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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가 힘을 모아 방위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다-산업부장관·국방부장관 공동주관 제8회「방위산업발전협의회」개최

하이거 2021. 8. 11. 10:38

정부부처가 힘을 모아 방위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다-산업부장관·국방부장관 공동주관 제8방위산업발전협의회개최

담당부서 기계로봇항공과등록일 2021-08-11

 

 

 

 

 

정부부처가 힘을 모아 방위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다!

- 산업부장관·국방부장관 공동주관 제8회「방위산업발전협의회」개최 -

◊상용드론의 軍 소요 로드맵을 수립하여 국내업체의 안정적 수요를 창출하고, 첨단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軍이 드론산업 발전을 견인

◊국산무기를 우선적으로 도입하는 ‘한국산 우선획득 제도’ 마련으로, 국내 방위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무기체계 운영유지 비용 절감 

◊튀김, 볶음, 국·탕, 취사 등 조리병 애로 작업을 위한 로봇활용 시범사업을 육군훈련소 대상으로 연내 추진하고 향후 보급확대

□ 서욱 국방부장관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월 11일(수)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제8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공동 주재 하였습니다.

* 위원장/부위원장:국방부 장관-산업부 장관 공동 / 방사청장

위원: 국방부·산업부·기재부·과기부·외교부 실장급 

 

ㅇ제8회째 개최된 이번「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는 방위산업의 활력을 모색하고 국내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방위산업 육성과 수출지원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방위산업발전법 시행령」(’21.2월 시행)에 근거, 협의회 명칭이

‘국방산업발전협의회’→‘방위산업발전협의회’로 변경

□ 오늘 협의회에서는△국방 드론 발전전략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도입 방안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의 국방분야 적용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ㅇ국방부는 드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방 드론 발전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드론 업체의 안정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올해 대비 6배 증가한(‘21년 62억원→’22년 375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군 사용을 위한 상용드론 구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드론 기술을 적시에 도입하기 위한 신속시범 획득 예산 역시 올해 대비 2배 증액(‘21년 203억원→’22년 614억원)하기로 하였습니다. 

* ’22년도예산(안)은 기획재정부와 협의 中

또한, 시설 경계, 전투 실험, 물자 수송 등 드론을 활용한 기존의 임무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계획을 포함하여 금년 하반기까지 중·장기 상용드론 소요 로드맵을 마련하고, 관련 정보를 민간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육군 31사단을 「상용드론 실증사업 테스트 베드 전담부대」로 선정하여 타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드론의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소연료전지 기반 탑재중량 200kg급 카고드론 개발(산업부 연구개발 사업) 업무협약 체결(광주, 21.1월)

*전남지역 드론산업 발전 및 민·군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남도, 21.5월)

*10kg 드론배송 실증사업(산업부 연구개발 사업) 수행(8월말 예정) ☞ 【붙임 1】

드론 부품 중 개발 가능성과 범용성이 높은 부품에 대해서는 국산화를 검토하는 한편, 업체가 발굴한 기술 개발과제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원하는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드론의 수입산 대비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 부처와의 기술개발 중복성을 최소화하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국방부 주도로 「범부처 드론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올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민·관·군이 모두 참여하는 「국방 무인체계 발전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국방 드론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ㅇ한편, 방위사업청에서는 ‘한국산 우선획득 제도’ 도입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붙임 2】

먼저, 국산무기 중심의 첨단전력 증강을 위해 국내연구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방위력개선비로 추진되는 전체 사업 중에서 국내지출이 80% 이상으로 확대되도록 ‘지출목표 관리제’를 도입하고,

사업추진방법 결정을 위해 국내개발과 국외구매를 검토할 때 국외구매비용에 50%를 할증(1.5배)하여 국내개발비용과 비교함으로써 국산무기에 대한 가격우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업 특성상 불가피하게 국외구매로 결정된 경우에도 국내업체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국외-국내 업체 간 컨소시엄 구성, 기술협력생산 등 국내업체를 더 많이 참여시키는 외국업체가 선정되도록 사업방식을 다양화하고, 

제안서 평가항목에 국산부품 사용비율과 국내업체의 정비사업 참여정도를 포함시켜 우리 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국산무기 우대정책인 한국산 우선획득 제도의 본격 추진으로 국내 방위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무기체계 운영유지 상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산업부는 국방부, 방사청 등과 협력하여 제조현장에서 작업이 열악한 공정을 선별하여 맞춤형 로봇을 투입함으로써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군 급식분야 및 방위산업분야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 【붙임 3】

먼저, 장병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병의 업무부담 경감 및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리병이 가장 애로로 꼽는 고온에서 조리되는 튀김, 볶음, 국·탕, 취사 등 4개 작업의 로봇활용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에 연내 시범보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방부는 야전부대 등 군 급식시설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급식 全 과정에 로봇을 활용하는 데모 급식시설의 구축도 추진하여 ’22년부터 신축에 착수하는 육군 급식시설 중에 시범적용 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동차 등의 제조현장에서 적용되는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전술차량, 유도탄, 탄약 등 방위산업분야 제조공정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되 연내 방위산업 분야 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하였고, 항공분야 드릴링 공정 등 방위산업 수요가 많은 공정은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신규로 개발하여 소량생산, 수작업 위주의 방위산업 분야에도 로봇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ㅇ그 밖에도 △위성산업화를 위한 국방분야 추진전략, △방산수출 지원전략 등이 폭넓게 논의되었습니다.

□ 서욱 국방부장관은, 

 

ㅇ“우리 군은 국방개혁 2.0과 스마트 국방혁신을 통해 첨단과학기술군으로 진화하는 과정과 ‘미래국방혁신’과 

‘국방비전 2050’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강군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방산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방위산업이 세계 방산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방부는 미래 안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첨단전력을 증강함과 동시에 이를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 증대로 연결시켜 우리 방위산업의 세계 일류화를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AI,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국방에 적극 도입하여 군의 과학 역량을 높이고, 유관 부처와 협업을 확대하여 신기술 개발과 민간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ㅇ“최근 미중갈등 국면에서 첨단산업의 안보화가 대두됨에 따라 국가적으로 필요한 핵심전략기술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위해 안보와 산업을 아우르는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언급하며, 

“방위산업은 자주국방 강화와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산업”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 혁신기술의 시험장 역할과 안정적 시장을 제공함으로써 신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드론과 위성은 軍의 선제적인 수요 창출을 통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로봇분야는 민간의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군 급식 및 방산 제조공정 분야까지 확산시키는 오늘의 논의들이 민군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양 장관은 앞으로도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방위산업 발전과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안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방산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끝>

 

 

【붙 임】1. 10kg 드론배송 실증사업(산업부) 군 참여

2.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도입 방안

3. 국방분야 로봇활용 방안

 

 

붙 임 1  10kg 드론배송 실증사업(산업부) 군 참여

□ 추진방향

 

◦산업부에서 '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드론 배송 사업 : 도서산간 드론 물류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상용화 실증」에 군 참여 추진

 

◦국토부 드론 시범공역 지정지역, 운용환경 및 기반여건 등 고려 31사단(민군협력 및 임무밀착형 시범부대)을 실증부대로 선정

 

∙실증사업 활용 가능 장비 상황을 고려하여 군 실증사업 참여 규모는 1개 그룹(중대or 대대) 또는 읍·면·동 지역에 한정 

* 실증가능 장비 : 드론 3대(적재함 포함), 배송로봇 1대, 도킹스테이션 1세트

 

 

◦10kg 드론 택배 군 수요 및 지능형 관제시스템, 안전제어 기술, 차량용 도킹시스템 등 민간 우수기술의 군 활용성 검토

 

 

□ 추진계획

 

◦세부 실증계획 수립 및 기관협의, 공역승인 협조, 보안조치(~8월)

 

◦군 대상 드론배송 실증사업 진행(9월초~)

 

【참 고】 실증지역/ 내용(안) 

 

붙 임 2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도입 방안

비전 군사력 건설과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

 

목표 ◇ 국내개발 중심의 무기체계 획득정책으로 국방과학기술수준 제고

◇ 국내 방위산업에 대한 직․간접적 투자확대로 산업발전 역량 강화

◇ 국내기업의 국외구매사업 참여를 통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세부 국내 ?방위력개선비 지출목표 관리제 국산무기 우선획득을 위한 재정적 접근방안으로 국내・외 지출목표를 80:20으로 설정하고 국내 지출을 확대하는 지출목표 관리제 도입

추진 연구

방안 개발 ?국내 vs 국외 평가방식 개선 국내연구개발과 국외구매 비교 시 수명주기비용을 기준으로 하고, 국외 획득비용에 50%를 할증하여 국내 획득비용과 비교

 

우선 ?진화적 개발전략 검토 의무화 작전운용성능과 기술개발속도를 종합 고려하여, 국내기술로 전력화시기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진화적 개발전략 적용 가능여부 검토 의무화

추진

확립 ?대형사업 경제적 파급효과 고려 총사업비 3,000억원 이상 사업은 산업·경제적 파급효과를 필수적으로 분석하여, 파급효과가 클 경우 국내연구개발로 유도

 

국외 ?국내업체 참여 방안 다양화 해외업체가 국내업체와 컨소시엄 구성, 기술협력 생산 등 국내업체 참여 방안으로 입찰하도록 국외 사업방법 다양화

구매시

 

국내

업체 ?국산부품 비율 평가 의무화 국외도입 무기에 포함된 국산부품 사용비율 평가를 의무화하고, 국산부품 사용비율이 높은 국외업체가 유리하도록 평가

참여

강화 ?국내업체의 MRO 참여 해외업체 제안서에 국내업체의 정비산업(MRO) 참여방안을 포함하도록 하고, 국내정비 및 우리 업체 MRO 참여정도를 중점 평가요소로 활용

붙 임 3 국방분야 로봇활용 방안

➀ 군 급식분야 로봇활용 방안

작업 Before After 비고

튀김 · 튀김반죽 케이지 유탕조 투입 → 튀김 → 탈유 → 배출

 

· 로봇라인(로봇 2대) 당 1,500인분 가능

 

· 튀김작업 대체(반죽, 배식대 이동만 수행)

볶음/ · 로봇이 요리 종류에 따라 맞춤형 교반도구 장착하여 교반

국·탕

· 교반 효율화로 조리 시간 10%이상 단축 

 

· 교반작업 대체 (재료투입, 맛관리, 배식만 수행)

취사 · 세미기 세척 → 취반에 자동 정량 보급 → 카트탑재 → 취반기 투입

 

· 세미인원 감축 및 취반 준비시간 단축(개당 7분 → 3분) 

 

· 취사작업 대체(카트 탑재, 취반기 투입만 수행) 

 

➁ 방위산업분야 로봇활용 방안

분야 표준공정모델 개조·개량모델 변경내용

(금속·자동차 부품) (탄약)

가공 · 탄약형태 반영 소재 공급기

(머신

텐딩) · 윤활유 도포에 따른 미끄럼 방지형 그리퍼

 

· 폭발방지를 위한 방진·방수 및 내압방폭 설계

 

 

국방분야  로봇활용  방안 참고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참고1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개요

"□ 로봇도입  동향

ㅇ  AI  등 로봇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화  요구가 더해져 전  세계  로봇도입  가속화*  전망

* 세계 로봇시장 전망(Tractica, 자율차·드론 제외) : (’18)426억불 → (’25)1,633억불

ㅇ  제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분야에서 로봇수요가  확대  중*이며, 작업자와 협업이 가능한 협동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이 성장

* ’19년 최초로 서비스로봇 시장이(168억불, 연평균 22%) 제조로봇(137억불)을 추월

< 협동로봇 확산>"

"◈ 최근 등장한 협동로봇(’09)은 펜스로 구분된 장소에서 운영되는 기존 제조로봇과 달리 작업자와 같은 공간에서 작업가능*

* 작업자와 충돌감지 시 작동중지 등 작업자 보호를 위한 기능 내재

◈  협동로봇은  제조현장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봇, 요식업  분야

등으로 활용처를 넓히고 있어 빠른 성장이 기대*

* 제조로봇 중 협동로봇 비중(M&M, ’19) : 4%(’18) → 33%(’25)"

"□ 국내  현황

ㅇ  제조로봇의  경우  노동자  1만  명당  로봇보급대수인  로봇밀도  기준 세계 2위(868명)이나 자동차·전기전자  분야에  편중*

* 산업별 로봇밀도(’19) : 자동차(3,454), 전기전자(2,244), 뿌리(169), 식음료(51), 섬유(1)

* (방위산업) 창원 방산클러스터 기업(279개) 대상 설문응답기업 22개사 중 1개사만 로봇활용(’21.2)

ㅇ  서빙로봇,  배송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이 등장 중이나,  사업모델 발굴  단계로서  서비스로봇  시장의  성장은  미흡*

* 우리나라 서비스로봇 시장(0.64조원)은 제조로봇(2.94조원)의 20% 수준"

☞  다양한 공정(서비스)에 대해 로봇을 활용한 공정(서비스)표준모델 개발을 통해 로봇활용  촉진 필요

"□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개발

ㅇ  로봇활용이 미흡한 3대  분야(뿌리*,  섬유,  식음료)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은 이송·적재,  탈착,  가공,  조립·분해 등 분야 108개  공정을  선정

* 용접, 주조, 금형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 산업분야

ㅇ  기계연  등  분야별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5년  간(’19~’23년)   해당 공정에 로봇을 활용하는  표준공정모델  개발  중*

* (예산, 억원) (’19) 10 → (’20) 57 → (’21) 63

<  표준공정모델  개발계획  >                      (단위 : 개)"

연도 뿌리 섬유 식음료 합계

자동차 기계 금속·플라스틱 전기전자

수행기관 자동차硏 기계硏 생기硏 전품硏 섬기硏 식품硏

’19년 4 - 2 - 4 4 14

’20년 4 4 4 3 4 4 23

’21년 4 4 4 3 4 4 23

’22년 4 4 4 5 4 4 25

’23년 4 4 4 5 3 3 23

합계 20 16 18 16 19 19 108

"□ 표준공정모델  실증보급(’20~)

ㅇ  개발이  완료된  표준공정모델별로  수요기업을  공모하여  컨설팅, 구매·설치, 교육  등  실증보급  실시*

* ’19년 개발 14개 표준공정모델로 72개사에 제조로봇133대(협동로봇60대) 보급(’20)

ㅇ  로봇도입  전·후  비교  시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  생산효율 향상과  반복업무 등으로 인한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확인*

* (인력) 기존인력 타공정 배치, 로봇관리 신규인력 채용 등 긍정효과도 확인

<  실증보급  결과(로봇도입  효과)  >"

도입기업 한과제조사A 자동차부품사B 자동차부품사C 선박부품사D

적용공정 유탕 조립 용접 가공

생산성향상(%) 25 20 62 33

불량률감소(%) 75 50 83 55

 

☞  표준공정모델개발,  실증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3대  분야  외 타 분야로  확대 적극추진 필요

"<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적용사례 >

□ 식음료분야(한과제조사A)"

공정설명 ㅇ 협동로봇으로 유과 원재료를 1차(80℃), 2차(110℃), 3차(180℃) 유탕작업 후 배출

공정구축 전 <유탕> <배출>

 

공정구축 후 <유탕-협동로봇> <배출-컨베이어>

□ 뿌리분야(자동차부품사B)

공정설명 ◦직교로봇으로 스핀들과 너트를 조립하고 검사 후 협동로봇을 활용하여 조립체 언로딩

공정구축 전 <조립> <검사>

 

공정구축 후 <조립-직교로봇> <검사 후 언로딩-협동로봇>

 

참고2 급식분야  로봇활용  방안

"1. 유탕(튀김)

ㅇ  (필요성)  고온의  유탕  작업  간  조리병의  화상  및  낙상  등의  안전 사고 예방 및  조리흄 등에 의한  위험요소 및 조리환경  개선

ㅇ  (로봇활용  표준모델) 개선 전 유탕의 모든 공정은 조리병의 수작업 으로  이뤄지나  개선  후  다관절  로봇  및  유탕조,  계량  베이어를

통해 자동  유탕 공정으로 개선"

AS-IS TO-BE

 

"조리 사전 작업(예열 및 원재료 준비)

→ 재료 투입 → 유탕 → 탈유→ 냉각

→ 소분ㆍ 계량 → 배식" "조리 사전 작업(예열 및 원재료 준비)

→  계량  →  재료  투입  →  로봇활용 [유탕조(수유식) 투입 → 탈유 → 자연 냉각 → 배출] → 배식"

 

"2. 볶음

ㅇ  (필요성)  고온  하  장시간  교반  수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우려,  조리흄 등에  의한 유해환경 개선

ㅇ  (로봇활용  표준모델)  개선 전 반찬(볶음,  조림 등)  공정은 조리병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나  개선  후  직교로봇을  통한  각  반찬에  맞춘

자동 교반 공정으로  개선"

AS-IS TO-BE

 

"조리 사전 작업(예열) → 주재료 투입

→  부재료  투입  →  교반  →  소분ㆍ 계량 → 배식" "조리 사전 작업(예열) → 주재료 투입

→  부재료 투입 →  로봇활용[교반] → 소분ㆍ 계량 → 배식"

 

"3. 국·탕

ㅇ  (필요성)  고온  하  장시간  교반  수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우려,  조리흄 등에  의한 유해환경 개선

ㅇ  (로봇활용  표준모델)  개선  전  국·탕  공정은  조리병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나  개선  후  교반  작업을  직교로봇을  이용하여  자동  교반

공정으로 개선"

AS-IS TO-BE

 

"조리 사전 작업(예열) → 주재료 투입

→  부재료  투입  →  교반  →  소분ㆍ 계량 → 배식" "조리 사전 작업(예열) → 주재료 투입

→ 부재료 투입 → 로봇활용[교반] → 소분ㆍ 계량 → 배식"

 

"4. 취사

ㅇ  (필요성)  고중량(취반 20kg)  반복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우려

ㅇ  (로봇활용  표준모델)  개선  전  작업은  세미  작업을  제외한  나머지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지나,   개선 후 원곡 이송 및 적재를 제외한 공정을 자동 공정으로 개선하고,  원거리 취반시설의 취반기 이송을

위해 전동 카트를 적용"

AS-IS TO-BE

 

원곡  이동  및  투입  →  자동  세미  → 계량 → 계수 → 적재 및 취반기 투입 "원곡 이송 – 로봇활용[세미(불량검출)

– 계량 – 계수 – 이송] - 적재"

 

참고3 투입  로봇·설비안

1. 유탕(튀김)

구분 세부내용 사진

로봇· 자동화 설비 "- 다관절  로봇

ㆍpayload  12kg  이상

ㆍreach  1,300mm  이상"

- 직교  로봇

"- 유탕조

ㆍ1차,  2차  유탕조  적용

ㆍ현장  적용  표준화  모델  구축(식수  인원,  작

업공간, 원재료  종류  등)"

"- 계량  컨베이어

ㆍtolerance ±  0.1Kg

ㆍ구동형  컨베이어  적용"

"- 이송  컨베이어

ㆍ구동형  컨베이어  적용"

"- 원물  케이지,  배출  케이지, 거치  테이블

ㆍ현장  적용  표준화  모델  구축"

2. 볶음

구분 세부내용 사진

로봇· 자동화 설비 "- 직교  로봇

ㆍ현장  적용  표준화  모델  구축"

"- 교반  그리퍼

ㆍ현장  적용  교반  표준화  모델  구축 ㆍ국·탕  교반  전용  그리퍼  구축 ㆍ조리  종류에  따른  교반  그리퍼  구축"

 

"- 계량  부재료  및  거치  테이블

ㆍ현장  적용  표준화  모델  구축"

 

3. 국·탕

구분 세부내용 사진

로봇· 자동화 설비 "- 직교  로봇

ㆍ현장  적용  표준화  모델  구축"

"- 교반  그리퍼

ㆍ현장  적용  교반  표준화  모델  구축

ㆍ교반  및  그립용  그리퍼  구축"

"- 부재료  계량조  및  거치  테이블

ㆍ현장  적용  표준화  모델  구축"

4. 취사

구분 세부내용 사진

자동화 설비 "- 자동  세미기

ㆍ1  ~  1.5  ton/1hr"

"- 자동  계량기

ㆍtolerance ±  0.1Kg"

"- 자동  급수기

ㆍtolerance ±  0.1Kg"

"- 이송  컨베이어

ㆍ구동형  컨베이어  적용"

보조 설비 장치 취반  도구  리프트

전동  카트/  (원곡  투입)  보조  진공 리프트

참고4 육군훈련소  28연대  시범사업안

 

 

참고5 방위산업분야  로봇활용  방안

"□  표준공정모델  유사공정  발굴  및  개조·개량

ㅇ  (유사공정발굴)  뿌리분야  등의  기개발된  표준공정모델의  적용이

가능한 방위산업분야 공정 발굴"

분야 기개발  표준공정모델 방위산업  유사공정

부품이송 "(기계)  차체  및  특장차  외판  부품  이송

및 프레스 공정" "탄약이적재,

탄창프레스공정"

가공 (머신텐딩) (금속) 금속/자동차 부품_머신텐딩 공정 "탄약압출·조립, 탄피가공,

K2엔진부품가공"

"가공

(저항용접)" "(자동차) 쇽업쇼바 제조 용접공정

(금속) 금속/자동차 부품_저항용접 공정" "전술차량용접,

탄창용접"

조립/분해 (자동차) 쇽업쇼바 제조 조립공정 (기계) 기체여과기 부품 볼팅 조립공정 "전차·장갑차조립, 신관조립,

군용전지  조립검사"

후가공 (금속) 금속주조품 후처리 사상(디버링) 공정 "유도탄  연소관  디버링

전술차량휠  디버링"

(자동차) 쇽업쇼바 포장공정 기폭와이어포장

표면처리 (금속/플라스틱) 도장공정 전차·장갑차  위장도색

"ㅇ  (개조·개량)  개별기업의  품목특성  반영  및  전·후공정의  연계를 고려하여 그리퍼,  로봇사양 등 개조·개량  최적화

<  개조·개량  예시  >"

분야 "표준공정모델

(금속·자동차  부품)" "개조·개량모델

(탄약)" 변경내용

"가공 (머신

텐딩)" "· 탄약형태 반영 소재 공급기

· 윤활유 도포에 따른 미끄럼 방지형 그리퍼

·  폭발방지를 위한 방진·방수 및 내압방폭 설계"

"□  방산분야  신규  표준공정모델  개발

ㅇ  (항공·조선  분야) 제조업 전분야 디지털전환 확산을 위해 기존 3대 분야 외 항공, 조선  분야  표준공정모델  개발

* ’23년까지 기업수요가 많은 18개(항공 9, 조선 9) 공정대상 개발추진

* 항공, 조선 분야는 방산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방산분야 생산성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항공·조선분야  신규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개발  대상공정(예시)  >"

분야 공정 필요성

항공 드릴링 "· 홀위치, 크기 불량 발생

· 고소음, 근골격계 질환"

조선 모서리 가공 (RC) "· 고중량 부재 정리 위험

· 고소음,  근골격계 질환"

"ㅇ  (방산특화모델)  방산분야에 특화된 공정 중 수요가 많거나 위험한 공정*을 대상으로 표준공정모델  별도  개발  추진

* 폭발사고 위험이 높은 탄약, 추진체 등의 제조공정 우선검토"

<  방산분야특화  표준공정모델개발  대상후보  공정(예시)  >

탄약·추진체 제조

대상 공정

혼합 충전 코어해제

필요성 "- 제조과정 중 폭발 등 잠재적 위험 상존 공정

- 일부기업은 자동화장비를 도입하였으나, 장비운영인력 여전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