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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차관, 40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

하이거 2021. 7. 26. 11:00

산업부 차관, 40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

담당부서 정보보호담당관등록일 2021-07-26

 

 

 

산업부 차관, 40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 공유 및 기관별 대응상황 점검 

▸산업통상자원 사이버안전센터 현장방문, VPN 등 관제상황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1.7.26(월) 세종청사에서 박진규 차관 주재로 소관 40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총괄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외에서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과 사이버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ㅇ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함

 

<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회의 >

 

 

• 일시/장소 : ’21. 7. 26.(월) 10:15∼10:45 / 세종청사↔공공기관 비대면 영상회의

 

• 참석자 : 산업부 차관(주재), 40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총괄 책임자

 

• 주요내용 :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 공유, 공공기관별 사이버보안 대응상황 점검 등

 

 

□ 박진규 차관은 “최근 해외 에너지 인프라를 인질로 삼거나 국내 핵심기술을 탈취하려는 등의 사이버공격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경제적 피해는 물론 사회혼란과 국가안보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원전·전력·가스 등 에너지 핵심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은 단 한번의 해킹사고로도 국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사이버보안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함

 

 ㅇ 또한 ”최근 국내 연구기관, 방산업체에서 발생한 가상사설망(VPN*) 해킹 공격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시 사무실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사이버보안을 유지할 것“과

 

     * Virtual Private Network : 원격근무시 사용하는 가상 네트워크망 

 

 ㅇ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와 여름철 전력수요 절감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름철 휴가 분산을 적극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함

 

□ 한편, 박진규 차관은 이날 회의에 앞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을 총괄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보안이슈로 부각된 ‘가상사설망(VPN)’에 대한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ㅇ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날로 커져 가는 사이버위협에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