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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 최초 개최-‘2021년 디지털 뉴딜 합동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금년 뉴딜 본격 시동

하이거 2021. 2. 15. 13:31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 최초 개최-‘2021년 디지털 뉴딜 합동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금년 뉴딜 본격 시동

 

작성일 2021-02-15 부서 디지털뉴딜지원팀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 최초 개최

- ‘2021년 디지털 뉴딜 합동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금년 뉴딜 본격 시동
[
- 10개 관계부처 23개 주요 공모사업(1.9조원 규모) 내용과 일정 등 소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6일(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년도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시간: 14:00~17:00, 방송매체: 카카오TV, 유투브 - 채널(NIA TV1)

□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大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 혁신프로젝트로서,

ㅇ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1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관계부처 합동, 제8차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에 따르면,

ㅇ ‘21년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➊D.N.A. 생태계 강화(5.2조원), ➋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0.1조원), ➌비대면 산업육성(0.5조원) ➍SOC 디지털화(1.8조원) 등에 총 7.6조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 동 설명회에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부처별 사업들을 모아, 국민들에게 디지털 뉴딜 주요 사업의 내용, 추진방식, 공모 일정 등 세부적 사항들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 (참여기관) 과기정통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 및 전문기관


ㅇ 이를 통해 정부는 ‘21년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디지털 뉴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기관과 지자체 등의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금번 합동 사업설명회는 ‘21년 총 1.9조원 규모의 주요 공모사업을 크게 3개 분야로 구분하여 ➊D.N.A. 생태계 강화, ➋교육 인프라 및 비대면 산업, ➌SOC 디지털화 순으로 진행된다.

ㅇ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2,925억원), 데이터 기업매칭 지원(400억원), 실감형 콘텐츠 제작지원(308억원),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4,183억원) 등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의 경제 성장을 가속화한다.

ㅇ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236.9억원),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94.6억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2,160억원) 등을 통해 교육 인프라 고도화 및 비대면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ㅇ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160억원), 첨단도로교통체계사업(5,179억원) 등을 통해 주요 국가 인프라(SOC)의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한다.

※ 설명회에서는 지자체 직접 지원 사업 및 계속사업 등은 미포함

□ 동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카카오TV·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사전 및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각 플랫폼에서 "NIA TV" 채널의 검색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며, 설명회 종료 후에도 발표 자료와 영상, 질의응답 내용을 디지털 뉴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 뉴딜 누리집: digital.go.kr, 디지털뉴딜.kr(한글 도메인)

□ 과기정통부 장석영 2차관은 이번 합동 설명회에서 “디지털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국민이 뉴딜의 성과를 체감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ㅇ “기업, 지자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계부처 합동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