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한 전파분야 재직자 역량 강화-과기정통부, 드론·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분야 전파 교육 실시
전파정책기획과 작성일 2020.06.30.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한 전파분야 재직자 역량 강화
- 과기정통부, 드론·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분야 전파 교육 실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파를 활용하는 기업이 산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스마트시티 등 6대 중점 분야*에 대한 ‘전파분야 재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드론,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자율주행차, 전파소재부품
□ 과거 방송·통신 위주로 사용되던 전파는 ICT 기술 발전에 힘입어제조‧생활‧농어촌‧물류‧교통 등 전 산업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각 산업 현장에서는 신기술 습득 능력과 융합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파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ㅇ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기존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는 재교육의 여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는 기업 입장에서는 신규 채용 부담을 줄이면서 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재직자 입장에서는 경력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재직자 맞춤형 재교육 프로그램을 ‘20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교육 프로그램은 6대 중점 분야에 대해 오프닝 세미나, 최신 기술·법제도 교육, 전파통신 모듈 실습·계측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파분야 재직자 교육’은 7월 6일(월)부터 12월 23일(수)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의 교육 관계자 또는 재직자는 과정안내 사이트(www.앞장감.kr) 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www.atic.ac, 교육과정안내)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 오용수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기업과 재직자가 산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이 신산업 개척,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파를 활용하는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교핫뉴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디어만 있으면 24시간 칩 설계가 가능한 공간 탄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판교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0) | 2020.06.30 |
---|---|
2020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0) | 2020.06.30 |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민간자격 품질향상를 위한 길을 열다-‘소프트웨어교육 지도사 및 소프트웨어 능력 민간자격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0) | 2020.06.30 |
2019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 연보 창간 (0) | 2020.06.30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6.30)-건강보험료가 면제되는 국외 체류 기간을 3개월 이상으로 규정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