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 벤처기업인 오찬간담회 개최-창업보육공간인 디캠프
2017.10.10.담당부서산업경제과
김동연 부총리, 「벤처기업인 오찬간담회」 개최
□ 김동연 부총리는 10.10(火) 12:00 창업보육공간인 디캠프*에서 벤처기업인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설립, 예비창업자・스타트업 입주공간 제공, 스타트업・투자자 등이 모이는 데모데이 개최 등 창업생태계 조성활동 진행
ㅇ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의 한 축인 ‘혁신성장’의 모멘텀을 강화하고, 10월 발표 예정인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간담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벤처기업인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여 혁신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나누었다.
< 참석 벤처기업인 >
성명
기업명
비고
▪ 이경일 대표
솔트룩스(인공지능 솔루션)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
▪ 이상규 대표
인터파크(상거래)
사내창업 분사(LG데이콤)
▪ 정재송 대표
제이스텍(OLED용 반도체 생산)
코스닥 상장사
▪ 장명섭 대표
한컴MDS(IoT, 임베디드 솔루션)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사
▪ 조현정 대표
비트컴퓨터(의료정보솔루션)
벤처 1세대 기업
▪ 심재희 대표
엔텔스(모바일 과금 솔루션)
SK텔레콤 지분투자 기업
▪ 윤소라 대표(女)
㈜유아이(광학매체)
여성벤처협회장
▪ 은경아 대표(女)
㈜셰라트(산업용 세라믹)
▪ 이승건 대표
㈜비바리퍼블리카(모바일 송금)
핀테크협회장
▪ 안건준 대표
㈜크루셜텍(모바일 지문인식)
벤처기업협회장
▪ 고영하 회장
엔젤투자협회
▪ 김광현 센터장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前 서울경제・한국경제 기자
□ 김 부총리는 모두말씀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의 중요성과 추진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ㅇ 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산업생태계 전반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또한,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 중인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통해 ‘제2의 벤처붐’을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ㅇ 기존 정부주도에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응원”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우수인재가 창업하고 사회 전체가 이를 뒷받침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선배 벤처기업인들이 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창업 초기기업에 재투자 하는 등 혁신 생태계 구축과 혁신확산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김 부총리는 금일 참석자들이 건의한 정책과제들이 준비 중인 대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면밀히 검토하도록 지시하였다.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sfp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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