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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6사, ‘17~‘18년 신재생에 3.7조원 투자계획 발표- 5천억원 규모 풍력?수소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투자 MOU 체결

하이거 2016. 12. 27. 16:39

발전6, ‘17~‘18년 신재생에 3.7조원 투자계획 발표- 5천억원 규모 풍력?수소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투자 MOU 체결

 

담당부서신재생에너지과 등록일2016-12-27

 

 




 


◈ 발전6사, ‘17~‘18년 신재생에 3.7조원 투자계획 발표 ◈

- 5천억원 규모 풍력․수소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투자 MOU 체결
- 민간 신재생 사업자-발전6사-금융권간 첫 번째 교류의 場 마련


1. 포럼 개요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27(화)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금융․투자확대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함

 ㅇ 금번 포럼은 민간사업자, 발전6사, 금융권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신재생 프로젝트 및 금융상품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됨


 ㅇ 일시/장소 : ‘16.12.27(화) 14:00~18:00,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별관 B2F)
 ㅇ 참석자 : 산업부 장관, 발전6사 사장,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재생협회 회장 등 300명
 ㅇ 주요 행사 : 투자설명회(발전6사, 금융권), 투자 MOU체결, 1:1 상담회
< 포럼 개요 >


□ 정부는 지난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11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 중이며, 이번 행사도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열림


< 대  책 >

< 후속 조치 >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 RPS 의무비율(%) 상향조정
  * ‘18년 4.5→5.0, ’19년 5→6, ‘20년 6→7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
 ․장기 고정가격(SMP+REC) 계약제도 도입
 ․주민참여 활성화, ․입지/환경규제 완화
 ․계통접속 애로해소, ․주택/학교 태양광 인센티브 강화

① 장기 고정가격 계약제 공청회(12.14)
② ESS 활용 스마트홈 컨퍼런스(12.14)
③ 학교 옥상태양광 현장 방문(12.16)
④ 산단 입주기업 대상 ESS 설명회(12.19)
⑤ 에공단-농협 농촌태양광 MOU 체결(12.23)
⑥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12.27)

2. 행사 주요내용

 (발전6사 투자계획) ‘17~’18년간 총 3.7조원(‘15~’16년 대비 3.4배 증가)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힘

  * RPS 의무비율(%) : (‘16) 3.5 → (’17) 4.0 → (‘18) 5.0 → (’19) 6.0 → (‘20) 7.0
 ** 발전6사 투자규모 : (‘15~‘16) 1.1조원 → (’17~‘18) 3.7조원
 
 ㅇ (원별) 태양광․풍력 부문 투자금액이 전체의 73.6%를 차지하는 등 정부의 ‘25년까지 태양광․풍력 비중을 선진국 수준(72%)으로 제고하겠다는 계획과도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남

 * 투자금액(억원, 비중): 태양광(14,341, 38.6%), 풍력(12,997, 35%), 연료전지(6,660, 17.9%), 기타(3,122, 8.5%)

 ㅇ (프로젝트) 발전6사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주로 SPC 형태로 진행되는 등 프로젝트의 안정성이 높아 민간 투자유발 효과도 높은 것으로 기대

< ‘17~’18년 SPC형 주요 프로젝트 >

원별
주요 프로젝트(용량, 총 사업비)
태양광
충북태양광(40MW, 600억원),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50MW, 800억원) 등
풍력
고흥풍력(40MW, 1,090억원), 대정해상풍력(100MW, 5,200억원) 등 
연료전지
송도연료전지(40MW, 2,200억원) 등


 (투자 MOU) 정부의 신재생 보급 확대정책에 힘입어, 발전사(동서발전)와 민간기업(유니슨, 한화에너지, ㈜두산)이 개발한 총 5천억원 규모의 영광풍력(79.6MW), 대산수소연료전지(50MW) 사업의 성공적 자금조달을 위한 MOU가 체결됨

 ㅇ (영광풍력) “육상(45.1MW)+해상(34.5MW)" 등 총 79.6MW 용량으로 년 155.5GWh(이용률 22.3%)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

   * (육상) 2.3MW × 17기 + 2.0MW × 3기, (해상) 2.3MW × 15기

 ㅇ (대산 수소연료전지) 한화토탈 대산공장 부생수소를 이용한 50MW급 연료전지발전사업으로, 주로 연료전지발전은 LNG를 개질해 사용했으나 부생수소를 이용한 국내 최초 발전사업으로서 의미가 있음

 (신재생 금융․투자협력 MOU) 금융투자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발전6사간 MOU를 체결하여 안정적 투자․금융 조달 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함 
 (금융권 투자사례) 국내 PF시장이 공기업, 대기업에만 우호적인 상황에서,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풍력발전 상생펀드*’, ‘소규모 태양광 펀드**’ 등이 소개됨

  * (대상) 중소기업, (규모) 3,000억원 내외, (참여) 국내 연기금, 보험사, 발전사 등
 ** (대상) 소규모 사업자, (규모) 3,000억원 내외, (참여) LG CNS, 동서발전, SK증권
 
 ㅇ 발표자로 나선 SK증권 이상득 이사는, “장기 고정가격 계약제도 도입 등 정부의 적극적 노력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여건이 대폭 개선되었다며 기대를 표명하면서,

   - SK는 현재 2조원 규모의 신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자문․주선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힘

 (투자상담회) 발전6사, 금융기관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금융상품, REC 판매에 대해 1:1 집중 상담을 진행함

3. 향후계획

□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개최하는 등, ‘25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11% 조기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임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ㅇ “시장은 악재보다 불확실성을 더 싫어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정부가 금년들어 신재생에너지에 드라이브를 걸고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발전6사의 ‘17~’18년 신재생에너지 투자규모는 3.7조로 ‘15~’16년 대비 3.4배 증가하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ㅇ 이런 추세대로 공공부문 투자가 마중물이 되어 민간의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난다면 2025년에 우리도 신재생 선진국 반열에 서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붙임 :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 행사 개요


별첨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12.27(화) 14:00~18:00,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B2F)

 □ 참석자(300여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금융투자협회 회장, 발전6사 사장,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등 

    * (RPS의무사) 발전 6사, 포스코에너지, GS EPS 등, (금융)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권, SK증권 등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신재생) 민간 신재생사업자

 □ 핵심 행사 

  ㅇ (투자IR) 발전사 ‘17~’18년 투자계획, 금융권 투자전망 및 성공사례 발표

  ㅇ (MOU) 대형 프로젝트 투자 MOU, 발전사-신재생-금융기관 투자협력 MOU

  ㅇ (기타) 투자설명회(프로젝트 및 금융상품 Q&A), 1:1 투자상담회

 □ 세부 행사일정(안)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4:00∼14:03
3‘
▪ 개회사
에너지공단 이사장
14:03∼14:10
7‘
▪ 축사(1)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4:10~14:15
5‘
▪ 축사(2)
금융투자협회 회장
14:15∼14:40
25‘
▪ MOU 체결식 및 기념촬영
   ①신재생 투자협력 MOU
   ②동서발전 투자 MOU

①신재생협회/금투협회/발전사
②동서발전/SK증권/유니슨/한화에너지/두산
14:40~16:00
80‘
▪ 투자설명회
남동발전
SK증권/KDB인프라
16:00~18:00
120‘
▪ 1:1 투자상담회
부스설치 및 라운드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