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넥슨 판교 사옥
창립 20주년 만에 마련한 '첫 우리집' 넥슨 판교사옥은 어떤 건물일까.
넥슨 신사옥은 지상 15층 대지면적 9,117㎡(2,760평) 규모로 임직원 약 1,500명이 입주해있다. 사옥 설립 당시 넥슨은 직원들의 설문 조사를 거쳐 그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후문이다.
설문조사 결과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더 넓은 개인 업무 공간(55%)"을 희망했으며, 다음으로 "다양한 회의 공간(27%)",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15%)" 등을 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넥슨은 직원들이 업무하는데 있어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협업, 토론, 연구, 친목 등 동료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업무 중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함으로써 일을 하는데 있어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옥은 크게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한 공간', '나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 '최고의 게임이 탄생되는 공간' 등으로 콘셉트를 잡은 점이 인상적이다.
김은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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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사옥은 지상 15층 대지면적 9,117㎡(2,760평) 규모로 임직원 약 1,500명이 입주해있다. 사옥 설립 당시 넥슨은 직원들의 설문 조사를 거쳐 그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후문이다.
설문조사 결과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더 넓은 개인 업무 공간(55%)"을 희망했으며, 다음으로 "다양한 회의 공간(27%)",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15%)" 등을 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넥슨은 직원들이 업무하는데 있어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협업, 토론, 연구, 친목 등 동료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업무 중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함으로써 일을 하는데 있어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옥은 크게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한 공간', '나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 '최고의 게임이 탄생되는 공간' 등으로 콘셉트를 잡은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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