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수상작 발표
담당부서무역구제정책과 등록일2020-11-06
「제21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수상작 발표
- 연세대학교‘김창훈, 유가희, 김민정’팀, 단국대학교‘우경서, 정지예, 조예진’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 수상 -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무역구제분야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 등 저변확대를 위해 「제21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하고, 11.6(금) 무역구제학회 홈페이지(http://traderemedy.or.kr)에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 논문발표대회 행사 개요 】
◈ 주최/주관/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무역구제학회/중기중앙회·무역협회
◈ 참가대상 : 국제학, 법학, 국제경제‧경영 분야 등 대학(원)생
◈ 수상작 발표 : ‘20.11.6(금)/무역구제학회 홈페이지(http://traderemedy.or.kr)
◈ 시상내역 : 대상 2팀(장관상, 각 3백만원), 최우수상 2팀(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한국무역협회 회장상, 각 2백만원) 등 총 8팀
□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연세대 김창훈, 유가희, 김민경 팀과 단국대 우경서, 정지예, 조예진 팀이 선정되었다.
ㅇ 연세대 김창훈, 유가희, 김민경 팀은 “반덤핑관세 부과시 공익개념 적용에 관한 연구: EU와 캐나다를 통한 한국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반덤핑제도에서의 공익개념을 설명하고 실증분석을 통해 그 적용의 필요성 및 시사점을 도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ㅇ 단국대 우경서, 정지예, 조예진 팀은 “미국·EU 우회덤핑규정의 요건별 사례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및 시사점”을 주제로 우회덤핑 판정사례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그 외에 최우수상에는 서울대 대학원 전현지(무역협회장상), 단국대 정지웅, 구성환, 이영호 팀(중기중앙회장상) 등 총 8팀이 수상하였다.
□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논문발표대회는 무역구제제도(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제도 등)와 관련된 대학(원)생의 우수논문을 시상하여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ㅇ 이번 대회에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심화에 따른 국제통상 환경의 변화 추세를 반영하여 WTO 반덤핑협정상 최소부과원칙 적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인도의 반덤핑 제도와 WTO 반덤핑협정의 합치성 연구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이 출품되었다.
□ 무역위원회는 앞으로도 무역구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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