확보 ⇒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전략4] 국내 산업 생태계 보호 ⇒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세부과제
[전략1] K-반도체 벨트 조성
[전략2] 인프라 지원 확대
?(제조) 반도체 생산능력 제고
?(소부장) 소부장 특화단지
?(장비) 첨단장비 연합기지
?(패키징) 패키징 플랫폼
?(설계) 팹리스 밸리
?(세제) R&D·시설투자 세액공제 강화
?(금융)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규제) 주요 규제 합리화
?(기반) 용수·전력 등 지원
[전략3]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전략4]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인력) 인력양성·관리 강화
?(시장) 연대·협력 생태계
?(기술) 차세대 분야* 선점
* ①전력 반도체, ②AI 반도체, ③첨단 센서 등
?(지원체계) 특별법 제정 추진
?(車반도체) 수요-공급 연계
?(기술안보) 국가핵심기술 확대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
기대
효과
◇ 수출 : (‘20) 992억불
◇ 생산 : (‘19) 149조원
◇ 고용 : (‘19) 18.2만명
◇ 투자 : (‘20) 39.7조원
⇒⇒⇒⇒
(‘30) 2,000억불
(‘30) 320조원
(‘30) 27만명
(‘30) 510조원+α (~’30누계)
【 추진전략① :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K-반도체 벨트”조성 】
◇ 판교와 기흥~화성~평택~온양의 서쪽, 이천~청주의 동쪽이 용인에서 연결되며 K-반도체 벨트 완성, “세계 최대의 반도체 국가” 도약
➊ (제조) ①첨단 메모리 제조시설 증설·고도화를 통한 메모리 초격차 유지, ②파운드리 신·증설 추진 ⇒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ㅇ SK하이닉스는 현재 대비 2배 수준의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보 검토 중
➋ (소부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대규모 반도체 Fab과 소부장 기업을연계·집적하여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 소부장 경쟁력 강화
ㅇ 양산 중인 반도체 Fab과 세계 최초로 연계한 테스트베드 구축
➌ (첨단장비) 국내에서 단기 기술추격이 어려운 EUV노광, 첨단 식각 및 소재 분야는 외투기업 유치 확대 ⇒ 국내 반도체 공급망 보완
ㅇ 첨단 EUV 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ASML社의 트레이닝 센터 유치*
* 총 2,400억원 투자 예정
ㅇ Lam Research社의 생산능력 2배 증설 추진
➍ (패키징) 다양한 기능의 단일 칩 구현을 위한 첨단 패키징 생산기지 조성, 5대 차세대 패키징 기술투자 ⇒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➎ (팹리스) ①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②AI반도체 혁신설계센터, ③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 조성 ⇒ 판교를 한국형 팹리스 밸리로 조성
【 추진전략② : 반도체 제조 중심지 도약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
◇ 세제혜택, 기반시설 지원 등을 통해 “반도체 하기 좋은 국가”로 전환
⇒ 반도체 업계의 ’30년까지 누적 투자 계획은 약 510조원+α
< 153개社 기간별 투자 계획 >
< 누적 투자 계획 >
기간
금액
‘21년
40조원 이상
‘21~’25년
238.2조원
‘26~’30년
274.1조원
‘21~’30년
510조원 이상
※ 반도체산업협회 조사 (4.19~23일)
➊ (세제지원) 핵심기술 확보, 양산시설 확충 촉진을 위해 (가칭)핵심전략기술을 신설하여 R&D·시설투자 세액공제 대폭 강화(’21.下~’24년 투자분 적용)
* 상용화 전 양산시설 투자도 (가칭)핵심전략기술 투자에 포함하여 지원할 예정
ㅇ R&D 최대 40~50%, 시설투자 최대 10~20% 공제
R&D 비용(%)
대
중견
중소
일 반
2
8
25
신성장·원천기술
20~30
30~40
핵심전략기술
30~40
40~50
시설투자(%)
당기분
증가분
대
중견
중소
일 반
1
3
10
3
신성장·원천기술
3
5
12
핵심전략기술
6
8
16
4
➋ (금융지원) 8인치 파운드리 증설, 소부장 및 첨단 패키징 시설 투자 지원을 위해 1조원+α 규모의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 신설
* (우대금리) 1%p 감면, (대출기간)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
ㅇ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자금 등의 지원규모를 최대한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
➌ (규제완화) 화학물질, 고압가스, 온실가스, 전파응용설비 등 반도체 제조시설 관련 규제 합리화
▴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신속처리 패스트트랙 도입(인·허가 소요기간 50% 단축)
▴수입용기 검사면제 및 방호벽 설치기준 완화
▴최적가용기법(BAT; Best Available Techniques) 적용시 배출권 100% 할당
▴전파응용설비에 대한 운용시점(준공신고만으로 즉시 운용) 및 변경허가 규제 완화 추진
➍ (기반구축) ①용인·평택 등의 10년치 반도체 용수물량 확보, ②(가칭)핵심전략기술 관련 반도체 제조시설의 전력 인프라 구축 시 정부·한전이 최대 50% 범위 내 공동분담 지원
ㅇ 반도체 폐수처리의 경우 폐수재활용 R&D 등 적극 지원
【 추진전략③ : 인력·시장·기술 등 반도체 성장기반 확보 】
◇ 인력양성·관리 강화, 기업간 연대·협력 활성화, 차세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반도체가 강한 국가”로 성장
< 인력양성·관리 강화 >
➊ (인력확보) 대학정원 확대, 학사~석·박사, 실무교육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10년간(’22~31년) 반도체 산업인력 3.6만명 육성
ㅇ (대학정원↑ : 1,500명 배출) 대학 內 학과 정원조정, 부전공·복수전공 활성화를 통해 반도체 정원 150명 확대
* 첨단학과 정원조정제도, 반도체 공유대학 연합체 등 활용
ㅇ (학사인력 : 14,400명 배출) 실무형 학사급 인력양성을 위해 전공트랙, 반도체 장비 기업 연계 계약학과(5개교) 신설
<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개요(안) >
◇ 시스템반도체 관련 학과(전자, 컴퓨터공학 등) 3학년 학부생 대상 참여 학생 선발
→ 2년간 주전공 및 시스템반도체 연계 과정 이수
* (설계) Tool 교육, 프로젝트 수행, MPW 지원, (소부장) 반도체 공정장비 실습, 장비SW실습, 박막 분석 실습 등
ㅇ (전문인력 : 7,000명 배출) 석·박사급 우수 연구인력 육성을 위해 산·학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신설·확대
- 민·관 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사업*은 규모 확대 및 내용 보완을 거쳐 신규 예타 추진
* 민·관 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사업(‘23~’32, 3,500억원) 신규 예타 추진→ 6개 기업 투자 확약 + 기업 수요 반영 과제 확대 + 중견기업 취업 유도 등 반영
ㅇ (실무인력 : 13,400명 배출) 반도체 설계, 공정 관련 실습 인프라 확대를 통해 재직자, 취업준비생 대상 반도체 전문실무교육 제공
* (설계)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기능 확대, (공정) 대학 內 반도체 인프라 구축 및 실무교육 제공
➋ (인력관리) 핵심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 장기재직, 퇴직인력 관리 강화
* (핵심인력 관리) ‘반도체 명인’ 신규지정, 직무발명보상 내실화, 반도체 훈·포장 격상 (퇴직인력 지원) 첨단기술분야 특허심사관, R&D 특임교수 등으로 채용 확대, 재창업 지원
< 연대·협력 생태계 조성 >
➊ (전방산업)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연대·협력 협의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수요산업과 협력 확대
*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3.7일 출범) → IoT가전 협의체(5월) → 기계·로봇 협의체(6월)
➋ (후방산업) 소부장 중소기업과 소자 대기업간 연대·협력 과제 발굴·확대
* 반도체 분야 최상위 협의체인 「반도체 연대·협력 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장관) 개최(’21.上)
< 핵심기술 확보 >
➊ (차세대 전력 반도체) SiC, GaN 등 차세대 반도체 초기시장 선점을 위해 민간수요 기반의 조기 상용화 R&D 추진
* SiC(실리콘카바이드), GaN(질화갈륨), Ga2O3(갈륨옥사이드) → 실리콘 대비 높은 전력 내구성, 효율성
➋ (AI 반도체) 선도형 기술의 원천+응용+사업화 전주기 지원 강화
* PIM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사업 본예타 진행중(’22~28, 산업부·과기부, 총 9,924억원)
➌ (첨단 센서) 데이터 경제의 시작인 첨단 센서 시제품 제작, 실증 기반구축
* 시장선도를 위한 한국주도형 K-Sensor 기술개발사업 본예타 진행 중(‘22~’28, 총 5,340억원)
☞ 차세대 전력 반도체, AI 반도체, 첨단 센서 등에 1.5조원 이상의 신규 R&D 추진+ 10년간 1조원을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 총 2.5조원 투입
【 추진전략④ 국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 위기대응 강화 】
◇ 기업 활동을 전방위 지원하는 “안정적 반도체 공급 국가” 지향
➊ (반도체 특별법) 국회 및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입법방향 본격 논의
* ①규제특례, ②인력양성, ③기반시설 지원, ④신속투자 지원, ⑤R&D 가속화 방안 등을 종합 고려
➋ (차량용 반도체) 중장기적으로 미래차 핵심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 추진
* 소부장 협력모델 발굴, 중장기 기술로드맵 작성, 신뢰성테스트 인프라 구축 추진
➌ (핵심기술 보호) M&A 심사제도 및 국가핵심기술 협력업체 보안관리 강화
➍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R&D* 및 평가·실증 인프라 구축** 추진
* ①친환경 공정 가스 및 ②고효율 온실가스 배출 제어장치 관련 R&D 지원
**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가스 개발 및 공정인증기술(’21.3Q 관련 예타사업 추진)
【 정책 메시지 】
□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최근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되고, 반도체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엄중한 시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이번 「K-반도체 전략」을 만들었다” 면서,
ㅇ “510조원 이상의 대규모 민간투자에 화답하여 정부도 투자세액공제 5배 이상 상향, 1조원 규모의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음
ㅇ 아울러, 문 장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 기지가 된다면 국제 사회와 세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오늘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면 수출은 ’20년 992억불에서 ’30년 2,000억불로 증가하고, 고용인원은 총 27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 첨부 : 「K-반도체 전략」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2021. 5. 13(목)
관 계 부 처 합 동"
"목 차
Ⅰ. 추진배경 ·1
Ⅱ.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 ·2 Ⅲ. 우리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진단 ·3 Ⅳ. K-반도체 전략 ·5
1. (전략1)“K-반도체 벨트”조성 ·6
2. (전략2) 인프라 지원 확대 ·12
3. (전략3)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18
4. (전략4)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27"
Ⅰ. 추진배경
◇ 반도체는 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으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
"□ 반도체 수출은 총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버팀목 ㅇ 반도체는 9년째 수출 1위를 지속 유지중인 국가 제1의 산업
* ‘88~’21년 중 반도체가 수출 1위를 기록한 것은 19번으로 全 산업 중 最多"
◇ 데이터 경제의 핵심부품인 반도체는 제2의 슈퍼사이클 진입
"□ AI, 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며, 반도체 산업은 제2의 슈퍼사이클 시작점에 진입
ㅇ 5개년(’20~’25) 연평균으로, 메모리는 9.7%, 시스템은 3.4% 성장 전망
"
◇‘반도체 퍼스트’시대, 반도체가 기술경쟁의 핵심
"□ 주요국은 자국 內 반도체 기술·제조기반 확보를 위해 新공급망 구축 중
* 반도체는 제조업의 기반산업으로 ‘산업의 쌀’이자 ‘현대사회의 인프라’로 인식
ㅇ 각 국은 반도체를 전략무기로 보고, 기술선점을 위한 경쟁 중"
"“공급망 행정명령”
⇨ 반도체 기술우위 유지
+ 공급망 재편 추진" "“중국 제조 2025”
⇨ 군민융합 기반 반도체
굴기 추진"
Ⅱ.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
1 (美·中·EU)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구축 추진
"□ (美) 공급망 조사 행정명령과 함께 자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조금, R&D 지원 등이 포함된 국방수권법(NDAA) 발효(’21.1월)
* ①반도체 생산시설 구축 시 건당 최대 30억불 지원(2021 국방수권법)
②3.31일 인프라 투자 발표 시 반도체 제조시설에 500억불(약 56.5조원) 지원 추가
□ (中) ‘제조 2025’를 통해 반도체 내재화 노력을 지속 추진, 미국 정부의 對中 제재 이후 자립(自立) 가속화
* 반도체 기업의 공정 난이도에 따라 세제혜택 차등 지원
→ (28nm↓, 15년↑) 처음 10년간 기업소득세 면제, (65nm↓, 15년↑) 처음 5년간 기업소득세 면제
□ (EU) 10나노 이하 초미세공정 기반 반도체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글로벌 반도체 점유율 20%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
* 반도체 기업 투자금액의 20~40% 수준의 보조금 지원 등을 추진"
2 (민간) M&A를 통한 규모 확대 및 대규모 투자 추진
"□ 엔비디아-ARM, AMD-자일링스, SK하이닉스-인텔 등 반도체 산업 內 주요 기업간 인수·합병(M&A) 활발
* ‘20년 글로벌 반도체 M&A 추진 금액은 1,050억불 상회, 사상 최고 기록
□ 각국 정부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 확대 요청에 부응하여 TSMC· 인텔 등 주요기업은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 중
ㅇ (TSMC) 최근 TSMC는 향후 3년간(’21~‘23년) 1,000억불 투자 발표, 미국 內 6개 Fab 신설에 360억불, 중국 난징에 28억불 투입 예정
ㅇ (인텔) 파운드리 분야 진출을 위해 200억불 투자 계획을 발표"
◈ 각국은 자국 內 반도체 공급망 강화, 미래기술 확보 속도전 진행 중, 주요기업은 M&A와 대규모 투자를 통한 미래시장 선점에 집중
Ⅲ. 우리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진단
1 우리 반도체 산업 현황
◇ 메모리반도체 강국의 입지는 구축하였으나, 경기 변동에 불안정
"□ 한국은 20여년간 D램·낸드에서 선전하며 글로벌 메모리 1위 유지
□ 다만, 대규모 장치산업인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수요와 공급 차이에 따라 2년 내외 주기로 가격 등락 반복
ㅇ 메모리 1위인 한국은 메모리 가격 변동에 따라 매출 변화에 민감"
◇ 시스템반도체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전반적으로 열위
"□ 한국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경쟁력 부족 ㅇ 팹리스 점유율은 2% 미만, 파운드리 점유율도 대만과 큰 격차
* ‘21.1분기 파운드리 글로벌 점유율 : (1위) TSMC(55%), (2위) 삼성전자(17%)
□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발표(’19.4) 後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사업단 발족, 대규모 R&D, 설계지원센터 등 성장기반 마련
* ▴R&D : 10년간(’20~’29) 1조원 투입, ▴설계지원센터 : 팹리스 창업~성장 全주기 지원
ㅇ 이를 토대로, ’20년에는 역대 최초로 수출 300억불을 돌파(303억불)
하였으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지원 필요"
◇ 종합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실질적인 1위 등극은 요원(遙遠)
"□ 국내 기업은 슈퍼사이클(‘18년) 시기에 반도체 시장 1위에 등극했지만, 메모리 가격 하락 이후 2위로 복귀, 파운드리는 2위 지속 유지
< 글로벌 반도체 매출 TOP10 (OMDIA) > < 파운드리 점유율 TOP10 (TrendForce) >"
순위 기업명 분야 '20년 매출(백만불) 순위 기업명 점유율(%, 추정)
1 인텔(美) IDM 76,240 ‘20.3Q ‘20.4Q ‘21.1Q
2 삼성전자(韓) IDM 56,912 1 TSMC(臺) 53.8 55.5 54.9
2 삼성전자(韓) 17.4 16.4 17.2
3 SK하이닉스(韓) IDM 26,522
3 UMC(臺) 7.0 6.9 6.8
4 마이크론(美) IDM 22,172
4 GlobalFoundries(美) 7.0 6.6 6.2
5 퀄컴(美) 팹리스 19,375
5 SMIC(中) 4.5 4.3 4.5
6 브로드컴(美) 팹리스 18,040
6 TowerJazz(이스라엘) 1.5 1.5 1.5
7 TI(美) IDM 14,142
7 PSMC(臺) 1.4 1.4 1.4
8 엔비디아(美) 팹리스 13,035
8 VIS(臺) 1.3 1.3 1.4
9 인피니온(EU) IDM 11,215
9 Hua Hong(中) 1.1 1.2 1.2
10 미디어텍(臺) 팹리스 11,142 10 DB하이텍(韓) 0.9 0.9 0.8
2 우리 반도체 생태계 진단
◇ 제조·공정 역량은 우수하나,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기술은 강화 필요
"□ (소부장) 글로벌 소부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 부재
* 글로벌 장비 Top20 중 우리기업은 2개에 불과
ㅇ ‘기술경쟁력 부족 ⇒ 외산 선호 ⇒ 국산 경쟁력 약화’가 반복
□ (설계)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는 고급인력 부족, 초기투자 부담, 핵심IP(설계자산) 부재, 높은 시장진입장벽 등으로 열위
* 팹리스 시장 한국 점유율(%) : (‘15) 1.4 →(‘16) 1.7 → (‘17) 1.5 → (‘18) 1.4 → (‘19) 1.5 → (‘20) 1.5
ㅇ 아날로그 분야와 다르게 CPU, NPU 등 미래 핵심품목은 경쟁력 부족
□ (패키징) 국내 생산시설은 해외기업의 한국 지사와 국내 기업이 병존 ㅇ 첨단 패키징은 대만 기업이 선도, 국내 기업은 대부분 기술력 부족
* 10나노 이하 초미세공정은 미세화만으로는 반도체 성능 향상에 한계 → 패키징 기술력 중요
□ (테스트) 국내 테스트 전문기업은 5개 내외, 시장이 협소
ㅇ 첨단장비는 장비기술, 엔지니어,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일본 등에 의존"
◇ 전문인력·시장수요·기술수준 등 반도체 산업 성장기반 부족
"□ (전문인력) ①만성적 인력부족과 ②중소·중견의 우수인재 영입 곤란,
③설계전문인력 부족 등 인력확보에 애로
ㅇ ’19년 기준 반도체 산업의 인력 부족은 연간 약 1,500명 수준
* 박사 71명, 석사 127명, 학사 949명, 고졸 206명 등 총 1,510명 부족(2020반도체산업인력실태조사)
□ (시장수요) 반도체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전자산업(스마트폰, TV 등)
등에 글로벌 수요대기업이 있으나, 연대·협력 미흡으로 시장 미형성
□ (기술수준) 전력 반도체, AI 반도체 등 미래 유망분야(미래차, 데이터 센터 등)에 활용되는 핵심부품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
* (예) AI 반도체 기술격차(미국 대비, IITP) : (’16) 77.8% → (’17) 80.9% → (’18) 84.0%"
Ⅳ. K-반도체 전략
[전략1] K-반도체 벨트 조성 [전략2] 인프라 지원 확대
"▸(제조) 반도체 생산능력 제고
▸(소부장) 소부장 특화단지
▸(장비) 첨단장비 연합기지
▸(패키징) 첨단 패키징 플랫폼
▸(설계) 팹리스 밸리" ▸(세제) R&D·시설투자 세액공제↑
▸(금융)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규제) 주요 규제 합리화
▸(기반) 용수·전력 등 지원
[전략3]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전략4]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인력) 인력양성·관리 강화
▸(시장) 연대·협력 생태계
▸(기술) 차세대 분야* 선점
* ①전력 반도체, ②AI 반도체, ③첨단 센서 등" ▸(지원체계) 특별법 제정 추진
▸(車반도체) 수요-공급 연계
▸(기술안보) 국가핵심기술 확대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
(전략 1) 공급 망 안정화를 위한 「K-반도체 벨트」 조성
"◇ 국내 반도체 공급망 보완을 위해
➀소부장 특화단지, ➁첨단장비 연합기지, ➂첨단 패키징 플랫폼,
➃팹리스 밸리 조성
⇒ K-반도체 벨트 완성, “세계 최대의 반도체 국가” 도약
(제조기반) 첨단 메모리 , 파운드리 제조시설이 집중 위치한 국내 최고의 선도형 반도체 단지 ⇒ 현재 활발히 증설투자 진행 중
(소부장) 소부장 특화단지 로 조성하고 50여개 협력社 유치
ㅇ ①메모리 양산Fab 연계 소·부·장 공급망 확보, ②테스트~양산 원스톱 지원"
( 첨단장비 ) 화성, 용인, 천안은 글로벌 장비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첨단장비 연합기지 구축
ㅇ 국내 단기 추격이 어려운 EUV노광, 첨단식각, 소재 등은 외투기업 유치"
( 패키징 ) 제품 소형화·고성능화 등 패키징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실증·분석측정 장비가 구축된 첨단 패키징 플랫폼 조성
ㅇ 첨단 패키징 플랫폼 ⇒ 인근의 파운드리, 패키징 기반과 시너지 창출
(팹리스) 테크노밸리(제1판교) - 설계지원센터(제2판교) -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제3판교, 잠정) 등을 연결하는 팹리스 밸리 조성
ㅇ 팹리스 창업~성장 지원 및 AI 반도체 설계 역량 강화"
(제조) 첨단 메모리,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및 고도화 지속
□ ( ) 초격차 유지를 위해 국내 생산기지를 최첨단 기술이 최초
메모리
"적용되는 Fab으로 고도화하고, 생산능력 확대도 지속 추진
➊ (첨단 Fab) 평택·화성, 이천·청주의 메모리 생산기지를 최첨단 기술이 최초 적용·양산되는 기술 선도형 Fab(Mother Fab)으로 활용
➋ (용인 클러스터) 4개의 Fab을 구축, 반도체 국내생산 능력 확대
및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 마련"
"□ (
함께 최근" ") 첨단 파운드리 분야 미세화 경쟁 및 시설투자 확대와
수요가 급증하는 8인치 파운드리 증설도 추진"
파운드리
"➊ (평택·화성) EUV기반 7나노 이하
첨단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21년 中 5나노 양산 추진"
"➋ (부천·음성) ①8인치 Fab 생산능력 지속 확대, ②SiC 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 시설투자 추진
➌ (청주) 8인치 중소 파운드리의 설비투자 본격 확대
< 글로벌 반도체 생산능력 >"
* 출처 : SEMI
(소부장)“K-반도체 벨트”중심에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 (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연내 착공*을 위해 정부·
클러스터 구축
"지자체의 인·허가, 기반시설 확보 등 지원
*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21.2, 산업부) →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21.3, 국토부) → 산단계획 승인·고시(’21.3, 용인시) → 토지보상 진행(’21.4~) → 산단공사 착공(’21.4분기)"
□ ( ) 대표 메모리 기업과 연계한 소부장 기업 집적化
특화단지 조성
"ㅇ 용인은 반도체 기업이 다수 입지한 경기 남부와 충청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
ㅇ 용인 반도체 Fab 인근에 국내외 소부장 기업 입주
* 50여개社 동반입주 예정
⇒ 24시간 협업을 통한
①리드타임 단축 +
②소부장 공급안정성 확보" < 용인클러스터 조성계획(안) >
□ ( ) 소부장 R&D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양산형 테스트베드 구축
"세계 최초로 양산팹과 연계한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추진(’23~‘25)
ㅇ 클린룸 ⇒ 분석측정 ⇒ Fab-in 성능평가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 클린룸은 760평, 기술자문 엔지니어 등 지원인력 80여명
< 양산형 테스트베드 구축(안) >"
+
양산팹
"• 양산 웨이퍼 제공
• 공정 테스트 및 성능 검증"
클린룸
"• 시험평가 공간 제공
• 성능/안정성 검증"
분석측정전문센터
• 물성/화학분석, 계측
↔
"ㅇ 특화단지 내에서 수요기업(SK하이닉스)과 공급기업(50여개)이 핵심
소부장 품목을 공동개발하는 초대형 협력모델 추진"
(장비) 글로벌 공급기업과 전략적 협업으로 첨단장비 연합기지 구축
□ ( ) 기존 반도체 생산기지 인근에
소부장 글로벌 연합기지 구축
"주요공정별 글로벌 기업의 R&D·생산 시설 유치
* 첨단 외투기업 유치를 위해 첨단산업 인정분야 확대(현금지원 비율 : 일반 30%, 첨단 40%)
* EUV 장비의 원활한 수입을 위해 고압가스안전법상 중간검사 합리화"
"➊ (EUV 캠퍼스) 노광기 관련
①트레이닝센터+②재제조(Re-
manufacturing)센터가 집적된 EUV 클러스터 조성 (ASML, 2,400억원 투자 및 300명 채용)
➋ (에칭빌리지) ①원자레벨 식각 기술 R&D 센터, ②생산 능력 2배 확대를 위한 제조시설 구축
(Lam Research)" < 외투 기업 유치(안) >
"➌ (소재 복합단지) 실리콘웨이퍼, 포토 레지스트, 쿼츠, 특수가스
등 첨단 소재산업 유치"
분야 품목 기업명 투자기간 장소
장비 노광기 A社 ‘21~’25 경기
식각기 B社 ‘20~’25 경기
소재 실리콘웨이퍼 C社 ‘18~’20 충남
PR D社 ‘20~’21 충남
쿼츠 E社 ‘20~’22 충북
특수가스 F社 ‘18~’19 충남
"□ (
검토하여," ") 집적도가 높은 클러스터는 “첨단투자지구”로 지정을
토지이용특례*, 부담금 감면, 규제자유특구 연계 등 지원"
추가지원
* 용적률·건폐율 완화가 가능한 입지규제최소구역(비수도권)으로 지정 가능
(패키징) 중부권의 기반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 (구축계획) 중부권의 파운드리 생산기반과 패키징 공정기반*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특화 혁신기지 조성"
* 청주, 음성 등 파운드리 기반을 중심으로 120여개 시스템반도체 기업 소재
"□ (인프라) (1단계)실장기술지원센터 內 반도체 노후장비 교체 지원*
⇒ (2단계)신규거점에 패키징 공정 분석·측정 일괄라인 구축 추진
*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 지원사업(‘20년 31.6억원, ‘21년 27.2억원)"
"ㅇ 팹리스 등과 연계하여 시제품 제작·검증, 인증평가 실시
□ (R&D) 플립칩, WLP(Wafer Level Packaging), PLP(Panel Level Packaging),
SiP(System in Package), 3D 등 5大 첨단 패키징 관련 기술 집중 투자
< 5大 첨단 패키징 기술 >"
(팹리스) 판교 부근에 한국형 팹리스 밸리 조성
□ ( ) 제2판교 內 구축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
설계지원센터 확대
"센터*’의 기능강화**를 통해 팹리스 창업~성장의 핵심기지 마련
*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 창업~성장까지 전주기 지원(20개 기업, 기업당 2년 지원)
** ’21년 지원사업 종료 → 기업 성장 환경 조성 사업(가칭, ’22년 신규) 추진 검토
ㅇ 판교 內 영세 팹리스에게 반도체 설계SW 지원 확대* 추진(’22~)
* 판교 內 팹리스 규모별 차등지원(무료 ~ 50% 자부담)
ㅇ 현재 제2판교에 구축중인 글로벌 Biz 센터를 시스템반도체의 AI化에
대응하여 ‘AI 반도체 혁신설계센터’로 조성(‘23~)"
□ ( ) 팹리스, AI 등 첨단 산업을 망라한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 조성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SF-Stadium) 구축 추진
* 조성 예정인 제3판교 또는 성남 야탑 밸리의 부지를 활용
ㅇ ①반도체 관련 기업, ②반도체 종합 교육센터, ③반도체 전시관,
④공정장비 실습센터(8인치 실습 인프라) 등 입주 추진
* 반도체 기업과 AI, 바이오, 자동차 등 관련 기업을 중점 집적
< 차세대 반도체 복합단지 조성(안) >"
(전략 2) 반 도체 제조 중심지 도약을 위한 인프라 지원 확대
"◇ 반도체 업계의 향후 ’30년까지 누적 투자 계획은 약 510조원+α ㅇ ‘21년 투자계획은 41.8조원으로 단일산업 중 最大 규모
* ’20년 하반기 설비투자 계획조사(산은, ‘20.12월)
⇒ 세제혜택, 기반시설 지원 등을 통해 “반도체 하기 좋은 국가”로 전환
(세제지원) (가칭)핵심전략기술 신설을 통해 R&D 및 시설투자 세제 인센티브 대폭 강화
ㅇ (가칭)핵심전략기술의 R&D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하고, 초기 양산시설까지 (가칭)핵심전략기술 투자에 포함하여 지원"
( 금융지원)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파운드리),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시설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확대
ㅇ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 신설(금리 △1%p)"
(규제개선) 반도체 설비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 고압가스안전관리법 ,
"온실가스 배출권 규정, 화학물질관리법 등 규제 합리화
ㅇ ▴수입용기 검사면제 및 방호벽 설치기준 완화, ▴신·증설 시설 배출권 100% 할당(조건부), ▴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신속처리
▴전파응용설비에 대한 운용시점 및 변경허가 규제 완화 추진
(기반구축) 반도체 제조시설의 적기 건설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 강화
ㅇ ▴선제적 용수물량 확보, ▴전력 인프라 구축 및 공공폐수처리 지원"
(세제지원) 반도체 R&D 및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지원 강화
"□ (현행) 일반 투자, 신선장·원천기술 투자의 2단계 구조
ㅇ 신성장·원천기술*과 관련된 R&D 및 시설투자시에는 각각 일반 R&D 및 시설투자 대비 공제율 우대 적용
* (시설, 반도체 부문 15개) 7nm이하 파운드리, 14nm D램·170단 낸드 장비·장비부품 제조시설 등 (R&D, 반도체 부문 20개) 12nm이하 D램, 220단 이상 낸드 설계·제조 기술 등"
Œ R&D 비용(%) 대 중견 중소 시설투자(%) 당기분 증가분
대 중견 중소
일 반 2 8 25 일 반 1 3 10 3
신성장·원천기술 20~30 30~40
신성장·원천기술 3 5 12
"□ (지원안) 3번째 단계인 (가칭)핵심전략기술을 신설하여 세제지원 강화 ⇒ 반도체 핵심기술 확보, 시설투자 확충 촉진
ㅇ 국가경제차원에서 중요한 (가칭)핵심전략기술의 R&D 및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현행 신성장·원천기술 투자 시보다 공제율 대폭 확대"
Œ R&D 비용(%) 대 중견 중소 시설투자(%) 당기분 증가분
대 중견 중소
일 반 2 8 25 일 반 1 3 10 3
신성장·원천기술 20~30 30~40 신성장·원천기술 3 5 12
핵심전략기술 30~40 40~50 핵심전략기술 6 8 16 4
ㅇ ‘21.下 ~ ’24년 투자분에 적용
(금융지원) 반도체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 ( ) ①8인치 기반의 파운드리 증설, ②소·부·장 및
금융지원 강화
"첨단 패키징 기업 신규투자 촉진을 위해 금융 프로그램 지원
ㅇ 반도체 업계의 투자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는 대로 총 1조원*+α의 설비투자 특별자금을 신설하여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21~’23)
* 투자 수요 조사(4.6~4.20일) 결과 총 9개 기업에서 약 2조원 이상의 투자 의향 확인
<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안) >"
구분 주요내용
지원목적 ▸반도체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공급 인프라 확대
지원대상 ▸소·부·장, 설계, 제조, 패키징 등 반도체 생산 밸류체인 기업 등
지원방식 ▸대출
지원조건 ▸(여신기간) 5년 거치 / 15년 분할상환, ▸(금리우대) 1.0%p 감면
"ㅇ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자금 등의 지원규모를 최대한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
□ ( )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차세대 차량용 전력
수요연계 투자촉진
"반도체 생산을 위해 수요대기업과 중소 제조기업의 수요연계 투자 지원
* SiC(실리콘카바이드) : Si(실리콘) 대비 높은 전력 내구성과 효율성을 보유한 신소재
⇒ 반도체성장펀드의 하위펀드인 M&A 펀드(총 500억원), 금융지원
프로그램, 사업재편 특례 등 가용 지원수단 적극 활용"
□ ( ) 중소 파운드리의 투자를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재편 특례
"사업재편 정책금융 특례* 제공
* (금융) 사업경쟁력강화 지원자금(산은, 금리우대), (세제) 등록면허세 50% 감면"
(규제개선) 반도체 설비 신속 구축을 위한 규제 합리화
□ ( ) 반도체 Fab의 실제운영 환경과 차이가 있는 고압가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관련 규제를 반도체 제조 여건에 맞게 개선
"➊ (수입용기 관리) 검사면제 기준을 6개월內 반송되는 수입용기에서
2년內 반송되는 수입용기로 확대(’21.下, 5월중 입법예고 예정)"
현행
6개월 內 반송되는 외국인 소유 수입용기는 검사면제
문제점
반도체 공정상 일부 특수 가스는 최대 36개월간 사용
개선
"안전성이 검증된 수입용기는
2년內 반송시 검사면제"
"➋ (방호벽 설치) 3가지로 제한된 방호벽 기준(KGS FU111)을 강도(剛度)
및 설치 편의성이 제고된 新기술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 신규 방호벽 강도·안전성 내용검토 →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심사 회부 → 최종 결정"
현행
방호벽 기준을 철근콘크리트제, 콘크리트블럭제, 강판제로 한정
문제점
안전성(강도), 편의성이 높은 신공법 방호벽 적용 불가
개선
구조적 강도가 기준 이상인新기술도 방호벽 인정
"□ (
기법(BAT;" ") 신·증설 시설의 경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최적가용
Best Available Techniques) 적용시 배출권 100% 할당(‘22~)"
온실가스
ㅇ 3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할당 계획 內 관련 내용 旣반영
"⇒ “동일제품 생산공정에 대해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하는 수준이 우수한 최적가용기법 적용되는 경우 배출권 추가할당 시 조정계수 미적용*”
* (예) ▴조정계수 미적용 → 100% 할당, ▴조정계수 0.91 적용 → 91% 할당"
□ ( ) 취급사업장 인·허가, 공정안전보고서 심사 기간 단축
화학물질
"➊ (인·허가) 반도체 생산설비 신·증설 시 화학물질관리법 인·허가
소요기간을 50% 이상 단축(75일→30일)하는 패스트트랙 도입*(~’25)"
* 전담팀(환경부)을 신설하여 맞춤형 사전컨설팅, 심사 및 검사 신속 지원
일반 : 75일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검토(30일) → 시설 설치검사(30일) → 인허가(15일)
패스트트랙 : 30일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검토와 시설 설치검사 병행(20일) → 인허가(10일)
"➋ (설치검사) 다수 동종의 설비로 된 시설은 대표설비 검사 후 전체
설비에 대해 인·허가(고시 개정, ‘21.下)"
* Photo, Etch, Cleaning 등 각 공정별로 수십~수백대 설치된 유사한 설비 중 대표설비 선정·검사
"➌ (도급승인) 신·증설이 빈번한 업종 특성을 감안, 신속한 설비 설치
지원을 위해 도급승인 대상 대표설비 선정기준 합리화* 검토"
* (기존) 같은 건물·층·공간, 장소, 동일 화학물질 및 준공연도 → (개선) 동종 설비, 동일한 작업방식
□ ( )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웨이퍼 식각 등)되고 있는
전파응용설비
전파응용설비에 대한 운용시점 및 변경허가 관련 규제 완화 추진
"➊ (즉시운용) 전자파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반도체 제조시설에 전파
응용설비 설치 시 준공신고만으로 즉시 운용 허용(전파법 개정, ’21.下)"
기존
허가 → 준공신고 → 설비검사 → 설비운용
개선
"허가 → 준공신고 → 설비운용 → 설비검사
(기존 대비 2주 조기 운용 가능)"
"➋ (변경허가 면제) 이미 허가 받은 사항과 동일한 형식·성능의 전파
응용설비 교체에 대해 변경허가 면제 추진(고시 개정, ‘21.上)"
(기반구축) 반도체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 선제 지원
□ ( ) 평택, 용인 등에 위치한 반도체 Fab의 안정적인 가동을
용수확보
"위해 2040 수도정비기본계획 에 필요한 용수물량 선제 반영(’21.下)
< 용인과 평택의 필요물량 및 시기 >"
구 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필요물량 총 "57.3만㎥/일 (1~2단계
(3~4단계" ":
:" ‘25~’32년 ’33~’43년 "26.5만㎥/일)
30.8만㎥/일)" 25만㎥/일(‘25년~)
공급시기 ‘25.1월(Fab 1 가동) ‘25.12월(P5~6 라인 가동)
"※ 용인 3~4단계 물량은 여주보를 우선 고려하고, 재이용 기술개발 등을 감안하여 댐용수 공급량 협의(’30년 전후)
ㅇ 관로 구축에 필요한 하천점용허가 신속처리* 등 용수 확보 적극 지원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적기 구축을 위해 하천점용허가 최대한 신속처리"
"□ (
등의 전력" ") (가칭)핵심전략기술 관련 반도체 제조시설이 위치한 산단
인프라 구축 시 최대 50%(국비 25%, 한전 25%) 지원 추진"
전력기반
ㅇ 기존 법적 근거 활용 및 필요시 제 개정을 통해 추진
□ ( ) 반도체 제조시설에 필수적인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해
폐수처리
"반도체 폐수재활용 R&D 등 간접지원 추진
ㅇ 반도체 폐수를 활용한 초순수 생산 R&D(’21~‘25) 등을 통해 공업용수 재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초순수 기술의 자립화* 추진
* 현재 佛·日 등 외국기술에 의존하는 초순수 생산기능을 ‘25년까지 자립화"
□ ( ) 반도체 제조시설의 용수, 전력, 폐수 등 기반 구축 관련
지원체계
"진행상황과 주요애로는 민·관 합동 투자지원단*을 통해 지속 관리
* 산업부 차관 주재, 대한상공회의소, 각 업종별 협회 등 참여"
(전략 3) 인력 ·시장·기술 등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기초체력(인력양성), 성장환경(연대·협력), 학습·개발(R&D) 등을 뒷받침하는 역량강화 생태계 조성이 핵심
⇒ 인력양성·관리 강화, 기업간 연대·협력 활성화, 차세대 분야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반도체 생태계가 강한 국가”로 성장
(인력양성) 전주기 신규 전문인력 확보, 핵심인력의 해외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확대
ㅇ 10년간 반도체 산업인력 3.6만명 육성, 재직·퇴직인력 관리 강화
(연대·협력) 반도체 전방산업(수요-공급), 후방산업(소·부·장-소자)의 연대·협력 생태계 강화로 국내 반도체 공급망 견고화
ㅇ ①시스템반도체 수요-공급 연대·협력 협의체 및 기술교류회 개최,
②소자기업의 소·부·장 기업 대상 양산성능평가 지원 강화
(기술개발) ①차세대 전력 반도체, ②인공지능 반도체, ③첨단 센서,
④소재·부품·장비 등 다각적인 반도체 新산업 기술역량 제고
➊ 디지털·그린뉴딜의 핵심부품인 차세대 전력 반도체* 전주기 개발
* SiC(실리콘카바이드), GaN(질화갈륨), Ga2O3(갈륨옥사이드) 등 화합물 신소재 기반 전력반도체
➋ 5G, AI 등 대용량·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➌ 데이터 경제의 진입 관문인 첨단 융복합 센서 기술개발
➍ 글로벌 수준의 소·부·장 역량 확보로 반도체의 안정적 국내 생산 도모"
(인력양성) 인력양성 및 핵심인력 유출 방지
◇ (인력확보) 전주기 지원으로 10년간 반도체 산업인력 3.6만명 육성
□ ( : 1,500명 배출) 반도체 산업의 만성적 인력부족*을
대학정원↑
"해소하기 위해 국내 대학의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 확대 추진
* 박사 71명, 석사 127명, 학사 949명, 고졸 206명 등 총 1,510명 부족(‘2020반도체산업인력실태조사)
➊ (정원확대) 반도체 전공인력 확대를 위해 첨단학과 정원조정제도*, 대학 內 학과 조정 등을 활용한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확대(150명)
* 결손인원, 편입학여석 등을 활용하여 첨단분야(반도체, 인공지능 신소재 등) 관련 학과 정원 조정
➋ (공동학과) 반도체 공유대학 연합체(’21년 1개) 확대* 등을 통해 반도체 부전공·복수전공 활성화
*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21~‘26년, 반도체분과 ’21년 102억원 → ‘22년 확대 추진)"
□ ( : 14,400명 배출) 실무에 적합한 학사인력 양성을 위해
학사인력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신설 및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확대
"➊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대학 內 반도체 특화과정*을 신설하여 취업 직후 추가 교육 없이 실무 투입 가능한 학사급 인력 배출
* 특화과정 이수 후 졸업 → 졸업장에 반도체전공트랙 이수자임을 별도 표기 추진
<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개요(안) >"
"➋ (반도체 계약학과) 반도체 분야 ①조기취업형 반도체 장비 계약학과 신설(5개교), ②채용연계형 계약학과 확대 추진
< 계약학과 교육모델 >"
➌ (연합전공) 인공지능 연합전공 본격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전문인력 : 7,000명 배출) ①산학연계 R&D 및 ②기업 참여형 커리큘럼
"개발·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우수 연구인력 육성 생태계 조성
➊ (석·박사 + 실무R&D) 기업과 정부가 1:1 매칭을 통해 ‘핵심기술 개발+고급인력 양성+채용 연계’의 1석3조 프로젝트* 지원 추진
* 민관 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사업(‘23~’32, 3,500억원) 신규 예타 추진
→ 6개 기업 투자 확약 + 기업 수요 반영 과제 확대 + 중견기업 취업 유도 등 반영"
"➋ (산·학연계 강화) 기업·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소부장, 소자,
설계 관련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사업 확대 추진"
"➌ (AI반도체 특화) 석·박사급 AI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융합전문인력 양성센터 및 대학ICT연구센터(ITRC) 확대
* ‘20년, 융합전문인력센터(3개), ITRC(2개) → ‘21년, 융합전문인력(5개), ITRC(3개)"
□ ( : 13,400명 배출) IDEC*, 대학팹 등 旣구축 인프라를 활용,
실무인력
"재직자, 취업준비생 대상 ①설계 및 ②소재·부품·장비 실무교육 추진
*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 전국 9개센터 활용, 학생, 재직자 대상 설계 및 칩 제작 지원"
"➊ (반도체 설계) 기업 수요 기반의 재직자, 비전공자 대상 반도체 설계 실무교육을 위해 IDEC, 설계지원센터 등의 교육 프로그램 확대
* (가칭) 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인력양성사업 신규 추진(’22~‘28)
※ 연합전공, 계약학과 등과의 협력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대학·인력아카데미 협의체 병행 추진"
"➋ (반도체 공정) 대학 內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분야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 대상 실습·실무교육 강화
* (가칭) 반도체 인프라 활용 현장인력양성사업 신규 추진(’22~‘26)
➌ (반도체 설계+공정) 반도체 설계 교육과 제조 실습을 연계하여 설계+공정을 교육하는 ‘한국 반도체 종합교육센터*’(KSRI) 구축 추진
* Korea Semiconductor Research Institute : 판교 팹리스 밸리 內 신규 추진 → 사업계획 구체화 예정"
"ㅇ 설계, 공정,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업 수요기반 융합연구지원을 통해 석·박사급 전문인력 실습 및 산업종사자 재교육 추진
* 수도권 및 지방 거점대학과 연계한 교수 연구실 구축 : 연구중심 LAB실 6개(공정3, 설계3), 실험실습실 2개, 강의실 및 비즈니스 미팅룸 등 구축"
◇ (인력관리) 핵심인력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 (
사회적 지위를" ") 국내 반도체 핵심인력에 대해 국가 차원의 경제적·
보장하는 등 중점 관리"
핵심인력 관리
"ㅇ (반도체 명인) 국가 반도체산업 발전에 주요한 업적이 있는 산·학·연
인력을 ‘반도체 명인‘으로 선정하고 핵심역량을 브랜드化"
"* 반도체협회 주관으로 ‘반도체 명인’을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 「반도체 특별법」 제정 시 반영(제도化)
→ 반도체 명인을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하여 반도체 공정, 설계 등 노하우 전수
ㅇ (성과보상) 직무발명 보상제도* 운영 내실화를 통해 기술인력의 연구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문화 확산"
"* 종업원의 직무상 발명을 사용자가 승계‧소유하고 종업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
* ‘21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센티브(가점부여 정부지원사업 확대, SGI 서울보증 우대혜택 등) 확대"
"ㅇ (훈·포장 격상) 대내외 반도체 산업성과를 고려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규모 확대, 훈격 상향 추진"
□ ( ) 기업 퇴직인력의 국내 재취업·창업 지원
퇴직인력 지원
"ㅇ (공공분야 취업확대) 연구개발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경력자·퇴직
인력을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 전문특허심사관으로 채용"
* 석사 이상 학위 또는 변리사, 기술사, 반도체 명인 등
"ㅇ (기술전수) 민관 공동 투자 R&D 등에 퇴직인력 중 핵심인력을 특임
교수 등으로 채용, 국내에서 전문기술 활용을 유도하는 사업 추진"
"* 반도체 전문인력 활용 컨설팅 사업(‘22~‘26) 신설 추진 : 대기업 퇴직인력 등을 활용하여
대학 및 중소기업 R&D·경영 등 컨설팅 지원 (반도체협회 주관)"
"ㅇ (창업) 퇴직 설계인력의 창업을 위해 금융(반도체성장펀드, 시스템
반도체 상생펀드 등), 창업공간(설계지원센터) 등 지원"
(연대·협력) 반도체 산업 內 다양한 주체간 연대·협력 확산
◇ (전방산업 협력) 시스템반도체 수요-공급기업 연대·협력 강화
"□ ( ) 다양한 수요 산업의 반도체 공급 내재화를 위해서는 수요
산업 중심의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구성이 중요"
현황
"ㅇ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2.0 출범 後 5개 분과에서 총 10건의 수요-공급 공동 R&D 발굴·지원 ⇒ 수요산업 참여 확대 필요
* 자동차, IoT가전, 바이오, 에너지, 기계·로봇 등"
□ ( ) 旣출범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1.3월)를
향후계획
"시작으로 IoT가전, 기계·로봇 등 각 수요산업 중심 협의체 구성
ㅇ 협의체 출범 이후 정기적으로 산업간 기술교류회 개최*(반기별),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수요연계형 R&D 지원 추진
* ▴(미래차) 3월 출범, ▴(IoT가전) 5월 출범 예정, ▴(기계·로봇) 6월 출범 예정"
◇ (후방산업 협력) 소·부·장 중소기업 – 소자 대기업간 협력 강화
□ ( ) 국내 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대기업의 구매력,
현황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 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
"□ ( ) ①소·부·장 테스트 지원 + ③연대·협력위원회 구성
➊ (테스트 지원) 수요대기업의 양산라인 개방 확대를 통해 소·부·장
기업에 양산성능평가 기회 제공(’21.5월)"
주요과제
"*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 ’21년 총 400억원 지원 예정(5월말 지원대상 선정)
ㅇ 국내 소·부·장 기업에 테스트용 패턴웨이퍼 공급(’21년 약 2,000매)
➋ (연대·협력委*) 반도체 소·부·장, 설계, 제조(소자) 등 全밸류체인의 주요 기업이 참여하여 반도체 분야 협력과제 발굴·논의(’21.上)
* ‘반도체 연대·협력 위원회(위원장: 산업부장관) :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반도체 최상위 협의체"
(기술개발) 超격차 유지 및 新격차 창출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 [차세대 전력 반도체] 디지털·그린뉴딜의 핵심 ⇒ 전주기 상용화
"□ (
높고," ") 전력 반도체는 디지털·그린뉴딜의 핵심부품으로 성장 가능성이
주요국과의 기술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분야"
현황
"ㅇ 특히, 화합물* 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는 초기시장 선점이 중요
* SiC(실리콘카바이드), GaN(질화갈륨), Ga2O3(갈륨옥사이드) → 실리콘 대비 높은 전력 내구성, 효율성"
"□ ( ) 민간 수요 중심 ①상용제품+②기반기술+③제조공정 R&D 추진
➊ (상용제품) 인버터, 충전기 등 단기 상용화 가능 분야를 중심으로
소자-모듈-시스템* 기업 연계 R&D를 통해 상용제품 신속 개발"
추진전략
"* (예) (소자) SiC, GaN 등 화합물 소자 → (모듈) 고신뢰성·고방열 모듈 → (시스템) 전기차 인버터
➋ (기반기술) SiC, GaN, Ga2O3 등 화합물 소재 활용 확대를 위한 응용기술* 확보 및 고집적·고성능 전력 반도체 설계기술** 개발
* (예) GaN-on-GaN 소자 기술 개발, Ga2O3 전력 소자 개발 등
** ①내연기관, 군수, 항공 등 가혹한 환경(고온·고내압) 내구성 확보, ②표준설계키트(PDK) 개발 등
ㅇ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자 및 Epi 소재 원천기술 확보*도 병행
*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8인치 에피 소재 국산화 및 초고효율 전력소자 기술 확보 추진
➌ (제조공정) 파워반도체 상용화 센터(시제품) 및 민간기업(양산)의 SiC 6인치 공정 및 8인치 공정 선행기술 개발 지원
ㅇ GaN은 파운드리 8인치 Si 공정을 기반으로 호환성 확보에 주력 ㅇ 기존에 구축된 SiC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정개발 지원
* SiC 일괄공정 활용 시제품 제작 지원 인프라(’21~’22, 부산) : 생산 CAPA 확대(月 300장 → 600장)
⇒ 위 전략을 담은 “화합물 소재 차세대 전력 반도체 R&D” 신규 추진(’22~)"
◇ [인공지능 반도체] 디지털화·지능화 촉진 ⇒ 선도기술 확보
"□ (
Data)" ") 5G, AI, 자율차 등의 등장에 따른 실시간 데이터(Real Time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의 새로운 아키텍처 필요"
현황
"* 폰노이만이 주창한 직렬연산 구조의 컴퓨팅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시 병목현상 야기
< 폰노이만 컴퓨팅 > < 근접 메모리(Near Memory) >< 병렬형 컴퓨팅(In Memory) >"
"□ ( ) ①선도형 원천기술+②상용화 응용기술+③수요연계 실증
➊ (원천기술) 고성능·저전력 NPU* 등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24) 하고,
핵심기술간 연계·융합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29)"
추진전략
"* 서버·모바일·엣지용 NPU 플랫폼 기술 개발 → 민간 개방을 통해 성과 공유·확산 촉진(’22~)
** 세계 최고 수준인 “1 PFLOPS”(초당 1,000조번 연산)급 연산성능과 1mW급 전력 구현
ㅇ 미래 컴퓨팅 패러다임을 바꿀 신개념 PIM* 반도체 기술, Lv4이상 자율주행용 AI 반도체 하드웨어 및 SW 플랫폼 개발 신규 추진
* Processing In Memory : 연산(프로세서)·저장(메모리) 기능이 통합된 반도체
→ PIM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사업 본예타 진행중(’22~28, 산업부·과기부, 총 9,924억원)
➋ (응용기술) 1조원 규모의 대규모 R&D* 활용 AI 반도체 응용기술 개발
*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20~’29, 총 1조 96억원) : 산업부, 과기부 공동 대규모 R&D
ㅇ 민간 수요 연계 산·학·연 협력 응용기술 개발* 지원 및 국내 기업이 취약한 SW 역량 강화 등 기술·사업화 장벽** 해소(‘21~)
* 학·연이 보유한 R&D 원천기술(특허 등)을 팹리스에 기술이전 및 인력지원
** 미세공정 전환(7nm급), 신규 설계자산(IP) 개발·활용, 시스템 SW 최적화 등 맞춤형 지원
➌ (실증지원) 국내 개발된 AI 반도체 기술·제품을 민·관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상용화 실적(레퍼런스) 확보(’21~)"
◇ [첨단 센서] 데이터 경제의 진입 관문 ⇒ 융복합 센서 상용화
□ ( ) 첨단 센서*는 데이터 경제의 첫 관문이자 디지털 뉴딜의
현황
"핵심으로 주력산업의 지능화에 필수적인 반도체 부품
* 첨단센서 : 빛, 열, 소리 등 외부 자극을 감지하여 전기신호로 변환 및 분석하는 전자부품
→ “향후 10년 이내 지구상에 사용되는 센서 개수는 1조개 이상”(‘14, Janusz Bryzek)"
□ ( ) 모바일, 자동차, 바이오, 공공수요 특화된 수요기반 핵심
산업맞춤
"센서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실증 기반구축 지원 추진(‘22~’28)
* 시장선도를 위한 한국주도형 K-Sensor 기술개발사업 본예타 진행중(‘22~’28, 총 5,340억원)
→ (예) ▴스마트폰, 태블릿PC用 개발, ▴자율주행차用 센서, ▴체외진단기用 센서 등 개발"
◇ [소·부·장] 글로벌 기술 확보 ⇒ 국내 반도체 생산 안정화
□ ( ) 국내 소부장 산업의 GVC 대응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참여
현황
확대를 위해 핵심기술 보유국 중심의 협력기반 다각화 필요
□ ( ) 핵심적인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 및 대학·
R&D·사업화
"연구소의 나노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개발·사업화* 추진
* ‘나노융합 2030사업’ 예타 추진(가칭, 산업부·과기부 공동, ‘23~’30)"
"□ (
기술 선도국" ") 핵심 소·부·장 공급 안정성 제고를 위해 美, 臺 등
기업과 국내 기업의 공동 R&D 수행"
글로벌 협력
"ㅇ 세계 최고의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Fraunhofer(독일), IMEC(벨기에) 등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업도 확대
< 글로벌 기업·연구기관과 수행중인 소부장 R&D 과제 >"
주체 품목 과제 개요
기업 정전척 30~50kW 고출력 대응 정전척용 99.9%급 고순도 세라믹/금속전극 소재 개발
웨이퍼 차세대 이미지센서(CIS)용 300mm 에피웨이퍼 제조 기술 개발
SoC IoT 및 클라우딩 서비스를 위한 엣지 디바이스용 타겟 인지 레이다 SoC 개발
연구기관 발광소재 2000ppi급 이상의 고휘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용 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전략 4) 국 내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 ①반도체 특별법 제정, ②차량용 반도체 부족, ③반도체 기술의 해외 유출, ④탄소중립 등 반도체 현안에 적극 대응
⇒ 기업 활동을 전방위 지원하는 “안정적 반도체 공급 국가” 지향
(특별법 제정) 국내·외 여건을 고려하여 특별법 제정 검토 중
(車반도체 수급) 단기 수급 안정화를 적극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미래차 핵심 반도체 개발을 위한 협력모델 발굴·지원
(핵심기술 보호) 국가핵심기술 지정 확대, 기술·인력 보안관리 강화, 기술안보 강화를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축 추진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R&D 및 인증·실증 기반 강화"
(반도체 특별법) 법 제정은 국내·외 산업여건을 고려하여 추진
□ ( ) 미국 등 주요국은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글로벌 동향
"반도체 지원 내용을 법문(法文) 등*으로 명시
* (예) ▴美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內 반도체 지원 규정
▴中 신시대 집적회로 산업 및 소프트웨어 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 정책(’20.8)"
□ ( ) 국내·외 반도체 산업 여건, 주요국 반도체 입법동향
추진계획
"등을 고려하여 반도체 특별법 제정 검토
ㅇ 국내 他법률과의 정합성, 국제 규범 등을 고려하여 입법방향을 국회 및 관계부처와 협의
ㅇ 반도체 특별법 제정 추진 시 ①규제 특례, ②인력양성, ③용수·전력 등
기반시설 지원, ④신속투자 지원, ⑤R&D 가속화 방안 등을 종합 고려"
(차량용 반도체) 중장기적으로 차량용 핵심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
□ ( ) 차량용 반도체 ①신속통관 지원, ②기업인 자가격리면제
단기 계획
"신속심사, ③민·관 협력채널 활용 등 수급 안정화 지원(’21.2월~)
* (신속통관) 30개사의 총 9,576건, 4.1억불 규모 지원, (격리면제) 총 14건, 출장자 23명
ㅇ 차량용 반도체 부품·모듈 양산성능평가 우선지원* 추진(’21.5월~)
* 소·부·장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예산 400억원 中 약 50억원을 차량용 반도체에 우선 지원"
□ ( ) 자동차 분야의 미래 핵심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를
중·장기 계획
"위해 국내 주요기업간 차량용 반도체 협력모델 발굴·지원(’21.2월~)
➊ (기업간 협력) ①양산車 적용 가능성이 높은 품목*과 ②중·장기 공동 기술개발 품목**을 발굴하고 소·부·장 협력모델 지원(R&D·규제특례 등)
* (예) ①차세대 전력 반도체, ②이미지센서, ③배터리 관리 칩(BMIC), ④인포테인먼트용 AP 등
** (예) ①자율주행차용 AP, ②자율주행차용 AI 가속기, ③미래차용 통신 프로세서 등
➋ (자립형 생태계) ▴IP 확보, ▴아키텍쳐(응용플랫폼) 설계, ▴R&D,
▴융합부품 및 ▴실증 등 全주기 자립화 지원체계 구축(‘22~)
<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프로세스 및 자립화 방안(안) >"
반도체 영역
車반도체 컨셉 설계 "⇒ 요구사항 ⇒
분석&설계" 제작 (파운드리)
자동차 영역
반도체 통합 테스트 "⇒ 모듈/시스템 ⇒
테스트" 실차레벨 실증·양산
"⇒
"
분야 배경 및 문제점 추진 내용 (‘22년 신규)
車반도체 설계 "핵심 IP(설계자산)
부족" "산학연이 참여하는 車반도체 개방형 플랫폼 구축
* 개방형 CPU IP 개발,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미래차 아키텍쳐
(응용플랫폼) 설계" "소수 AP(Application
Processor)로 통합추세" "자율주행·네트워크·운전석(Cockpit) 중심으로
미래형 차세대 아키텍쳐 개발"
車반도체 R&D "차량용 고신뢰·고안전
·고성능 반도체 부족" 수요기반형 고신뢰성 車반도체 핵심 R&D 추진
반도체 융합부품 "車부품- 반도체기업
협력 부족" "자동차-반도체-IT기업간 협력을 통한
반도체 융합부품 성능 고도화 추진"
성능 실증 국내 車반도체 성능 검증체계 부족 "車반도체 성능 실증 플랫폼 개발
* 완성차사-부품사-반도체사 협업으로 신제품 및 모듈의
가상 실차테스트를 실시하여 개발기간·비용 절감"
"양산생태계
활성화" "車반도체 관련
전주기 기업지원 부재" "車반도체 평가·인증·컨설팅 등
기업별 맞춤형 통합 패키지 지원"
"➌ (테스트 인프라) 팹리스·파운드리에서 생산된 반도체의 완성차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능안전 평가·신뢰성 인증 인프라 구축
* ’22~‘26년 관련 시설 및 시험평가 장비 구축 추진(장비 20여종)
➍ (중장기 기술로드맵) 민관 합동으로 중장기 車반도체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21년 중)
* ▴車반도체 시장동향 및 전망, ▴주요국 및 주요기업 동향, ▴주요 기술특허 분석, ▴국내 기술수준 및 유망기술(생태계 구축 시나리오), ▴기술개발 방향 등 조사·분석
➎ (협의채널)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를 통해 車-반도체 업계간 협업과제 지속 발굴·구체화
*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주재 / 그간 본 회의 2회(3.4일, 4.7일) 및 다수의 실무회의 개최"
(기술보호)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해외유출 방지를 위한 제도 강화
□ ( ) M&A 심사제도 개선 등 국내 기업의 기술·인력 해외
제도개선
"유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ㅇ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술 등 최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 기술에 대한 국가핵심기술 확대
ㅇ 국내 소부장 생태계 안정화, 중소기업 특허소송 부담 등을 고려하여
한국형 증거조사제도 관련 업계소통 강화"
"□ ( ) 국가핵심기술 및 핵심인력에 대한 보안관리 강화
ㅇ 국가핵심기술 보유 대상기관의 기술인력 이직관리 등 인력관리
실태조사* ⇒ 미흡기관에 대해 개선조치 실시(‘21.下)"
기술·인력 관리
* ①비밀유지·경업금지의무계약 체결, ②경업금지 보상, ③퇴직인력 출입국 관리 등
ㅇ 국가핵심기술 협력업체에 대한 보안관리 체계 구축(‘22)
구분 내용
"국가핵심기술 취득 협력업체
(공동 기술개발, 생산 계약 등)" "• 산업기술보호법상 비밀유지의무 부과
* 위반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국가핵심기술 관련 협력업체
(부분기술)" "• 국가핵심기술 판정 신청 권고를 통해 기술 보유기업과 동일한 보호조치의무* 부여
* 인력 이직관리, 보안전담인력 지정, 국가핵심기술 관련정보 보호 등"
□ ( ) 산업·안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기술안보 협업체계
"기술 보호를 위해 산업부, 특허청, 정보기관 등 관계부처 협업 추진
ㅇ 국가핵심기술 관련 특허분석 결과 공유, 기술유출 모니터링 및 정보수집 등 부처간 협업을 강화하여 기술유출 사전방지
ㅇ 기업·대학·공공연 등의 기술유출 차단 강화, 보호기술 대상 확대를 위한 ‘제4차 산업기술보호 종합계획(‘22~‘24)’ 수립(’21.下)
* 개발 진행 중인 소부장 기술의 국가핵심기술 반영, 수출 승인대상 명확화, 기술유출 손해 배상액 산정기준 구체화, 산업보안전문인력 양성 등"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을 위한 R&D 지원 및 인증·실증 체계 구축
□ ( )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설비 투자 확대 및 ①친환경 공정
투자·R&D
"가스 및 ②고효율 온실가스 배출 제어장치 관련 R&D 지원
* ①반도체·디스플레이 온실가스감축 공정기술개발 신규 추진(‘22~’25)
②반도체 F-gas 배출 제어기술개발 신규 추진(‘23~’30)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저감 사업화 연계기술개발사업 신규 추진(’22~’26)"
□ ( ) 친환경 공정가스 신뢰성 검증, 양산공정 실증인프라 지원
인증·실증
"*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가스 개발 및 공정인증기술(’21.3Q 관련예타사업 추진)
ㅇ 친환경 공정가스 측정 인증체계 마련 및 양산 적용 테스트를 위한 실증 센터를 구축하여 공정가스 개발 가속화 및 비용절감
*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 : 이산화탄소 대비 지구온난화 기여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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