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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마트물류 인재 키운다. 창업 공모전 8개팀 수상-레이더 기술 이용한 사고 예방 「비트센싱」, 대상 수상

하이거 2019. 11. 25. 14:55

차세대 스마트물류 인재 키운다. 창업 공모전 8개팀 수상-레이더 기술 이용한 사고 예방 비트센싱, 대상 수상

담당부서물류정책과등록일2019-11-25 11:00

 






차세대 스마트물류 인재 키운다. 창업 공모전 8개팀 수상
- 레이더 기술 이용한 사고 예방 「비트센싱」, 대상 수상 -

□ 물류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레이더 기술,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 드론을 활용한 군집비행기술 등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정부가 나섰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공동으로 시행한「스마트 물류창업 공모전」에서 「비트센싱」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ㅇ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물류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시행한 것이다.


□ 대상은 레이더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지게차 운행 등으로 인한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장애물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비트센싱」이 수상하였다.

 ㅇ 상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여행객이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현한 「블루웨일 컴퍼니」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ㅇ 우수상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물류센터 운영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와 군집비행기술을 활용하여 드론배송 솔루션을 제공한 「파블로 항공」이 선정되었다.

 ㅇ 장려상에는 도․소매자를 연결하는 화훼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 「오늘의 꽃」, 물류․통관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셀러노트」, 식자재 주문량 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딜리버리 랩」, 수출입 물류 플랫폼을 제공하는 「케이로지」가 선정되었다.

□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23개 팀, 92명이 참가하여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서는 혁신성, 시장성, 팀 역량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선정되었다.

 ㅇ 수상팀은 희망 시 투자기관의 별도 심사를 거쳐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게 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입주 공간,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유망 물류 새싹기업을 육성하여 물류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수상작 개요


참고1

 수상작 개요


구분
업체명
(대표자)
주 요 사 업 내 용
대상
비트센싱
(이재은)
•레이더 기술 이용한 위험 감지 및 경고 시스템 개발


최우수상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상점을 이용한 여행객 대상 실시간 짐 보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우수상
모션투
에이아이코리아
(최용덕)
•인공지능을 활용한 센싱 기술 및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 시스템


파블로
항공
(김영준)
•군집비행 기술을 활용한 드론 배송 솔루션 개발



구분
업체명
(대표자)
주 요 사 업 내 용
장려상
오늘의꽃
(임재범)
•화훼 유통 플랫폼 개발(도매자-소매자간 거래 및 중개)



셀러노트
(이중원)
•글로벌 물류 및 통관 매칭 서비스 등 플랫폼 개발


딜리버리랩
(이원석)
•실시간 주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자재 주문 예측 솔루션 개발


케이로지
(강원구)
•수출입 물류 플랫폼 제공(운임 견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