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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대미 통상 불확실성 해소 위해 민관 공동 대응키로- 제5차‘대미 통상 실무작업반’개최, 주요 통상현안 점검

하이거 2017. 1. 19. 18:23

(참고자료)대미 통상 불확실성 해소 위해 민관 공동 대응키로- 5대미 통상 실무작업반개최, 주요 통상현안 점검

 

담당부서통상정책총괄과 등록일2017-01-19

 

 


 


대미 통상 불확실성 해소 위해 민관 공동 대응키로

- 제5차‘대미 통상 실무작업반’개최, 주요 통상현안 점검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월 19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제5차 대미 통상 실무작업반 회의를 개최하여, 대미 통상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 ?대미통상협의회?(공동위원장: 산업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협회, 연구기관, 통상전문가로 구성(1차(’16.11.23), 2차(’16.12.28))

   * ?대미 통상 실무작업반?(반장: 산업부 2차관)을 통해 세부대책 마련(1차(’16.11.14), 2차(’16.12.2), 3차(’16.12.15), 4차(’17.1.6))

 ㅇ 이번 회의는 1월 20일 미국 신정부 출범에 앞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17.1.12, 서울) 결과 및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 제5차 대미 통상 실무작업반 회의 개요 >


 ▷ 일시 및 장소: ’17. 1. 19 (목) 09:00-10:20, 외교부청사 회의실(17층 상황실)

 ▷ 참석부처 : 산업부, 기재부, 외교부, 농림부, 해수부 등

 ▷ 참석기관 : 무역협회, 대한상의, 코트라(KOTRA),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산업연구원(KIET),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삼성경제연구(SERI), 농촌경제연구원 등

 ▷ 주요내용 :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 동향과 대응방안, 기관별 대응계획 등 논의

□ 우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하고,

 ㅇ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미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특이상황 발생시에는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정부, 업계 및 연구기관 등 각 주체별로 대미 통상현안에 대한 대응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이날 회의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산업연구원(KIET)은 각각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을 전망‧분석하고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업종별로 검토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한 대응책 모색을 건의했다.

 ㅇ 무역협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상호 호혜적 성과가 미국에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민간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참석자들은 대미 통상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긴밀히 소통하여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양국 간 산업‧투자협력 기회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 정부는 앞으로도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미 통상 협의회’와 실무작업반을 통해 민관 공동의 대응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여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