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분야 베트남 투자기업 간담회 개최-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와 해외진출기업간 협력 확대
담당부서신남방통상과 등록일2020-06-18
전기·전자 분야 베트남 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와 해외진출기업간 협력 확대 -
□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6월 18일(목) 14:0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對베트남 핵심 투자분야인 전기전자업계의 주요 협회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베트남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베트남 투자기업 간담회 개요 】
▪일 시 : ‘20.6.18(목), 14:00 ∼ 15:00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참 석 : (정부) 산업부 통상차관보, 통상협력국장, 신남방통상과장
(협회) 디스플레이협회, 반도체협회, 전자진흥회, 중견기업연합회
(기업) LG전자, 캠시스, 세코닉스, 알머스, 하나마이크론, 이그잭스, 아이에스시, 우주일렉트로닉스
▪논의사항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베트남 투자 기업 상황 점검 및 애로ㆍ건의 수렴
ㅇ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베트남과의 인력 교류가 제한되어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시화됨에 따라, 업계와 정부가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박 차관보는 코로나19 사태가 단기에 종식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가치사슬 유지·강화를 위해, 핵심 경제협력국인 베트남과의 기업인 이동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필수 기업인의 베트남 입국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베 당국과 ‘기업인 입국 신속통로’ 도입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하고
ㅇ 향후 업계와의 소통 및 베 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환경 및 현지 경영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힘
□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필수 기업인의 베트남 입국 지원 관련 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격리기간 단축·면제, 비자 연장 및 노동허가증 발급 원활화 등 기업인 이동제한 완화를 위한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ㅇ 그 외,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을 지원하고 현지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기업 맞춤형 인력 육성, 기반시설 확충, 제도개선 등의 측면에서 베측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였음
□ 향후에도 산업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인 이동제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업종의 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 해당국 정부와 협의를 통해 해소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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