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컴업 스타즈’ 72개사 모집에 37개국 783개 스타트업 몰려, 경쟁률 10.9:1
담당부서 창업정책총괄과 등록일 2021.08.11.
‘컴업 스타즈’ 72개사 모집에
37개국 783개 스타트업 몰려, 경쟁률 10.9:1
□ ‘컴업 2021’의 주인공인 ‘컴업 스타즈’ 참가기업 모집에 인도·싱가포르·미국 등 국내·외 스타트업 열띤 호응
* 컴업 스타즈 : 국내·외 혁신기업을 발굴해 ‘컴업’을 통해 투자유치, 기업홍보 제공
◦ 공모로 진행된 ‘루키리그’의 경우 36개사 모집에 664개사 신청해 18.4:1의 높은 경쟁률 기록
□ 총 3단계 평가(8월)를 거쳐 컴업 조직위원회(9월초)에서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2021년 컴업 조직위원회(민간조직위원장 직방 안성우 대표, 이하 조직위)는 올해 컴업 행사에서 ‘컴업 스타즈’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와 조직위에 따르면 1개월 동안(7.6~8.5) 접수한 결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7개국에서 783개의 스타트업들이 신청해 최종 72개사 모집에 10.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차기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로켓리그’의 경우 ‘한국벤처투자’의 추천을 통해 모집했고, 잠재력이 뛰어난 ‘루키리그’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컴업 누리집(www.kcomeup.com)을 통해 모집했다.
<컴업 스타즈 참가기업 접수현황(단위:개사)>
구분 로켓리그 (추천) 루키리그 (공모) 계
규모 접수 비율 경쟁률 규모 접수 비율 경쟁률 규모 접수 비율 경쟁률
계 36 119 100 3.3 : 1 36 664 100 18.4 : 1 72 783 100 10.9 : 1
국내 81 68.1 541 81.5 622 79.4
해외 38 31.9 123 18.5 161 20.6
특히 공모로 진행된 ‘루키리그’의 경우 36개사 모집에 664개사가 신청해 18.4: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유니콘 기업을 36개 보유하고 있는 인도가 가장 많이 접수(26개사)했으며, 그 뒤로 싱가포르(23개사), 미국(20개사), 베트남(10개사) 순으로 신청했다.
<컴업 스타즈 국가별 접수현황(단위:개사)>
국가명 접수 국가명 접수 국가명 접수 국가명 접수
①인도 26 ⑤이스라엘 9 ⑨이탈리아 5 ⑬칠레 3
②싱가포르 23 ⑥스페인 8 ⑩캐나다 5 ⑭네덜란드 등 31
③미국 20 ⑦인도네시아 8 ⑪독일 4 23개 국가
④베트남 10 ⑧영국 5 ⑫태국 4 계 (36개국) 161
중기부와 조직위는 케이(K)-스타트업의 성장 등 생태계 위상 강화와국내·외 스타트업들의 컴업(COMEUP)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이 높은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신청기업(783개사)을 대상으로 사전검토 (결격사항 확인) → 1차 평가(서면평가) → 2차 평가(온라인 발표평가)를 거쳐 컴업 조직위원회에서 72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9월초)이다.
최종 선발된 ‘컴업 스타즈’에게는 기업 홍보용 영상을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11월 개최되는 컴업 행사에서 현장발표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 기업설명(IR) 교육·멘토링·비즈매칭 등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컴업 2021’은 코로나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비대면 중심의 온·오프라인으로 1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컴업(COMEUP) 2021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평가위원장을 맡은 직방의 안성우 대표는, “컴업 스타즈에 신청한 국내·외 혁신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코로나 이후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과 성장성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컴업(COMEUP) 2021 개요
□ 추진목적
◦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 및 국내·외 창업 생태계 간 소통·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스타트업 행사
□ 행사개요
◦ (일시·장소) ’21. 11. 17(수)~19(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참석대상) 스타트업, VC, 대기업 등 국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
□ (슬로건) Meet the Future–Transformation(대전환)
* 메인 슬로건 ‘Meet the Future’에 포스트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상을 조명하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형태의 전환이라는 포괄적 관점 제시
□ 주요내용
◦ 오프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으로 네트워킹 강화
◦ 컨퍼런스를 통해 스타트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 트랜드 공유
◦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간 소통과 교류
◦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간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운영 등
< 컴업2021 운영(안) >
컴업2020 (AS-IS) 컴업2021 (TO-BE)
ㅇ 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온라인 중심 행사 ⇨ ㅇ 오프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 추진
ㅇ 개막식 및 컨퍼런스, 컴업 스타즈 피칭, 부대행사(일산 CJ 스튜디오/온라인)
ㅇ 개막식 및 컨퍼런스, 컴업 스타즈 피칭, 오픈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부대 및 특별행사(서울 DDP)
ㅇ 특별행사 (별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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