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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및 융합 분야 표준화 활동 지원 본격화

하이거 2021. 3. 15. 15:55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및 융합 분야 표준화 활동 지원 본격화

 

부서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및 융합 분야
표준화 활동 지원 본격화
- 3월부터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291명)의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 -
- 5G 포럼, 지능형금융포럼 등 41개 민간 표준화 포럼 운영 지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 분야 국제 표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 및 민간 표준화 포럼 운영 지원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먼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 표준전문가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 2월 291명*의 전문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3월부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산업계 103명, 학계 88명, 연구계 84명, 협회 등 유관기관 16명

ㅇ 올해에는 디지털 뉴딜 관련 분야의 국제 표준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및 ICT 융합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선정(189명)하였다.

※ 비대면 방식의 경우, 온라인 회의 등록비를 지원하고 국제회의 참가결과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등 국내 전문가들의 표준화 활동을 지원
□ 또한, 정보통신 분야에서 시장 중심의 표준개발 및 표준화 역량 강화를 위해 41개의 표준화 포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동 사업은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 개발 등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정보통신 기술 또는 서비스 분야별로 조직한 민간 표준화 단체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 지난 ‘00년부터 지원을 시작하여 매년 200여 건의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이중 60여건을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①’사용자 동작인식 표준’을 조이피트니스(비대면 개인 트레이닝 시스템)에 적용(’19년), ②‘재난안전통신망용 영상통화 서비스 표준’ 등을 해당 단말기에 적용․시판(’20년)

ㅇ 올해에는 작년에 지원하였던 ’지능정보기술포럼‘, ’5G 포럼‘, ’스마트도시표준화포럼‘ 등 37개 포럼을 계속 지원하고, ’저궤도위성포럼‘, ’미래양자융합포럼‘, ’지능형금융포럼‘, ’DNA+드론 표준화포럼‘ 등 4개 포럼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다.

ㅇ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저궤도위성포럼‘, ’미래양자융합포럼‘은 6세대 이동통신, 양자통신 등 미래 통신네트워크 표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 ’지능형금융포럼‘, ’DNA+드론 표준화포럼‘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표준 개발을 통해 관련 혁신 제품과 서비스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게 이루어내고 ICT 기반 융합 신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화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면서,

ㅇ “우리나라 정보통신 표준전문가들이 글로벌 표준화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시장중심의 표준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 ’21년도 ICT 국제표준화 전문가 활동 지원계획(안)

□ 목적
ㅇ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한국의 표준화 영향력 확대 및 국내기술의 국제표준 확보를 위해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지원
※ 주요성과 : 국제표준화기구 의장단을 확대(’18년 318명→’20년 348명)하고 세계 3위의 ITU 기고 수준(’20년 220건)을 유지

□ ’21년 지원 계획
ㅇ (지원대상) 291명(작년대비 21명 증원)

- 기술분야별 : 미래통신․전파(139명), 방송․콘텐츠(45명), 블록체인․융합(41명), 차세대보안(24명), SW․AI(23명), 디바이스(17명), 정책(2명)

- 소속별 : 산업계(103명), 학계(88명), 연구계(84명), 기타(16명)
▪ D.N.A 및 ICT 융합 분야 전문가 : ’20년(175명) → ’21년(189명*)
* 데이터(11명), 네트워크(106명), AI(8명), 스마트시티․스마트공장 등 ICT 융합 분야(64명)

▪ 사실표준화기구 활동 전문가 : ’20년(119명) → ’21년(147명)

ㅇ (지원내용) 국제표준화기구 활동비(회의 참가비, 원고료 등)

- 예산 : 약 6억원

- 지원 절차 : ①분기별 지원 신청서 접수 후 ②의장단 활동 여부, 기고서 중요도 및 정부정책 연관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지원

□ 추진 일정

ㅇ 분기별 전문가 참가경비 신청서 검토 및 지원여부 선정 : 연중
붙임2 ’21년도 정보통신 표준화 포럼 지원계획(안)

□ 목적

ㅇ 정보통신 분야에서 민간이 시장중심의 자율적인 표준을 개발하고 표준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산학연 중심의 표준화 포럼 운영 지원

< 표준화 포럼 운영 지원 성과(’18~’20년) >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합계
포럼표준 제정(건) 211 194 225 630
포럼표준 사업화(건) 68 69 69 206

□ ’21년 지원 계획

ㅇ (지원개요) 총 41개 포럼 운영비 지원(총 16.5억원)

- 포럼당 지원 규모 : 평균 4천만원(최소 2500만원~최대 6500만원)

ㅇ (지원포럼 현황)
구분(포럼 수) 포럼 명
계속(37개) DNA 등 기반기술 △5G 포럼, △MEC포럼, △사물인터넷융합포럼
(19개) △지능정보기술포럼, △인공지능반도체포럼 등
융합 분야 △스마트도시표준화포럼, △농식품ICT융합표준포럼
(18개) △5G기반 스마트공장포럼, △스마트헬스표준포럼
△스마트카미래포럼, △스마트의료보안포럼 등
신규(4개) DNA 등 기반기술 △저궤도위성포럼, △미래양자융합포럼
(2개)
융합 분야 △DNA+드론 표준화포럼, △지능형금융포럼
(2개)

ㅇ (지원일정) 표준화포럼 협약 체결(TTA-포럼) 및 활동 지원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