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장동에 중소형 친환경 아파트단지 조성 | ||||||||||||
테크노밸리 주거 수요 흡수 분양가 3.3㎡ 당 1100만 원 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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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가 중소형 규모 위주의 환경친화적 아파트 단지로 개발돼 3.3㎡당 1천100만 원대에 공급된다. 이 시장은 “대장동은 판교역 인근 아파트 시세(분양가 3.3㎡당 1천700만 원대)와 다른 택지개발지구 분양가, 대상지의 조성원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정분양가 3.3㎡당 1천100만 원대에 공급해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의 배후주거지역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의 주택 보급률이 2013년 기준 93.1%로 전국 102.3%, 수도권 99%에 비해 낮고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이 38.8%를 차지해 가구 구성원 수와 주택 규모가 비대칭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개발계획 수립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 2016년 착공에 들어가 202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대장동 개발이익 2천200억 원을 시가 확보해 1공단 부지를 재정 부담 없이 도심 공원으로 조성, 지역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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