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싹기업 보육 위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모집-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52개사 15일부터 모집
○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신청 가능
○ 입주기업에게 사무공간 무상제공, 사업화지원, 커뮤니티 운영 등 지원
문의(담당부서) : 미래산업과 | 2021.03.14. 05:40:00
도, 새싹기업 보육 위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모집
○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52개사 15일부터 모집
○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신청 가능
○ 입주기업에게 사무공간 무상제공, 사업화지원, 커뮤니티 운영 등 지원
경기도가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26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예비 창업자 및 새싹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스타트업캠퍼스 보육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기업은 임대료 및 관리비 없이 소정의 연간 입주수수료(월 2만5천 원 이내/인당)를 부담하면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장단계별 컨설팅 지원,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의 사업화 지원,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모집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새싹기업으로,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CT(문화기술) 등 첨단업종 또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추진능력, 기술성, 사업성‧시장성 등을 평가하며 총 52개사를 선정한다. 최종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은 뒤 작성해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창업 성장단계별 보육으로 지속성장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새싹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으로 한 다양한 교류와 지원으로 창업가들의 성장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62개사 보육을 통해 77억 원 매출 창출, 152명 신규 고용, 6억2천만 원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판교핫뉴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론의 모든 정보를 한 눈에…15일부터 드론정보포털 운영-드론 기업·제품 정보, 공공분야 국산드론 기업매칭 서비스 등 제공 (0) | 2021.03.14 |
---|---|
경기도, 영세사업장 ‘대기 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0) | 2021.03.14 |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3.13., 정례브리핑) (0) | 2021.03.13 |
양자 보안 네트워크 가능케 할 ‘양자직접통신’ 구현 성공-도청 걱정 없이 정보 직접 전달, 차세대 양자통신 기반기술로 주목 (0) | 2021.03.13 |
ETRI, 지하철서 증강현실 서비스 시연 성공-지하철 8호선서 AR 서비스 시연, 최대 1.9Gbps 속도 기록 (0) | 202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