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국내 SW기업 애로사항 해결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4-04-03 10:42:09], 기사수정 [2014-04-03 10:42]
아시아투데이 윤복음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을 지향하는 국내 대표 SW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3일 판교 SW기업(마이다스아이티) 현장을 방문, 10여명의 SW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민·관합동 SW서비스 TF와 전담지원반을 지난 1월부터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과 규제를 발굴·해소를 추진해 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SW기업인들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R&D)·사업화 지원 확대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전략적 지원 등을 건의했다.
미래부는 올해 2월 세계적인 SW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선도형 SW R&D 추진계획’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SW기업이 나오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도형 SW R&D는 선순환적 SW R&D 생태계 정립·세계적인 SW개발 환경조성·R&D 성과창출 극대화·도전창의적 R&D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유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SW기업 이외에도 ICT 생태계를 구성하는 디바이스 기업, 네트워크 기업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ICT정책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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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기업 애로 및 규제 발굴 위해 현장 찾아
SW기업 CEO 10여명과 현장 간담회 개최
최종수정 : 2014-04-03 10:30
정부가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경기 판교지역에 소재한 SW기업 10여명의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부 최재유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이 SW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차원에서 SW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래부는 이날 수집한 의견들을 추후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SW기업인들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R&D사업화 지원 확대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전략적 지원 등을 건의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세계적인 SW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선도형 SW R&D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SW기업이 나오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또 SW기업 이외에도 ICT 생태계를 구성하는 디바이스 기업, 네트워크 기업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ICT정책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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