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안전·첨단 교통 서비스 논의- 「빅데이터 시대의 교통 정책과 기술」세미나 개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안전·첨단 교통 서비스 논의- 「빅데이터 시대의 교통 정책과 기술」세미나 개최

 

부서:첨단도로안전과등록일:2016-11-10 11:00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안전·첨단 교통 서비스 논의”

「빅데이터 시대의 교통 정책과 기술」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정책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교통 정책에 대한 전망과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ㅇ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교통정보플랫폼포럼이 주관하며 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1월 11일(금) 10시부터 건설회관에서 열리며, 정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200여 명이 연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는 교통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방향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오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정책이 미래에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살펴보고, 지난 6월~9월까지 추진된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만나본다.

 ㅇ 오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빅데이터 시대를 대비한 교통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빅데이터는 우리 삶의 수준이나 기업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 고

 ｢빅데이터 시대의 교통정책과 기술｣ 세미나 개요

□ 추진배경

 ㅇ 교통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과의 토론 및 의견교환을 통해 관련 기술의 동향파악과 빅데이터의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한 방안 강구

□ 세미나 개요

 ㅇ (時/所) ‘16.11.11.(금), 10:00~16:20 / 건설회관 중회의실

 ㅇ (주최)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사) 교통정보플랫폼 포럼후원: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ㅇ (참석) 국토부,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관련 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

시 간
내 용
비고
9:30∼10:00
등록
 
10:00∼10:10
개회식
- 개회사 : 서울대학교 고승영 교수
(사회)고려대강승모
10:10∼11:20
세션 1 :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교통 비전
- 빅데이터 기반 교통흐름 예측 : 현황과 과제(KOTI 김영호)
- 자율주행차 지원 디지털 인프라 동향 및 구축 방안(KAIST 공승현)
-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한 교통센터의 미래상(KICT 양충헌)

11:30∼12:40
세션 2 : 교통빅데이터 처리 및 활용기술
- 교통 빅데이터를 위한 플랫폼 및 처리기술(건국대 민덕기)
-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우수활용 사례(도로공사 김해)

12:40∼14:00
중식

14:00∼15:20
축사 1 : 국토교통부 2차관님
축사 2 :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세션 3 : 교통안전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 운수안전컨설팅 지원 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교통안전공단 최병호)
- 버스 및 택시운행관리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교통안전공단 심상우)
- 사고경위자료와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안전운전불이행 교통사고 분석 사례(아주대 윤일수)
- 운행기록을 이용한 운전행태 분류(KAIST 장기태)

15:30∼16:10
세션 4 : 디지털 시대 미래 교통환경과 빅데이터를 활용한정책방향 토론
- 좌장 : 아주대 최기주
- 패널 : 첨단도로안전과장(국토부), 남궁성(도로공사), 김영호(KOTI),공승현(KAIST), 양충헌(KICT)

16:10∼16:20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