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폐막 부서 기후환경대응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폐막 ◇ 6년간의 협상 끝에 파리협정 세부이행규칙 완성 ◇ 1.5℃ 이내 상승억제를 위한 전지구적 의지 결집 □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국: 영국)가 11월 13일 오후 23시 30분 경(영국 현지시각 기준) 폐막했다. (당초 폐막일 11.12. 금) ○ 이번 회의에는 197개 당사국 정부대표단을 포함하여 산업계,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에서 4만 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