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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4분기에 증가세로 전환

하이거 2017. 1. 25. 15:04

’16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4분기에 증가세로 전환

 

담당부서전자전기과 등록일2017-01-25

 

 


























 
’16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4분기에 증가세로 전환


1. 2016년 실적 및 특징

□ ‘16년 ICT 수출은 1,625억불, 수입은 897.3억불, 수지는 727.7억불 흑자

 ㅇ 대내외 어려운 수출여건으로 상반기(763.8억불)에는 전년 대비 10.4% 감소하였으나, 하반기(861.2억불) 들어 감소세가 1.7%로 완화

   - 특히, 12월 수출이 38개월만에 두자릿수(13.3%)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11월부터 2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여  4분기에는 2.5% 증가로 전환

    * 분기별 추이(억불) : (1Q)372.5(△11%)→ (2Q)391.3(△9.9%)→ (3Q)416.4(△5.9%)→ (4Q)444.7(2.5%↑)
    * 월별 추이(억불) : (1)118.5(△17.8%)→ (4)125.3(△14.3%)→ (8)141.2(△2.2%)→ (12)147.4(13.3%↑)

 ㅇ 품목별로는 반도체(622.3억불), 컴퓨터 및 주변기기(76.1억불)는 상반기 감소세(△7.4%, △2.0%)가 하반기에는 증가세(5.1%, 18.5%)로, 디스플레이(274.4억불)는 상반기(△26.1%)에 비해 하반기(△4.1%)에 감소폭이 대폭 개선

   * 유기발광다이오드(이하 'OLED'), Solid State Disk(이하 'SSD') 등 신규 유망품목의 수출도 증가
< ’16년 주요 ICT 수출 품목의 수출 증감률 >
 
구분
’16년 수출 (%,억불)
상반기
하반기
연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ICT 전체
763.8
△10.4
861.2
△1.7
1625.0
△6.0

반도체
286.9
△7.4
335.4
5.1
622.3
△1.1
휴대폰
126.4
△5.7
117.0
△25.2
243.4
△16.2
컴퓨터 및 주변기기
35.7
△2.0
40.4
18.5
76.1
7.9
(SSD)
15.8
△16.9
22.1
38.6
37.9
8.3
디스플레이
125.3
△26.1
149.1
△4.1
274.4
△15.6
(OLED)
28.7
16.6
33.3
22.0
62.0
19.4
 

 ㅇ 지역별로는 미국(175억불, 전년 대비 6.3%↑), 베트남(161억불, 34.0%↑)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854.6억불, △9.1%)은 감소

 ㅇ ICT 연간 수지는 727.7억불 흑자로 전체 수지 흑자(898억불)에 기여



< ’16년 ICT 월별 수출 증감률(%) >
< 연도별 ICT 및 전산업 무역 수지(억불) >


《수출 현황》

□ 품목별 수출 실적 및 특징
 
 ㅇ (반도체 : 622.3억불, 상반기 △7.4%, 하반기 5.1%↑, 연간 △1.1%) 상반기에는 공급 과잉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부진하였으나,

   - 하반기부터 단가 상승, 스마트폰 탑재용량 증가 등으로 수출 회복, 특히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11월 이후 두자릿수 증가율을 유지

   * 반도체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6.1Q)△9.4 → (2Q)△5.5 → (3Q)△0.9 → (4Q)11.4
   * 반도체 월별 수출 증감률(%) : (’16.8월) 2.5 → (9월) △2.6 → (10월) 1.7 → (11월) 11.6 → (12월) 22.4
    * 반도체 단가($, ’16.상→ 하) : (D램 4GB) 1.7 → 2.1, (낸드 64GB) 2.7 → 3.0

 ㅇ (디스플레이 : 274.4억불, 상반기 △26.1%, 하반기 △4.1%, 연간 △15.6%) 상반기 수요 정체 및 가격 하락 등으로 수출 실적이 대폭 감소하였으나,

   - 하반기에는 감소폭이 상당 완화되었으며 11월부터 증가세 전환, 특히 OLED는 전년대비 19.4% 대폭 증가하는 등 유망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

   * 디스플레이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6.1Q)△26.6 → (2Q)△25.6 → (3Q)△10.1 → (4Q)2.6
   * 디스플레이 월별 수출 증감률(%) : (’16.8월) △6.8→ (9월) △3.9 → (10월) △5.2 → (11월) 3.1 → (12월) 11.6
   * OLED 수출 추이(억불) : (’15) 51.5(25.0%↑) → (’16) 62.0 (19.4%↑)
 

 ㅇ (컴퓨터 및 주변기기 : 76.1억불, 상반기 △2.0%, 하반기 18.5%↑, 연간 7.9%↑) 프리미엄 모니터(고화질, 곡면 등), SSD 등의 수출 호조로 6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하반기 전체 18.5% 대폭 증가

   * 컴퓨터 및 주변기기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6.1Q)△4.5 → (2Q)0.6 → (3Q)21.7 → (4Q)15.7

   * 컴퓨터 및 주변기기 월별 수출 증감률(%) : (’16.8월)22.7 → (9월)14.9 → (10월)7.4 → (11월)15.2 → (12월)25.3
 
 ㅇ (휴대폰 : 243.4억불, 상반기 △5.7%, 하반기 △25.2%, 연간 △16.2%)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업체의 해외 생산 거점 확대 등으로 수출 하락세,  하반기 전략폰 판매부진 등의 영향으로 감소폭 확대

   * 휴대폰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6.1Q) 1.2 → (2Q) △11.3 → (3Q) △22.2 → (4Q) △27.7
   * 휴대폰 수출 증감률(%) : (’16.8월) △18.2 → (9월) △33.8 → (10월) △33.1 → (11월) △27.4 → (12월) △20.0

□ 지역별 수출 실적 및 특징
 
 ㅇ (미국) 휴대폰(68.3억불, 3.1%↑), SSD 중심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15.4억불, 24.6%↑), 반도체(33.5억불, 1.2%↑)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ㅇ (베트남) 국내 업체의 해외 생산기지向 휴대폰 부분품(49.4억불, 13.7%↑), 반도체(45.7억불, 59.3%↑), 디스플레이(26.5억불, 115.5%↑) 등 부품 수출이 증가


 ㅇ (중국) 경기 둔화 및 로컬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디스플레이(211.3억불, △14.7%), 반도체(396.3억불, △2.3%), 휴대폰(90.2억불, △23.2%)을 중심으로 감소
 < 2015, 2016년 ICT 수출 상위 국가 현황 >

순위
상대국가
2015년
상대국가
2016년
수출액(억불)
비중(%)
수출액(억불)
비중(%)
1
중국(홍콩)
939.8
54.4
중국(홍콩)
854.6
52.6
2
미국
164.6
9.5
미국
175.0
10.8
3
베트남
120.2
7.0
베트남
161.0
9.9
4
일본
51.5
3.0
대만
44.8
2.8
5
싱가포르
46.6
2.7
일본
41.9
2.6
6
대만
45.7
2.6
싱가포르
41.4
2.5
7
멕시코
42.8
2.5
멕시코
30.2
1.9
8
필리핀
35.4
2.0
필리핀
29.6
1.8
9
인도
26.8
1.5
인도
24.3
1.5
10
브라질
23.6
1.4
브라질
19.3
1.2
10대국가 합계
1,497.0
86.6
10대국가 합계
1,422.1
87.5
ICT 수출액
1,728.7
100.0
ICT 수출액
1,625.0
100.0


《수입 현황》
 
□ (품목별) 반도체(366.1억불, △4.4%), 디스플레이(47.4억불, △18.7%)는 감소, 휴대폰(99.1억불, 3.1%↑), 컴퓨터 및 주변기기(95.8억불, 6.4%↑) 증가
 
 ㅇ 반도체는 메모리MCP(41.5억불, 34.7%↑) 수입은 증가했으나 낸드플래시(10.5억불, △10.9%), D램(31.2억불, △23.2%) 및 시스템 반도체(224.6억불, △6.7%) 수입이 하락
 
 ㅇ 디스플레이는 TV용, 휴대폰용을 중심으로 한 LCD패널(30.3억불, △22.9%)과 부분품(16.7억불, △10.0%) 수입이 감소하며 두 자릿수 하락세 기록
 
 ㅇ 휴대폰은 애플 등 글로벌 제품 국내 수요 감소로 완제품(28.9억불, △5.9%)은 감소했으며, 해외 역수입 증가로 부분품(70.3억불, 7.4%↑)은 증가
 
 ㅇ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컴퓨터(31.5억불, 5.5%↑), 주변기기(41.7억불, 4.4%↑), 컴퓨터 부품(17.7억불, 17.3%↑) 등 전체 품목 수입이 증가
□ (지역별) 일본(106.7억불, 6.6%↑), 베트남(50.6억불, 63.5%↑) 수입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 포함, 349.5억불, △7.4%), 미국(80.3억불, △6.6%) 등은 감소
 
 ㅇ 일본은 디스플레이(15.3억불, △3.9%)는 감소했으나 휴대폰 부분품(6.7억불, 228.8%↑)을 중심으로 반도체(40.6억불, 5.1%↑) 수입이 크게 증가
 
 ㅇ 베트남은 휴대폰(24.1억불, 99.0%↑), 컴퓨터 및 주변기기(5.5억불, 38.1%↑), D-TV(3.4억불, 128.0%↑) 등 해외 역수입 물량을 중심으로 증가
 
 ㅇ 중국은 반도체(114.5억불, △4.1%), 휴대폰(55.5억불, △24.4%), 디스플레이(21.7억불, △31.8%) 등 대부분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 감소
 
 ㅇ 미국은 휴대폰(2.7억불, 57.9%↑)은 증가했으나 반도체(36.6억불, △6.5%), 컴퓨터 및 주변기기(4.3억불, △17.4%), 디스플레이(3.8억불, △19.2%) 등 주요 품목에서 하락하며 감소세로 반전
 

《수지 현황》

□ ICT 무역수지는 728억불 흑자를 창출하며 전체 수지 흑자(898억불)에 기여

 o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D-TV 등 수출 감소에 따른 ICT 무역흑자(’15년 815억불 → ’16년 728억불)는 감소

 o ICT 무역수지는 중국(홍콩, 505.1억불, 최대 흑자국), 베트남(110.5억불), 미국(94.7억불), EU(27.7억불) 순으로 흑자 기록



< 수지 흑자 ICT 품목(단위:억불) >
< ’16년 ICT 주요국별 수지액(억불) >


2. 2017년 전망

□ SW 및 IT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성장세 회복으로 ’17년 ICT 시장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전환 예상

   * 세계 ICT시장 성장률(Gartner, %) : ('15) △4.7 → ('16) △0.3 → ('17) 2.9
   * ’17년 세계 시장 성장률(Gartner 등, %) : (LCD) 5.1, (통신서비스) 1.6, (휴대폰) 1.1, (메모리반도체) 0.8, (PC(태블릿포함)) △2.1,  (클라우드) 18.2, (빅데이터) 32.6

□ ‘17년 ICT 수출은 주력 품목의 경쟁 심화가 지속될 예정이지만, 기술력 우위(3D 낸드, AI탑재폰 등)를 통한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

 ㅇ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경기 회복에 따른 단가 상승, 3D 낸드 수요 확대 등으로 수출 확대 전망

 ㅇ 디스플레이, SSD도 기업의 선제적 투자 및 기술경쟁력 우위로 수출 증가가 예상되며, 휴대폰은 신규 전략폰 출시, 고사양 부품 수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 전망

 ㅇ 다만,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신흥국의 경기불안 등의 변수도 상존


첨부 1 : 12월 ICT수출입 동향
첨부 2 : 동향 세부자료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방규철 사무관
(☎ 044-203-4343), 임성균 주무관(☎ 044-203-4276), 미래창조과학부 한지현 사무관
(☎ 02-2110-2964),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 1 >


12월 ICT수출입 동향



12월 ICT수출 147.4억불(13.3%↑)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 ICT수지는 66.4억불 흑자


□ ’16.12월 IC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3% 증가한 147.4억불, 수입은 13.1% 증가한 81.0억불, 수지는 66.4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o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연내 최대 성장률 달성
   * ICT수출증감률(%) : (’16.1)△17.8→ (4)△14.3→ (7)△6.7→ (9)△8.6→ (10)△6.8→ (11)3.3→ (12)13.3
   * 12월 기준 연도별 ICT수출(억불) : (’13) 139.4 → (’14) 152.6 → (’15) 130.1 → (’16) 147.4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2016
2015
12월P
연간P
12월
연간
수출
전체 산업
450.7
(6.4)
4,955.4
(△5.9)
423.8
(△14.3)
5,267.6
(△8.0)
ICT
147.4
(13.3)
1,625.0 
(△6.0)
130.1 
(△14.7)
1,728.7 
(△1.9)
수입
전체 산업
380.7
(7.3)
4,057.2 
(△7.1)
354.6 
(△19.2)
4,365.0 
(△16.9)
ICT
81.0
(13.1)
897.3 
(△1.8)
71.6 
(△16.2)
913.3 
(3.6)
무역
수지
전체 산업
70.0
898.3 
69.2
902.6
ICT
66.4
727.7
58.5
815.4 


□ (수출) 글로벌 ICT 시장 수요 회복으로 인하여 부분품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 지속

 o (반도체 : 58.6억불, 22.4%↑) 수요(모바일·서버 등) 확대 및 단가(D램, 낸드) 상승으로 ‘11년 1월 이후 최고치인 20% 이상의 높은 증가세 기록

   * 반도체 수출 증감률(%) : (’16.8월) 2.5 → (9월) △2.6 → (10월) 1.7 → (11월) 11.6 → (12월) 22.4
   * D램 현물가격(4Gb, $):(’16.8월)1.68 →(9월)1.82 →(10월)2.34 →(11월)2.55 →(12월)2.72
   * 낸드플래시 현물가격(64Gb, $):(’16.8월)2.93 →(9월)2.90 →(10월)2.93 → (11월)3.06 → (12월)3.08
 o (디스플레이 : 24.7억불, 11.6%↑) OLED 수요 확대 지속 및 패널 단가 반등 등으로 ’13.4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수의 성장률 기록
   * 디스플레이 수출 증감률(%) : (’16.8월) △6.8→ (9월) △3.9 → (10월) △5.2 → (11월) 3.1 → (12월) 11.6
   * OLED 수출 증감률(%) : (’16.8월) 11.4 → (9월) 28.2 → (10월) 19.7 → (11월) 16.1 → (12월) 58.6
   * 대형 패널(9인치 이상) 단가(IHS, $) : (’16.8월) 80 → (9월) 86 → (10월) 92 → (11월) 93

 o (컴퓨터 및 주변기기 : 7.5억불, 25.3%↑) SSD 등 보조기억장치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7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증감률(%) : (’16.8월)22.7 → (9월)14.9 → (10월)7.4 → (11월)15.2 → (12월)25.3
   * SSD 수출 증감률(%) : (’16.8월)37.3 → (9월)22.9 → (10월)17.4 → (11월)58.8 → (12월)66.4

 o (휴대폰 : 17.8억불, △20.0%)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스마트폰 시장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 휴대폰 수출 증감률(%) : (’16.8월) △18.2 → (9월) △33.8 → (10월) △33.1 → (11월) △27.4 → (12월) △20.0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SA,%) : (’14) 27.7 → (’15) 12.9 → (’16) 3.2
   * 중국기업 글로벌 시장 점유율(SA, %) : (’13) 25.4 → (’14) 32.6 → (’15) 34.1 → (’16. 3Q누적) 38.5
 
□ (수입) 전년 동월대비 13.1% 증가한 81.0억불을 기록
 
 o (품목별) 반도체(32.8억불, 13.1%↑), 휴대폰(8.6억불, 80.9%↑), 컴퓨터 주변기기(8.9억불, 7.0%↑), 디스플레이(4.4억불, 16.4%↑), D-TV(0.7억불, 20.9%↑) 등 대부분의 수입 품목은 증가
 o (지역별) 일본(9.6억불, 38.8%↑), 베트남(3.8억불, 48.0%↑)은 증가했으나, 중국(홍콩포함, 28.3억불, △3.8%), 미국(6.9억불, △2.4%), EU(5.7억불, △7.0%)은 감소
 
□ (수지)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주력품목의 흑자로 66.4억불 흑자를 기록, 전체 수지 흑자달성(70.0억불)을 견인
 
 o 중국(홍콩 포함, 55.7억불, 최대 흑자국), EU(2.0억불), 미국(4.5억불), 베트남(10.2억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ICT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지속

  - 일본에 대해서는 무역수지 적자(△5.7억불)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