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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과학기술 50년,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과학기술 반세기 발자취에서 미래를 본다

하이거 2016. 12. 11. 11:42

미래부, 과학기술 50, 현재와 미래심포지엄 개최- 과학기술 반세기 발자취에서 미래를 본다

 

작성일 : 2016. 12. 10. 과학기술전략과

 






미래부, 「과학기술 50년,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 과학기술 반세기 발자취에서 미래를 본다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이하여 「과학기술 50년,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12월 8일(목)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

 ㅇ 본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과학기술 정책과 그 성과를 재조명하고, 향후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의 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종국 원장이 ‘과학기술정책 50년, 성과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ㅇ 우리 과학기술 50년의 성장을 국가연구개발 투자의 증가, 연구개발 인력의 증가, 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의 국가 간 비교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하여 조명하고,

 ㅇ 시대 흐름에 따른 과학기술정책의 변천과 성과, 정부의 과학기술 리더십, 과학기술 정책의 시사점 등에 대하여 논한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100년을 위한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오상록 분원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ㅇ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 앞에서 가속화되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한국 과학기술의 현위치, 우리의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인재상‧인력양성 방안도 제시한다.

 ㅇ 아울러 과학기술 연구개발이 미래 프런티어 연구와 문제해결형 연구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고, 통일에 대비한 과학기술 정책을 준비해야 함을 제언한다.

□ 미래부 홍남기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인의 노력이 더해져 지난 50년의 성장을 이룬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여러분들이 혁신과 융합을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 면서, “정부도 연구자 친화적 연구 환경, 현장 중심의 정책 강화를 통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붙임 : 과학기술 50년,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요 1부.



붙임

 ?과학기술 50년,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계획

 개요
 ㅇ 목적 : 과학기술 50주년을 기념하여 과학기술 정책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
 ㅇ 일시/장소 : 2016.12.8.(목), 13:30~17:00 / 더케이호텔 서울
 ㅇ 주최/주관 : 미래창조과학부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행사일정

시 간
프로그램
주제 및 연사
13:30~14:00
등록

14:00~14:10
개회식
축사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격려사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세션 1》 좌장 : 김두철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14:10~14:40
발표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과학기술정책 50년, 성과를 돌아보다”
14:40~15:00
패널토론
 김상선 한양대학교 교수
 나경환 단국대학교 교수
 정광화 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15:00~15:20
자유토론
15:20~15:40
Coffee Break
《세션 2》 좌장 :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15:40~16:10
발표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장
“미래 100년을 위한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
16:10~16:40
패널토론
 장규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장준근 크리액티브헬스 대표이사
 이혜숙 이화여대 교수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16:40~17:00
자유토론
17:00
폐회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