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구조 재편 속 우리 수출길 찾는다- 2017년도 KOTRA 주요사업
작성일2017-01-26 13:56:29
세계 경제구조 재편 속 우리 수출길 찾는다
- 인프라, 글로벌공급망, 미래에너지… 산업개혁·구조조정 위한 각국 움직임에 기회 있어 -
<AIIB프로젝트 <혁신기술상담회> <아스타나엑스포>
플라자>
- 김재홍 KOTRA 사장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올해 수출 3.4%↑ 예상 -
<바이어, 지상사 641곳 설문>
“트럼프의 미국 최우선주의(America First), 중국의 차이나 인사이드(China Inside) 정책 전환과 사드문제, 세계 저성장 기조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올해 대외 여건도 어렵지만, 우리가 적절히 대응할 경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세계경제 재편 속에서 숨은 기회요인을 찾는다면 새로운 수출돌파구가 열릴 수 있다고 본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25일 광화문 한 식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출플러스 전환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신보호주의·고립주의 틈바구니를 정면 돌파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 주재차 연초 중국, 북미, 중남미를 잇달아 둘러본 김 사장은, 각국의 움직임에서 파생된 숨은 기회요인이 실제 수출현장에 의외로 많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세계는 선진국과 신흥국을 막론하고 인프라구축, 제조업보호, 공급측개혁, 4차산업혁명, 내수시장확대 등 경제기반과 산업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미국 및 인도, CIS 같은 신흥국의 경제회복과 2016년 대비 기저효과로 3년만에 처음 수출플러스 전환이 점쳐지고 있다. KOTRA가 86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지상사 641곳을 설문조사한 결과도 올해 수출이 작년보다 3.4% 증가한 5,125억 달러로 전망된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대중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선 중국과 2% 초반의 견실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미국에서의 선전여부가 올해 수출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바탕으로 KOTRA는 올해 ▲ 세계 경제구조 재편에 맞춘 수출동력 확충 ▲ 문턱 낮추기와 수출직결형 마케팅 강화로 수출회복 모멘텀 확보 ▲ 글로벌화로 中企 수출성장 기반 조성 ▲ 산업고도화와 수출회복을 위한 투자유치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 세계 경제구조 재편에 맞춘 수출동력 확충… AIIB프로젝트플라자, 혁신기술상담회, 아스타나엑스포
최근 세계 경제구조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있는 인프라, 공공조달 등 고부가 특화시장의 선점을 위한 전략적 해외진출이 중요하다. 먼저 유망국 인프라시장 진출을 위해 6월 제주연차총회와 연계한 ‘AIIB(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하고 신기술 및 친환경 분야도 중점 지원한다. 공공조달 관련, 저성과 대형사업을 폐지하고 틈새시장 타겟형 사업으로 재편한다. 미국은 주정부(5월, 뉴욕주), 유럽은 전문품목(9월, 유럽의료산업협회), 신흥국은 CIS(5월) 동유럽(9월) 등 시장특성별 차별화된 사업 중점 추진으로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각국의 제조업 및 산업고도화 정책을 역이용해 고급 소재부품 등 소싱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품목 위주로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3월에 ‘혁신기술상담회’, 7월에 ‘글로벌산업전략포럼’을 개최해 전세계 생산네트워크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소재부품의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6월에 문을 여는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관리의 첨단기술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9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산업 수출대전(6월)’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한류를 소비재 등과 융합시킨 한류상품박람회도 중화권, 동남아 등에서 총 4회 개최할 계획이다.
▶ 문턱 낮추기와 수출직결 마케팅 강화로 수출회복 모멘텀 확보… 수출바우처, 수출성장사다리
올해부터 수요자 자율선택형 수출지원제도인 수출바우처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바우처를 부여받은 기업이 KOTRA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민간이 제공하는 지원사업 메뉴판에서 사업과 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하도록 한 제도다. 참여 문턱을 더욱 낮춘 바우처 제도를 통해 올해 5,35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B2B(기업-기업), B2C(기업-소비자), 반품으로 세분화한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처럼 참가목적별 맞춤지원 강화로 수출성장사다리를 더욱 튼튼히 할 예정이다.
지사화사업(5,000개사), 월드챔프(200개사), 소비재‧서비스 등 전략분야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2,870개사)로 수출직결형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저변확대를 위해 200명의 수출전문위원이 약 5000개의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하고, 5월에 ‘수출첫걸음대전’을 개최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글로벌화로 中企 수출성장 기반 조성…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 통상연계 경협사업
안정적 시장 확보와 변화대응을 위해 스타트업 해외진출, 투자진출 등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도 적극 지원한다.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하반기)’에서는 해외 벤처캐피탈 100개사를 초청해 우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한다. 투자진출 기업의 인재확보 및 내수마케팅 지원을 위해 10개 지역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의 내실도 다질 계획이다.
초청 연수 등 FTA 활용 통상연계 경협사업과 러시아‧우즈벡‧이란에 대한 발전경험 전수로 신흥국과 경제협력을 통한 미래시장 확보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美, 中 등 각국의 통상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해외시장정보의 비중을 30%로 늘려 최신 해외시장 흐름도 놓치지 않을 계획이다.
▶ 산업고도화와 수출회복을 위한 투자유치… 외국인투자주간, China Investment Desk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투자유치를 위해 미래형자동차, 지능정보 같은 유망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주간(11월)’, ‘통합 국가 IR(8회)’ 등 플랫폼 사업을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FTA를 활용한 수출-투자 연계형 투자유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징 등 10개 지역에 China Investment Desk를 운영해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특히 고급소비재, 문화콘텐츠 등 韓기술-中시장 결합형 프로젝트 발굴을 강화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재홍 사장은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덫에서 벗어나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수출부진 타개가 첫 번째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현장의 살아 움직이는 변화를 포착하고 산업부, 중기청, 중진공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새로운 수출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 : 1. 2017년 수출전망
2. 2017년 주요 사업계획(별첨)
3.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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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션>
사진 01 ~ 02 : 김재홍 KOTRA 사장은 25일 광화문 한 식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출플러스 전환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신보호주의·고립주의 틈바구니를 정면 돌파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이 올해 수출여건 및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첨부
2017년 수출전망
□ (전체) 우리나라의 ’17년 수출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5,125억 달러 전망
< 우리나라 수출 추이 및 전망(억 달러, %) >
2015년
2016년
2017년 전망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5,268
△8.0
4,955
△5.9
5,125
3.4
자료 : KOTRA 해외무역관(바이어, 주재상사 등 641개 정보원 의견 종합)
□ (지역별) 북아프리카 제외, 선진시장 및 신흥시장 수출 회복 전망
◦ 선진시장의 경기 부양 노력이 본격화되며 수출 회복세 견인 전망
◦ 신흥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 소비재 시장 확장 등으로 인한 수출 증가가 예상되나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하방리스크 존재
◦ 對중국 수출은 경제 경착륙 우려 감소에도 불구, 자국 제조업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증가폭이 2.5% 그칠 전망
< 지역별 수출 증가율전망(%) >
북미
중국권
유럽
일본
동남아
대양주
서남아
중동
중남미
CIS
북아프리카
남아프
리카
4.0
2.5
3.8
3.0
4.0
3.0
7.0
3.7
3.1
5.0
△1.6
8.7
□ (산업별) 기계류, 자동차 부품 호조, 무선통신기기, 섬유, 선박 부진 전망
◦ 선진시장의 경기 회복, 인프라 투자 확대(기계), 자동차 현지 생산 증가, 한국산 자동차 판매 증가(자동차부품)
◦ 중국산 중저가 제품과의 경쟁 심화, 생산시설 해외 이전(무선통신기기, 섬유), 선박류 수출은 ’17년 조선경기 불황 지속(선박류)
2017년도 KOTRA 주요사업
기획팀, ’17.1.25(수)
사 업
목 표
경제 재도약을 위한 수출·투자확대 및 미래대비 선도
- 무역 1조 달러 회복, 투자유치 220억 달러 달성 견인 -
추진 방향
중점 과제
세부 추진 계획
수출회복의
모멘텀 조성
수출직결형 마케팅
지원 강화
◦中企 밀착형 지원사업을 통한 수출성약 창출
◦기본마케팅 사업을 개선, 내실 있는 상담기회 제공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걸림돌 제거
◦비즈니스 직결형 시장조사를 통한 해외정보 갈증해소
◦수출바우처제도 도입을 통한 사업참여 문턱 완화
◦애로 해소를 통한 수출활력 제고
다변화된
수출동력의 확보
(주체)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中企 수출저변 확대 및 글로벌 역량 제고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통한 기업도약 지원
(품목·시장) 맞춤형
특화마케팅 전개
◦新수출 유망산업에 대한 전략마케팅 추진
◦시장별 특화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수출기회 발굴
지속적 수출성장
기반 조성
안정적 시장확보를
위한 해외진출 지원
◦창업기업·청년 해외진출 지원을 통한 新수출역군 육성
◦해외 투자 및 M&A를 통한 수출시장 확대
◦고부가 특화시장 진출 지원 기능 강화
세계시장 구조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글로벌 메가트렌드 변화 모니터링 강화
◦미래 대비를 위한 경협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핵심산업 수출마케팅 지원
수출회복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고부가 투자유치
◦신성장 동력 분야 투자유치 강화
◦FTA 활용, 수출-투자 연계형 투자유치 확대
◦비수도권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FDI 플랫폼 기능 강화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유치기반 확충
◦국내진출 외투기업 대상 증액투자 유치
? 수출회복의 모멘텀 확보에 주력
□ (수출직결 마케팅 강화) 유망 수출 中企 육성 확대 및 지원 방식 개선
◦ 중소·중견기업 밀착형 지원사업을 통한 수출 성약 창출
* 지사화 : 4천→5천개사 / 월드챔프 : 200개사 지원 / 일류상품 인증지원 : 850개사 등
◦ 기본 마케팅 사업을 개선, 내실 있는 상담기회 제공
- (수출상담회) 중·소규모 상담회 통합개최를 통한 효율화
* (예) APO 상담회(5월) + 기술사업화상담회(6월) → APO 파트너링 상담회(6월)
- (무역사절단) 전문품목과 신시장 파견 비중 확대
* 전문품목 : (’16) 14.1 → (’17) 20% / 新시장 : (’16) 27 → (’17) 40회
- (해외전시회) 전략분야 전시회에 대한 한국관 참가 확대
* 소비재 : (’16) 1,572개사 → (’17) 2,100개사 / 서비스 : (’16) 547개사 → (’17) 770개사
□ (수출걸림돌 제거) 정보·마케팅 애로해소로 수출활력을 제고
◦ 비즈니스 직결형 시장조사를 통한 해외정보 갈증 해소
- (현장정보) 현장르포, 바이어 인터뷰 등 현장정보 중심의 조사
* 무역관 정보생산 목표 중 현장정보 비중 확대 : (’16) 20% → (’17) 30%
- (진출전략) 권역별(10개), 국별(86개국) 진출전략 보고서 발간 (11~12월) 등
- (정보접근성) 검색포털*과의 정보제휴를 통해 정보 전파채널 확충
* (’16) NAVER (국가정보, 간행물 등) → (’17) NAVER + 카카오 (1분기 중 협력 MOU 체결)
◦ 수출바우처제도 도입을 통한 사업 참여 문턱 완화
- (개념) 기업이 메뉴판에서 사업을 선택하여 수출지원 서비스 이용
* KOTRA 사업과 함께 유관기관·민간기업 제공 서비스를 포함, 기업의 선택 폭을 확대
- (지원규모) 지원기업 5,350개사 (KOTRA 2,250개사, 중진공 3,100개사)
◦ 수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애로 해소 지원
- (애로상담) 무역투자상담센터 및 이동코트라 무료 상담지원
* 무역투자상담센터 : 33,000건 지원 / 이동코트라 : 2,600개사 방문
- (화상상담) 저비용·고효율 수출상담 기회 제공
* buyKOREA 화상상담 : (’16) 702개사 / 1,068건 → (’17) 1,000개사 / 1,600건
- (FTA 활용) 해외 FTA 활용지원 센터 확대 운영
* (’16) 6개소(중국 : 4개소 / 베트남 : 2개소) → (’17) 9개소 운영(광저우‧톈진‧다롄 추가)
? 수출동력 확충을 위한 주체, 품목, 시장의 다변화
□ (주체)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 중소·중견기업 수출저변 확대 및 글로벌 역량 제고
-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지원 (신규수출기업화사업 : 5천개사 지원)
* 전문위원 165명 → 200명, 지방지원단 9개 → 11개, 수출첫걸음대전(5월) 개최 등
- 중소·중견기업의 체계화된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연수과정 운영
* 총 60개 과정, 140회 운영 (3,700명 지원)
◦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입을 통한 기업도약 지원
- 글로벌기업 수요 기반형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GP 종합상담회 9회, 성과창출형 핀포인트 상담회 100회 내외 등
- 중소기업-글로벌기업 ‘Gap-Closing’을 통한 성약 가속화
* 글로벌 표준 교육 : AIAG AIAG : Automotive Industrial Action Group (美 자동차 Big3 회사가 합작하여 만든 자동차부품 표준화 기관)
Core Tools Package(자동차), MMOG/LE MMOG/LE : Materials Management Operations Guideline/Logistics Evaluation
(물류) 등 15회 내외
□ (품목) 새로운 유망산업에 대한 전략마케팅 추진
◦ (소비재) 한류,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글로벌 히트 품목 창출
* 한류상품박람회(중화권/동남아 중심 4회), 온라인 플랫폼 방한상담회 개최(10개 플랫폼) 등
◦ (서비스·의료) 선도기업 육성(서비스 100개사/의료 20개사) 및 수출 붐 조성
* 서비스산업 수출대전(6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3월) 등
◦ (소재·부품) 신흥 제조거점 및 혁신분야 집중 공략
* 인도(FIAT), 멕시코(Magna) 대상 Korea Autoparts Plaza, KORUS 항공파트너십(4월) 등
□ (시장) 시장별 특화마케팅을 통한 수출기회 발굴 및 틈새 진입
◦ (주력시장) G2(美,中) 보호무역주의 모니터링 및 대응사업 전개
* (미국) 한미 산업협력플라자(3월),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 지원, GP USA(9월, 자동차·기계·철강)
(중국) GP 상하이 APO 소싱상담회(3분기), 프리미엄 소비재 T-mall 온라인 판촉전(연중)
◦ (신흥시장) 중산층 증가를 활용한 중고가 소비재 및 중간재 시장 공략
* 동남아 Lazada Day 릴레이형 입점판촉지원(2분기), 한인도 車부품 플라자(4분기) 등
? 지속적 수출성장 기반 조성
□ 안정적 시장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 지원
◦ 창업기업 및 청년 해외진출 지원을 통한 新수출역군 육성
- (창업기업) 수출기업화를 위한 자금유치 및 수출마케팅 지원
* Creative 스타트업 코리아(하반기/서울), K-Startup Summit(런던, 뉴욕, 베이징) 등
- (해외취업) 유력 글로벌기업 초청 대규모 취업상담회 개최
* K-Move Week(5월/서울) : 해외 구인기업 200개사, 구직자 1만명 참가(면접, 설명회 등)
◦ 해외투자 및 M&A를 통한 수출시장 확대
- (투자진출) 진출기업의 현지 내수마케팅 및 인재확보 지원
*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운영(10개 지역) 등
- (M&A) ‘딜소싱’ 상담회 및 투자유치 연계를 통한 성약 지원
* 지역/분야별 M&A 딜 소싱 플라자(연중), 해외 M&A 인수금융 설명회(상반기/서울) 등
◦ 고부가 특화사업 진출 지원
- (프로젝트) 新기술 및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 중점 지원
* AIIB 프로젝트 플라자(6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9월) 등
- (공공조달)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신흥국 수요 발굴 강화
* 동유럽 조달상담회(3월/서울), 신흥시장 조달상담회(4월/서울), CIS 조달시장 사절단(6월) 등
□ 세계시장 구조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 글로벌 메가트렌트 변화 모니터링 강화
* 무역관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상품정보’ 생산 비중 30% 설정(美‧中‧日‧獨 등)
* 對韓 수입규제 조치 사전 모니터링 및 대응활동 지원 (수입규제 심층보고서 발간 등)
◦ 미래대비를 위한 경협 사업의 추진
* 통상연계 경협사업(베트남), 해외 CSR 지원(유휴장비 신흥국 이전, 자사제품 제공 등)
◦ 4차 산업혁명 핵심산업(IT) 수출마케팅 지원
- (분야) 4차 산업혁명 시대 9대 유망 분야를 선정, 집중 지원
*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VR/AR VR :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 AR :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 로봇, 드론, 3D 프린팅, 정보보안, 전자정부, 핀테크
- (지원) 컨퍼런스, 전시회, 상담회 융·복합 사업을 통해 수출확대 전기 마련
* 국내 : Global Mobile Vision 2017(9월) / 해외 : K-Global 2017(실리콘벨리 등 3회)
? 수출회복과 산업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고부가 투자 유치
◦ 외투유치를 통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新산업 분야 유치 강화
*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 미래형자동차,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로봇, 항공·우주 등
◦ FTA를 활용, 수출-투자 연계형 투자유치 확대
- (중국) FTA 이후의 인적·물적 교류확산을 활용, 유치활동 전개
* China Investment Desk(10개소) : 소비재·문화콘텐츠 등 한류 관련 프로젝트 발굴 강화
* 해양 관광레저 IR(상반기), 인천‧부산 항만공사 연계 물류 IR(연중) 등
- (북미·유럽) FTA허브 활용 제조·수출 거점 및 첨단 분야 유치 강화
* 울산 자동차 경량화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연중), 獨 IAA 연계 투자유치 IR(9월) 등
- (일본) 소재부품에서 新산업 및 서비스업으로 유치활동 다변화
* Japan Desk 운영, 일본 지방은행 연계 IR(2회), 부산신항 물류 투자유치 프로젝트 지원 등
◦ 비수도권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 지자체별 타깃 투자가 설정, 유치 사업 조정 등을 위한 협의체 운영
* 순회형 IK-지자체 협의회 개최(17개 광역지자체), 분기별 정책협의회 개최 등
- 지역 맞춤형 투자유치 공동 사업 추진
* 지자체 IR-TFT 지원(40회 내외), 비수도권 프로젝트 상품화 사업(10건 내외) 등
□ 글로벌 FDI 플랫폼 기능 강화
◦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유치기반 확충
-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 프로젝트 관리 및 사업 개선
* 위촉대상 : 대학·연구기관·기업 등에서 해당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40명 내외)
- 외투유치 수요 프로젝트를 발굴, DB*화
*「IK Market Place」구축(1월) : (공공) 산업용지, 지자체·공기업 프로젝트 / (민간)
스타트업, 외투희망 중소‧중견기업 프로젝트, 산은‧캠코 보유 매물 정보 연동
◦ 旣진출 기업 대상 증액투자 유치 (’16년 Q3 기준, 전체 신고액의 55.7%)
- 외투기업 고충처리 및 모기업 현장 상담으로 증액투자 프로젝트 발굴
* 외투기업 현장방문 상담(700회 이상), 지자체·외투기업 합동간담회(2회) 등
*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 모기업 방문 상담(3회)
- 산업별 증액투자 IR을 개최, 韓거점 확충 희망기업의 재투자 유도
* 주한상의 행사연계 IR(2회), FIW(11월) 포럼內 증액투자 IR 세션 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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