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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장, 멈추지 않는 수출현장 돌보기 행보-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및 시책설명회 참석

하이거 2017. 1. 11. 15:24

중소기업청장, 멈추지 않는 수출현장 돌보기 행보-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및 시책설명회 참석

 

담당부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등록일 2017.01.11

 

 



중소기업청장, 멈추지 않는 수출현장 돌보기 행보

-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및 시책설명회 참석 -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연초부터 이어진 “수출” 현장 돌보기는 이번 주에도 계속 되었다.

  * (1.4) 서울지역 수출기업 간담회, 시책설명회 (1.5) 반월시화공단(경기) 수출기업 방문 및 간담회, (1.7) 충북지역 수출기업 방문

 ◦ 주 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액의 26%*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 지역을 방문하여,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및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 경기지역 경제지표 : 중소기업수(‘14)21.5%, 중견기업수(‘14) 22.0%, 중소중견 수출액(’16.11) 25.7%

 ◦ 올해에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2,500억불을 돌파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독려하였다.
 
□ 먼저 주 청장은 ‘(주)바텍’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10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 주 청장은 지난해 총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경기지역 중소기업 수출액은 8.3%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한 것을 격려하며, 올해에도 수출확대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 앞으로 수출 경쟁력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해 해외 마케팅 등 수출지원을 확대하고, R&D, 마케팅, 자금, 인력 등 각종 정책 수단도 수출성과 중심으로 연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를 통해,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처럼 경쟁력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 한국형 히든챔피언 :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점유율 1~3위) 우량 중소·중견기업

   - 성장 잠재력이 있는 창업·벤처기업들도 글로벌 스타벤처로 집중 육성해 나겠다고 밝혔다.

□ 이어서 주 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세계적 저성장 기조의 뉴노멀 시대에는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주 청장은 뉴노멀 시대의 핵심화두는 ‘일자리’라면서,

   -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내수시장에서의 제로섬 경쟁을 탈피하여 적극적으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계속된 시책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기업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자금, R&D 등 사업별 1:1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기업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주 청장은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기업인 ㈜베셀을 방문하여 기업의 성장과정과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의 성장전략과 함께 직원과의 성과 공유 등 사회적 책임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