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기원, 내달 9일부터 '명품강좌 시리즈' 개최
이경진 lkj@kyeongin.com 2014년 04월 23일 수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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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융기원, 내달 9일부터 '명품강좌 시리즈' 개최 |
융기원에서 운영하는 컨텍 아카데미는 '기업 맞춤'의 융합기술전문교육센터로 산업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하여 지난3월 판교에 개소했다.
'융합명품강좌 시리즈'는 선진시민으로서의 지식수준함양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융합의 대중화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 강좌는 총 10회 시리즈로 오는 5월9일~7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8회이상 수료시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및 이사장(서울대총장)명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초청연사는 광주과학기술원 김희준 석좌교수(전,서울대 화학과 교수), 홍익대 박경미 교수(수학과), 서울대 강봉균 교수(생명과학), 김상훈 교수(경영학과), 이왕재 교수(의과대학), 허성도 교수(중어중문학과),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 원장), 최성화 교수(생명과학/융기원 부원장), 강남준 교수(언론정보/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삼성종합기술원 박상철 부사장(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다.
박태현 융기원장은 "판교에 컨텍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소한데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융합기술 전문가 10인을 모시고'융합명품강좌 시리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는 유료로 진행되며 학생·기업인·일반인 등 2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접수는 오는 4월30일까지 컨텍아카데미 홈페이지를(http://contech.snu.ac.kr) 통해 받는다./이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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