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종합 금융지원 2021년도 산업부 신규선정 개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종합 금융지원 2021년도 산업부 신규선정 개시

 

담당부서중견기업정책과 등록일2020-12-29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종합 금융지원
2021년도 산업부 신규선정 개시
∎ 산업부는‘21년 상반기 100개사 규모 선정을 목표로 절차 개시
∎ 선정시 대출·투자·보증 등 종합 금융지원 실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종합 금융지원 대상 기업 선정을 공고하고 2021년도 신규 선정을 위한 절차를 개시함


ㅇ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종합 금융지원은 금융위원회와 산업부·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중견·중소기업의 혁신성에 기반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자 금년에 신규 출범한 프로그램임

□ 금년 7월 이후 정부는 2차례에 걸쳐 279개 기업을 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20.7월, 1회차)산업부ㆍ중기부 참여/ 32개 기업 선정
(΄20.11월, 2회차) 산업부ㆍ중기부ㆍ과기정통부ㆍ복지부ㆍ해수부 참여/ 247개 기업 선정

ㅇ 현재까지 선정된 기업 중 자금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해 정책 금융기관 등*을 통해 약 6,0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루어졌음

*산은, 수은, 기은, 신보, 기보, 한국성장금융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금융지원 실적(΄20.12.10일 기준)>
구 분 업체수* 건 수 합계
대출 보증 투자
1회차 23 60 3,694 1,040 - 4,734
2회차 32 40 900 53 60 1,013
합 계 55 100 4,594 1,093 60 5,747
*중복지원을 감안한 업체수 * 출처 : 금융위원회 (단위:개, 건, 억원)
<선정기업 주요 지원 사례 >
A사 ◇ 미래차 엔진ㆍ변속기 부품 제조 기업

?자율주행차량의 제어를 담당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 중

⇒4개 정책금융기관(산은ㆍ수은ㆍ기은ㆍ신보)이 총 340억원 대출ㆍ보증 지원
B사 ◇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기업

?시스템반도체 주요 공정에 핵심 기술 보유

⇒산은은 높은 기술력을 감안하여 내부 평가등급을 상향하고 운영자금 대출지원(150억원, △0.6% 금리감면)
C사 ◇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

?세계 최고 수준의 제형 개발능력, 코팅기술, 압축성형기술 등 보유,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공급체계 확보

⇒차입금 비율이 다소 높으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여 신보 P-CBO 보증 50억원 지원

□ 산업부는 내년에도 국가대표 혁신기업 선정에 적극 참여하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가진 200개 이상 중견·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임

ㅇ 특히 사업재편 승인,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등 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기업에게는 선정시 가점을 부여함으로서

ㅇ 부처별로 실시하는 정부의 기업 지원 정책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정책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임

□ 금번 선정 공고와 관련한 상세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ㅇ 신규지원 대상기업 최종 선정은 민간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21년 상반기중 확정될 예정임

참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개요 (7.30, 旣 발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ㅇ관계부처 등이 각 산업부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주요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 Pool을 구성하고,

-자율적으로 마련한 기준ㆍ절차에 따라 기업의 혁신성/성장 가능성을 판단하여 선정

?혁신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강화

➊혁신성ㆍ기술성 등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금융지원

ㅇ 선정된 기업은 혁신성ㆍ기술력 등이 검증된 만큼, 재무상태가 다소 좋지 않은 경우라도 최대한 대출ㆍ보증 등 지원

* 혁신성ㆍ기술력 등에 따른 금융지원에 대한 「담당자 면책 부여」를 통해 적극적 지원 유도

➋기업 자금수요에 맞게 대출ㆍ보증ㆍ투자 등을 충분히 지원

ㅇ(대출)대출한도 확대, 금리감면 등 적극 지원

ㅇ(보증)신용보강이 필요한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보증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을 통해 충분한 규모의 자금 조달 지원

ㅇ(투자) 성장금융 등의 정책펀드 등을 활용하여 투자 지원

➌혁신활동을 촉진/보강할 수 있는 다각적인 非금융지원 병행

ㅇ금융지원이 어렵거나, 컨설팅을 원하는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재무관리 등에 필요한 정보ㆍ노하우 적극 제공

ㅇ 해외 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 인프라(오픈마켓 입점, SNS활용 마케팅 지원 등) 등도 지원

?민간자금 후속투자 여건 조성

ㅇ 정책금융의 마중물(anchor) 역할을 통해, 민간투자자의 투자자금이 혁신기업 등에 적극적으로 유입되도록 유도

ㅇ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외 VC 채널 등을 적극 활용해 민간투자 유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