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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벤츠, 창업초기기업 육성 위해 작년에 이어 손잡아-글로벌 개방형 혁신 체제 ‘창업기업 아우토반‘ 작년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

하이거 2021. 5. 24. 16:06

중기부-벤츠, 창업초기기업 육성 위해 작년에 이어 손잡아-글로벌 개방형 혁신 체제 창업기업 아우토반 작년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

담당부서 미래산업전략팀 등록일 2021.05.24.

 

 

 

중기부-벤츠, 창업초기기업 육성 위해 작년에 이어 손잡아

 

□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처음 시작한 글로벌 개방형 혁신 체제 ‘창업기업 아우토반‘ 작년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

 

□ 국내 창업기업들의 세계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기부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공동 개최

 

□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5월 24일(월)부터 8월 19일(목)까지 공식 누리집(http://startup-autobahn2021.kr)에서 참여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토마스 클라인, 이하 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그룹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공동으로 5월 24일(월)부터 8월 19일(목)까지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스타트업 아우토반 플랫폼 개요 >

 

 • (목적) 다임러 그룹이 다양한 영역의 사업 파트너를 발굴‧육성하고자 기획한 글로벌 창업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 (주요내용) 다임러와의 협력기회 및 육성, 공동 사업화 기회 제공

 

  1) 다임러 협력사와의 교류 기회 및 전문 멘토링 등 제공

 

  2) D-100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구현기술 구체화

  - 다양한 영역의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다임러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를 실현을 위한 PoC* 진행

 

   * PoC(Proof of Concept) : 새로운 솔루션(스타트업)을 현업(벤츠)에 적용하여 검증받는 것을 의미, 최근 대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

 

 • (현황) 2016년 독일에서 최초 개최, 이후 미국, 중국, 인도 등 세계 주요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에서 개최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기존 사업의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자 2016년에 설립한 글로벌 유망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독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2020년에 처음 우리나라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높은 가능성과 우수한 창업지원 정책을 본 다임러 그룹은 올해도 한국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중기부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은 다임러 그룹의 파트너 기업과 첫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리팅 데이(6월)’를 시작으로 다임러 협력사와의 교류와 프로젝트 피칭을 위한 ‘셀렉션 데이(9월)’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다임러 그룹에서 선정한 우수 창업기업은 D-100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해 다임러 소속 전문가의 상담 자문과 교육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12월에 개최되는 ‘엑스포 데이(12월)’에서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기술협력, 투자유치 등을 본격 논의하며 독일 현지에서 다임러 본사와 제품 상용화 기회를 직접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4일(월)부터 8월 19일(목)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 아우토반 공식 누리집(http://startup-autobahn2021.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