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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21-2034) 공고

하이거 2021. 4. 27. 13:52

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21-2034) 공고

담당부서 가스산업과등록일 2021-04-27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21-2034) 공고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21년부터 ’34년까지 장기 천연가스 수요전망과 이에 따른 도입전략, 수급관리 및 공급설비 계획을 담은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공고하였다. 

 

□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가스 수급의 안정을 위해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ㅇ 금번 수급계획은 ‘20.4월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가스수급위원회와 수요전망, 시설계획 등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요전망 >

 

□ 총 천연가스 수요(기준수요)는 ‘21년 4,169만톤에서 ’34년 4,797만톤으로 연평균 1.09% 상승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ㅇ 도시가스용 수요는 가정·일반용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반면, 산업용 수요와 LNG 벙커링, 수소차 등 신규 수요 증가로 ‘21년 2,168만톤에서 ’34년 2,709만톤(연평균 1.73% 상승)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ㅇ 발전용 수요는 제9차 전력수급계획의 전원구성 등을 고려시 ‘21년 2,001만톤에서 ’34년 2,088만톤(연평균 0.33% 상승)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 특히, 금번 계획에서는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의 변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기준수요’ 전망 외에 ‘수급관리 수요’를 처음으로 전망하였으며, 

 

 ㅇ 이에 따른 총 천연가스 수요는 ‘21년 4,559만톤에서 ’34년 5,253만톤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ㅇ ‘수급관리 수요’는 가스 저장시설 등 공급인프라 확충에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 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하였다.

 

< 도입 및 수급관리 >

 

□ 이와 같이 전망된 장기 수요에 따라 ➊공급 안정성, ➋가격 안정성, ➌전략적 협력관계를 고려하여 천연가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➊ 천연가스 공급 국가별 리스크를 고려하여 도입선을 다변화하고, 도착지제한* 완화 등 도입조건 유연성도 확보하여 공급 안정성을 제고하며, 

 

    * 판매자가 구매자의 도입물량 도착지를 지정하여 도착지 이외의 지역으로는 물량 이전 금지 등 재판매를 금지하는 제한

 

 ➋ 유가변동에 따른 가격변동 완화를 위해 도입 가격산정방식을 다양화하고, 중기계약(5~10년) 등을 활용하여 가격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 가격산정방식 : ①유가 연동 ②美가스허브지수(Henry Hub) 연동 ③하이브리드(유가+HH) 

 

 ➌ 아울러, 에너지안보, 경제협력 등 전략적 협력관계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천연가스 도입을 추진할 것이다. 

 

□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위해 기업간·정부간 수급협력, 수급관리 역량제고도 강화할 예정이다. 

 

 ㅇ 산업체 대상 연료대체계약*을 확대하고, 가스공사가 국내 직수입자나 해외구매자와 물량교환(swap)을 통한 수급협력을 강화하고,

 

    * 수급상 필요시 일시적으로 도시가스를 LPG 등으로 전환·공급하고 이에 따른 실비 보전

 

 ㅇ 이상한파 등 예상치 못한 수요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스공사의 비축의무량도 상향 추진할 계획이다.

< 공급인프라 >

 

□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스공사 제5기지(당진) 건설 등 ’34년까지 총 1,840만㎘의 저장용량을 확보하고, 

 

 ㅇ 신규 수요처 공급 등을 위해 천연가스 주배관 789㎞를 추가 건설하는 등 공급설비를 적기에 확충할 계획이다. 

 

    * 저장시설(‘20년 1,369만㎘ → ‘34년 1,840만㎘), 주배관(‘20년 4,945km → ‘34년 5,734km)

 

□ 또한, 직수입자 등 민간사업자가 확대됨에 따라 가스공사가 운영 중인 제조시설에 대한 민간사업자와의 공동이용을 확대하고, 권역별 송출 가능한 용량을 민간사업자가 사전에 알 수 있도록 배관시설 이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공급설비 활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 아울러, 금년까지 태백, 청양 등 4개 지자체에 도시가스를 보급하고 화천, 청송 등 13개 군에 대해서는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보급하여 전국 모든 지자체(229개 시군구)에 대해 가스공급 체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 신시장 >

 

□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수소산업 등 천연가스 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과 인프라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터미널 건설, 벙커링선 건조 지원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제조 사업자를 위한 천연가스 공급체계 마련*, 전용요금제 도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 기존 도시가스사를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수소제조 사업자에게 가스공사 직공급도 허용 

 

□ 산업부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의 가교 에너지원(Bridge Fuel)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금번 수급계획에서는 기준수요 이외에도 수급관리 수요를 추가로 전망하고, 비축의무량도 상향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였다”고 밝히면서, 

 

 ㅇ “14차 수급계획에 포함된 도입전략, 수급관리, 공급설비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2021~2034)

2021.  4.

 

목     차

 

 

Ⅰ.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개요 ·1

Ⅱ. 천연가스 수요 추이 및 전망 ·2

Ⅲ. 천연가스 도입 및 수급관리 ·5

Ⅳ. 천연가스 공급인프라 ·10

Ⅴ. 천연가스 신시장 창출 ·15

[별첨1] 천연가스 수요실적 ··································· 17

[별첨2] 천연가스 인프라  현황 ···························· 18

[별첨3] 저장설비 및  부두  건설계획 ·················· 19

[별첨4] 공급배관 건설계획 ··································· 20

[별첨5] 기화·송출 설비  건설계획 ························ 21

 

 

Ⅰ.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개요

"가. 수립  근거

□  도시가스사업법  제18조의2  제3항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년마다  해당  연도를  포함한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친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수립하여 그 주요내용을 공고하여야 한다.

나. 주요내용

□  (대상기간) 2021년  ~ 2034년

*   수요전망·시설계획   수립시   연계가   필요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34)이 ‘20.12.28일 확정·공고됨에 따라 당초 대상기간(‘20∼’34)을 조정

□  (주요내용)  장기  천연가스  수요전망,  천연가스  도입  및  수급관리 계획, 공급인프라  확충계획 등

다. 추진경위

□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수립방향 및 추진계획   마련(`20.4월)

□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TF   구성 및  운영(`20.5월~‘21.3월) ㅇ  수요전망, 도입계획, 공급인프라  확충계획 등 분야별  실무안 수립

□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가스수급위원회 심의·확정(`21.4월)

라. 기본방향

□  국내외  수급여건 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천연가스 확보

□  민·관  협력을 통한 수급관리 역량 제고로 천연가스 수급관리 강화

□  공급인프라 확충과 활용방안 개선을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가스

공급 및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

 

Ⅱ. 천연가스 수요 추이 및 전망

천연가스 수요 추이

"□  국내  천연가스  수요는  `86년  공급  개시  이후  ‘87년  161만톤에서

'20년  4,144만톤으로 연평균  10.3%  증가"

"□  총수요는  ‘13년  고점  기록  이후  하락하다  '16년부터  발전용  수요

증가 등으로  증가세로  전환되어 '18년  최고치(4,222만톤)  기록"

"ㅇ ‘19년 이후에는 기온변동, 가격경쟁력 등에 따라 소폭의 수요 증감은 있으나 총수요는  4,000만톤 이상을  유지

< 국내 천연가스 수요 추이 : 별첨1>"

(단위  : 만톤)

구 분 ’87 ’97 ’02 ’09 ’13 ‘15 ‘18 ’20 "연평균 증가율

(‘87∼’20)"

도시가스 7 577 1,119 1,563 1,995 1,726 2,137 2,106 18.9%

발 전 154 538 651 1,041 2,013 1,609 2,085 2,038 8.1%

합 계 161 1,115 1,770 2,604 4,008 3,335 4,222 4,144 10.3%

 

 

천연가스 수요 전망

 

가.  수요전망 방법

"□   (도시가스용)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과  동일한  「총 에너지패널  모형」  사용

ㅇ  186개국의  GDP와  총  에너지소비  간  실적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의 총 에너지소비량 예측 후, 가스비중을 추정하여 가스소비량 도출

* (13차) 105개국 자료 활용 → (14차) 186개국 자료 활용, 에너지소비 절약적인 선진국 특성 반영

-  총에너지패널모형을  주모형으로  사용하되,  수요전망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4개  보조모형*을  활용하여  타당성 검증

* 가스패널모형, 시계열모형, 구조변화모형, 미시모형

ㅇ  또한, LNG벙커링*, 수소차**  등 가스분야  신규  수요를  반영

* 전세계 LNG벙커링 수요 전망(’20.2, IHS) 중 국내수요 반영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의 수소차 수요 반영

□   (발전용)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원구성*,  온실가스·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저탄소·친환경 정책** 등을 고려하여 LNG 발전 수요 전망

* 원자력, 석탄, 신재생, LNG 등 연도별 전원 구성 전망 반영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석탄발전 설비 폐지 및 잔여 석탄발전 설비의 연간 발전량 제약,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

ㅇ  아울러,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변동성  관리를  위해  GDP,  기온, 기저발전 이용률  등을 고려한 ‘수급관리  수요*’를  추가 전망

* ‘수급관리 수요’는 천연가스 공급인프라 확충 등의 근거로 사용"

 

나.  수요전망 전제

"□  (경제성장  전망) 2021 ~ 2034년간 연평균 2.2% 증가

*  ‘21∼’24년은  기획재정부  전망(‘20.9월),  ’25∼‘34년은  KDI  전망(’19.9월)  활용(9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동일) : (’21) 3.6% → (’27) 2.2% → (’34) 1.4%

□  (인구증가율) 2021  ~ 2034년간 연평균  0.01% 감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19.3월) 활용(9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동일) :

(’21) 0.08% → (’27) 0.02% → (’34) - 0.15%"

"□  (천연가스  가격)  타  에너지  대비  천연가스  상대가격(‘19.12월  기준)

유지 가정

* 경쟁연료인 석유류 제품 가격 대비 산업용 천연가스 상대가격 100:71 적용"

다. 수요전망  결과

"□  총수요  :  (기  준  수  요 )  ‘21년 4,169만톤  →  ’34년  4,797만톤 (수급관리수요) ‘21년 4,559만톤 →  ’34년 5,253만톤

ㅇ  도시가스용

- ‘21년 2,168만톤 →  ’34년 2,709만톤(연평균 1.73% 증가)

-  가정·일반용  수요는  연평균  0.66%로  증가세  둔화,  산업용  수요는 연평균 2.86%로  증가세 지속 전망

ㅇ  발전용

- (기준수요) ‘21년 2,001만톤 →  ’34년 2,088만톤(연평균 0.33% 증가)

- (수급관리수요) ‘21년 2,391만톤 → ’34년 2,544만톤(연평균 0.48% 증가)"

"□  다만,  천연가스 수요는 탄소중립  이행,  에너지가격  변동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필요시 간년도 계획으로 보완

< 장기 천연가스 수요 전망 >"

(단위  : 만톤)

구분 도시가스용 (A) 발전용 (B) 합 계 (A+B)

"가정용

·일반용*" 산업용** 소계 "기준

수요" "수급관리

수요" "기준

수요" "수급관리

수요"

‘21년 1,185 983 2,168 2,001 2,391 4,169 4,559

‘27년 1,261 1,219 2,480 1,768 2,172 4,248 4,652

‘34년 1,290 1,419 2,709 2,088 2,544 4,797 5,253

"연평균

증가율" 0.66% 2.86% 1.73% 0.33% 0.48% 1.09% 1.10%

"* (가정·일반용) 주택용, 일반용, 업무난방용, 냉난방공조용, 열병합용, 열전용설비용 등

** (산업용) 산업용, 수송용"

Ⅲ. 천연가스 도입 및 수급 관리

"◇ 저탄소·친환경 국가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➊  공급 안정성,

➋  가격 안정성, ➌  전략적 협력관계를 고려한 장기 도입 지속 추진

◇ 민·관 협력을 통한 수급관리 역량 제고,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 강화"

 

천연가스 도입

 

가.  공급 안정성

□  LNG  공급  국가별  리스크  분석을  통한  도입선  다변화

"ㅇ  다수의  생산국·프로젝트  물량을  조달하는  포트폴리오社로부터의

도입을  확대하여 특정지역 공급차질시에도 공급  안정성  제고"

"*  전세계  대규모  포트폴리오社  물량  및  비중  전망(Wood  Mackenzie,  ‘20.4분기)  :

(`14) 64백만톤(38.5%) → (`19) 146백만톤(57%) → (`24) 168백만톤(55%)"

"ㅇ  그간  공급차질이  빈번한  국가,  정치·외교적  불안요소 로  수송·공급

차질  우려가  높은  국가로부터의 도입은  신중하게  추진"

□  천연가스  도입조건의  유연성  확보

"ㅇ  국내  수요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향후 신규계약 체결시

도착지 제한*  완화 등 유연한 거래 기반 확보"

"*  판매자가  구매자의  도입물량  도착지를  지정하여  도착지  이외의  지역으로는  물량

이전 금지 등 재판매를 금지하는 제한"

"ㅇ  또한,  감량권  및  증량권*  확대,  구매자  옵션  물량**  확보  등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수급의  완충  능력  제고

* 구매자가 연간 수입계약물량 중 일정 비율의 물량을 감량하거나 증량할 수 있는 권리

** 구매자가 연간 수입계약물량 이외에 상황에 따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물량

□  지분투자  물량  도입의  점진적  확대

ㅇ  기존의  단순구매  방식뿐만  아니라  해외  LNG  프로젝트에  투자  후 지분물량을  도입하는 방식도 점차 확대

-  국내  수급  불안시에는  가스공사  지분투자물량을  국내에  우선 도입하고, 수급 안정시에는 해외시장 판매를 통한 수익 확보 가능

* (사례) 가스공사는 호주 Prelude 지분물량에 대해 필요시 국내에 우선 도입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확보"

 

나.  가격 안정성

□  도입  가격지수  포트폴리오  다양화

"ㅇ  급격한  유가변동 에  따른  도입가격  등락폭을  완화하기  위해  국내

도입계약  가격지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가격  안정성  도모"

* 가격산정방식 : ①유가 연동 ②美가스허브지수(Henry Hub) 연동 ③하이브리드(유가+HH)

"- 가스공사의 기존 유가연동 가격산정 방식 비중을 축소하고 가스허브

지수  연동  및 하이브리드  방식  비중을 확대  추진"

"□  도입  리스크  완화를  위해  계약시기  분산  및  계약구조  다양화  ㅇ  가스공사 장기  도입계약  체결  시기가 구매자에게 불리한 ‘공급자

우위’ 시장*에 편중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도입계약  체결  추진

*  국제  LNG  시장은  신규  LNG프로젝트  건설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공급  비탄력성으로 인해 ‘구매자 우위’ 또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반복되는 특성을 지님

ㅇ  또한,  국제  LNG  시장  변동에  따른  가격  반영이  어려운  장기계약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중기계약(5∼10년  단위)을  적극  활용

-  이를  통해  구매자  우위  시장  도래시  도입단가를  인하하고 ,  국내 가스도입  체계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

* 직수입 비중 확대(‘16년 6.3% → ’20년 22.1%), 발전용 개별요금제 시행(‘22.1월) 등"

 

다.  전략적 협력관계

□  에너지안보  및  경제협력  등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높은  국가의 LNG는  우선적으로  도입  검토

"ㅇ  공급·가격  안정성  외  무역확대,  경제협력  등  외교·통상  가치도

함께  고려하여 LNG  구매  효과  극대화"

"□  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는  상존하나  LNG  연관산업  동반진출  등

전략적  협력이  가능한  국가로부터의 도입은  지속  추진  검토"

ㅇ 지정학적 리스크는 계약조건 개선*,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최소화

"*  (예시)  판매자가  지정학적  리스크로  물량공급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구매자에게

대체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개선"

천연가스 수급관리

 

가.  기업간·정부간  협력을  통한  수급관리  강화

"□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을 위한 국내외  기업간  협력  강화

ㅇ  도입경쟁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수급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용  개별요금제*(‘22.1월~) 본격  시행

*  가스공사가  LNG발전소와  1:1  맞춤형  가스도입계약을  체결하여  가스를  공급하는 제도로, 가스도입 경쟁촉진과 전력시장 공정경쟁을 위해 ‘20.1월 도입

ㅇ 일시적으로  연료전환 (도시가스  →  LPG)이  가능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연료대체  계약**(가스공사-도시가스사-산업체)  확대

* 산업체 연료대체 가능 물량(’21.1월 기준) : 10개 산업체, 연간 43만톤

** 국가 수급상 필요시 일시적으로 도시가스를 LPG 등으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실비 보전

ㅇ 가스공사-해외구매자 간 물량스왑 등 수급협력을 확대하고, 가스공사- 해외판매자-해운선사 간 협력을 통해 LNG  수송위기* 공동 대응

* 코로나 등 전염병으로 인한 항구폐쇄로 LNG 하역 불가, 수송선 사고 및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LNG 수송 지연 등

□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중·일  3국간  정보교류,  물량스왑,  설비  공동 이용  등  안정적  수급을 위한 정부간  협력  강화  추진

* 한중일 정부간 LNG 협력 MOU 체결 추진"

 

나.  동절기  등  수급  위기시  수급관리  역량  제고

"□  이상한파 등에 따른 급격한 수요 증가, 수입 차질로 인한 예상치 못한 공급부족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축의무량 현실화 추진

ㅇ  실제  가용할  수  있는  물량*  기준으로  비축량  산정방식을  개선하고, 비축에 따른  관리비용  등을  고려하여 비축의무량 (현재 7일분)  상향

* LNG 저장탱크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실제 사용할 수 없는 不用재고(Dead Stock) 제외"

"ㅇ  아울러,  LNG  재선적  시스템*을  활용하여  가스공사  저장기지별 불균형  해소  등 동절기  재고관리  능력  제고

*  이상한파  지속  등으로  수도권  기지  재고가  일시적으로  부족할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삼척기지 LNG를 재선적하여 수도권 기지로 조달

□  정부-가스공사-민간  공동대응을 통한  국가통합수급관리  강화    ㅇ  개별적으로  운영중인  가스공사와  민간사업자(직수입자  등)  수급

모니터링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수급관리  강화

ㅇ  또한, 국가수급 위기시 직수입자에 대한 조정명령(도시가스사업법 제40조)

등 관련 법령개정*을 통해 가스공사·민간사업자와 공동대응 강화

*  (예시) 직수입자 수출입 물량에 대한 규모·시기 등 조정, 도매사업자와 물량교환

및 도매사업자에 대한 물량 판매 등 세부사항 마련(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

다.  공급초과  상황  발생시  수급대응  강화

"□  코로나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이상기온 등 예상치 못한 수요 감소로 가스공사  저장공간을  상회하는 공급초과  상황*  대응방안  마련

*  장기계약상  인수의무  조항(Take  or  Pay  :  구매자가  LNG를  인수하지  못하더라도 대금을 지불해야 하는 의무)에 따른 구매자 손실 리스크 존재"

"➊  (시장  활용)  해외  처분이  가능한  물량은  재판매하고,  국내  민간

사업자  및  중국, 일본  등과  물량스왑  등을 통해 잉여물량  해소"

"➋  (수급조정수단)  도입물량 감량권 행사  등 계약상  권리  활용,  물량

이월 등 연간 도입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물량  조정"

"➌  (저장공간  확보)  제3국  인수기지  또는  유휴  LNG선박  등  임시

LNG  저장시설  확보를  통해 초과물량  관리"

Ⅳ. 천연가스 공급인프라

"◇ 공급설비  적기  확충과  효율적  운영으로  안정적인  공급체계  마련

* 국내 천연가스 공급인프라(~‘34년) : 저장시설 1,840만㎘, 공급배관 5,734㎞

◇ 전국 모든 지자체에 가스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균형발전 도모

* 총 229개 지자체 = 216개(도시가스, ∼’21년) + 13개(군단위 LPG 배관망 구축)"

 

천연가스 공급설비 적기 확충 및 가스인프라 활용성 제고

 

가. 저장  시설

"□  (저장시설  확충)  가스공사 제5기지(당진기지)  건설 및 민간기지 저장 탱크 증설을 통하여 `34년까지  총  1,840만㎘  저장용량  확보  추진

※ 저장시설 현황(‘20년말 기준) : 총 1,369만㎘(공사 1,216만㎘ / 민간 153만㎘)

ㅇ (가스공사) 당진기지 건설을 통해 `31년까지 228만㎘ 저장용량 증설 ㅇ  (민간)  보령·울산·광양  통영  등에  민간  저장탱크  건설을  통하여

`25년까지  183만㎘의  저장용량  증설

ㅇ  승인된 저장시설(1,780만㎘)  外  60만㎘  저장용량은  부산  신항  LNG 벙커링터미널과 민간의  저장탱크 추가 건설 등을 통해 확보 예정

< 저장시설  공사계획(‘21.3월 기준)  :  별첨3 >"

(단위  : 만㎘)

구 분 ‘21~‘25년 ‘26~‘27년 ‘28~‘29년 ‘30~‘34년

"가스공사

(누 계)" "1081)

(1,324)" "402)

(1,364)" "403)

(1,404)" "404)

(1,444)"

"민 간

(누 계)" "1835)

(336)" "-

(336)" "-

(336)" "-

(336)"

"합 계

(누 계)" "291

(1,660)" "40

(1,700)" "40

(1,740)" "40

(1,780)"

"1) 당진기지 1단계(27만㎘×4) 준공(`25년)

2) ~ 4) 당진기지 2단계(20만㎘×2)부터 4단계에 거쳐 `31년까지 총 6기 준공

5) 보령·울산·여수·광양·통영 등에 `25년까지 총 9기(20만㎘×7, 21.5만㎘×2) 준공"

"□  (활용성  제고) 도시가스 요금을  절감하고 민간의 과잉투자  방지를

위해 가스공사 제조시설을 직수입자 등에 ‘공동이용서비스*’로 제공

* 당진기지 저장시설 준공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우선 공동이용 추진(‘25 ~)

ㅇ  신산업(벙커링  등)에  대한  재선적ㆍ출하시설의  이용방식,  요금체계 등을 반영하여 ‘제조시설 이용 요령’ 개정

ㅇ  경직적으로  운영*  중인  가스공사  제조시설  이용조건을  개선하여 소규모  직수입자도  제조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 제조시설 단기계약 할증 운영, 최소 저장계약용량 임대 조건 등"

나. 공급  배관

"□  (공급배관  증설)  신규  수요처  공급을  위한  배관건설과  공급배관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34년까지 천연가스 주배관 789km 추가 건설(별첨4)

* 천연가스 주배관망 : (’20년) 4,945km → (’34년) 5,734km (예정)

ㅇ 천연가스 공급계획이 확정된 3개 미공급 지역과 6개 추가수요 지역* 및 수요증가 2개**  등 총 11개  구간  신규수요  공급배관  건설

* (미공급) 청양, 합천, 산청 / (추가수요) 완주, 충주, 가평, 보성, 증평, 당진

** (기존 공급지역 수요증가에 따른 증설) 여수, 평택

ㅇ  가스공급  안정성이  필요한  환상망*  15개 구간과 수도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배관 증설 1개 구간 등 총  16개  구간  공급배관  증설

* 지진, 홍수 등으로 배관 손상 시 우회배관이 없어서 공급이 불가능한 구간과 단일 배관 중 공급중단 시 영향이 큰 도시가스ㆍ발전소 동시 공급구간

□  (활용성  제고) 가스공사 주배관의 계통분석을 통해 권역별 송출 가능한 용량을 직수입자가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정보제공 시스템* 도입

* 권역별/터미널별 송출가능량 공개 및 배관이용 관련 인입/인출량을 공개

ㅇ  지역별 천연가스 수요를 분석하여 직수입자를  위한  배관을  건설할 경우  배관 신  증설 비용의 합리적인  부담  체계  마련

ㅇ  공급배관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기구를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중립적인  ’(가칭)가스배관운영위원회‘ 설립  추진"

 

다. 기화‧송출 설비

"□  (설비증설)  ‘25년까지  시간당  19,920톤의  기화·송출  용량을  확보 하여 전국 천연가스  사용시설에 안정적인  공급체계  마련

※ 기화‧송출설비 현황(‘20년말 기준) : 총 17,020t/h(공사 15,360t/h / 민간 1,660t/h) ㅇ  (가스공사) 인천기지 성능개선, 당진기지  기화·송출 설비 신설   ㅇ  (민간시설) 보령, 울산, 여수,  광양기지에 기화·송출 설비  신 증설

< 기화·송출설비 건설계획 : 별첨5 >"

(단위  :  t/h)

구 분 ‘21년~‘25년 ‘26년~‘30년 ‘31년~‘34년

증설규모 (누계) 2,900* (19,920) (19,920) (19,920)

"* 가스공사 : 인천(’22년, 60t/h), 당진(’25년, 1,560t/h)

민간 : 보령(’21년, 180t/h), 광양(’21년, 200t/h), 울산(’24년, 540t/h), 여수(’24년, 360t/h)

□  (활용성  제고) ISO탱크 수출목적의 출하설비를  민간과  공동이용*

* 가스공사 통영/평택기지의 출하설비를 민간 사업자에게 공동이용서비스로 제공"

라. 하역ㆍ부두  설비

"□  (설비증설) ‘25년까지 부두설비  4선좌를  증설하여 총  14선좌  운영

※ 하역‧부두설비 현황(‘20년말 기준) : 총 10선좌(공사 8선좌 / 민간 2선좌)

ㅇ  (가스공사) 당진기지에 하역부두 1선좌 신설

ㅇ  (민간시설) 보령, 울산, 여수기지에  하역부두 각 1선좌 신설

< 부두설비 건설계획 : 별첨3 >"

구 분 ‘21년~‘25년 ‘26년~‘30년 ‘31년~‘34년

증설규모 (누계) 4선좌* (14선좌) - (14선좌) - (14선좌)

"* 가스공사 : 당진(’25년, 1선좌)

민간 : 보령(’21년, 1선좌), 울산(’24년, 1선좌), 여수(’24년, 1선좌)

□  (활용성  제고)  가스공사-직수입자  간  하역설비  등  제조시설  공동 이용을 통해 총괄원가를  절감*하여 도시가스 소비자의  편익 증대

* (사례) 가스공사 통영기지 - 통영에코파워 간 제조시설 공동이용으로 총괄원가 절감"

천연가스 공급설비 운영 고도화 및 안전성 강화

 

가. 공급설비  운영 고도화

"ㅇ  (배관관리)  차세대 검사장비*를 개발·활용하여 배관 안전성을 확보 하고, 지하공간정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위치정보 정확도 개선

*  배관內  가스  압력  차이를  이용하여  배관내부를  주행하면서  자기장을  형성시켜 배관 내·외부의 물리적 결함 및 부식여부를 검사하는 장비

ㅇ  (관로점검)  드론  등을  활용한  관로  순찰강화와 순찰 차량용 객체

인식기술을  개발  운영하여  굴착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나. 공급설비  안전성 강화

"ㅇ  (저장탱크)  저장탱크별 안전도를 감안한 정밀안전 진단주기(현 5년)를 차등화*(1~7년)를 통해 위험수준별 검사체계 강화(‘22년)

* 안전등급(예시) : A등급(7년), B등급(5년), C등급(4년), D등급(3년), E등급(1년)"

"ㅇ  (관리소)  장기운영 관리소 138개소(34%)의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

설비를  보강하고 신규관리소  수준의  리뉴얼을 통해 안전성 확보"

천연가스 공급인프라 투자계획

"□  (투자계획)  가스공사는 공급설비를  적기  확충하고 운영 중인 공급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34년까지 총 55,946억원을 투자 예정

<  가스공사  공급인프라  및  안전성  강화  투자계획(안) >"

(단위  : 억원)

구 분 ‘21~‘22년 ‘23~‘25년 ‘26~‘28년 ‘29~‘34년 합 계

생산설비 6,691 14,144 5,897 2,953 29,685

공급배관 10,745 9,735 1,397 1,733 23,610

안전성 강화 392 523 528 1,208 2,651

합 계 17,828 24,402 7,822 5,894 55,946

* 민간 투자계획은 미포함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보급확대

 

가. 전국  모든 지자체(229개  시군구)에 대한  가스공급 체계 구축

"□  ‘21년까지 태백, 청양, 합천, 산청 등 4개  지자체에  천연가스  보급

* 기존(∼’20년) 공급지역 212개에 ’21년까지 4개를 추가하여 총 216개 지자체 공급

< 도시가스 공급지역 현황 및 계획 >"

구분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 제주권 "공급지역수

(누계)"

"~’20년

(실적)" 서울ㆍ인천 등 65개 지역 대전ㆍ논산 등 44개 지역 대구ㆍ하동 등 64개 지역 광주ㆍ전주 등 37개 지역 제주, 서귀포 212

’21년 - 태백, 청양 합천, 산청 - 216

"ㅇ  천연가스 미공급 지역인  13개군*은  LPG  배관망  보급(~‘21년)

* 화천, 청송, 장수, 영양, 인제, 양구, 철원, 옹진, 신안, 남해, 진도, 완도, 울릉군"

나. 도시가스  미공급 세대에 대한 공급여건 개선 및 LPG 배관망 지원

"□  도매배관  수급지점  추가개설  등  도시가스  추가수요  지역에  대한 공급  여건  개선

ㅇ  수급지점 추가개설 신청지역 중 타당성이 확보된 4개 지역* 확대 보급

* 충북 충주시(‘22년), 전북 완주군(’23년), 경기 가평군(’25년), 전남 보성군(’25년)

ㅇ  추가수요  지역의  공급  확대를  위해  개선된  ‘천연가스  공급시설 투자사업 타당성평가  기준(‘20.10월)’을 적용

* (기존) 수익성 위주 평가 → (개선) 지역낙후도 등 반영한 “공공성 및 수익성 종합평가”

□   도시가스  공급불가  지역에  대해서는  LPG  배관망  사업  확대*와 LPG  유통구조  개선**  병행 추진

* ‘22∼’26년까지 읍면단위의 중규모 LPG 배관망 사업 추진

** 용기 LPG 유통단계 통합·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한 배관망공급사업 등에 관한 운영

요령(‘20.3월 제정) 적용"

Ⅴ.  천연가스 신시장 창출

LNG 벙커링 활성화

"□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에 대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관련 제도 정비

* 외항선 벙커링용 LNG에 대한 수입부과금 면제 추진

**  천연가스  효율적  처리를  위한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와  직수입자  간  물량교환

허용 등 검토(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

□  LNG  벙커링  터미널  건설,  벙커링선  건조  등  관련 인프라 확충

"ㅇ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19.8월,  해수부)에  근거하여  울산(’25년),

부산(‘29년)에  LNG  벙커링  터미널  건설  추진

ㅇ  LNG  추진선  및 LNG  벙커링선  보급* 활성화  추진

*  친환경선박  개발  보급·촉진을  위한  친환경선박법(‘20.1월  시행)에  따라  LNG

벙커링  전용선박  건조지원  사업  추진  중(‘20∼’22,  총사업비  498억원)"

수소산업 활성화

"□  수소산업  초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소제조  사업자를  위한  천연 가스  공급체계*  마련

*  기존  도시가스사를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수소제조  사업자에게  가스공사 직공급도  허용하여  가스  구매비용  절감(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

ㅇ  수소제조  사업자에  대한  전용요금제*  도입을  통해  수소제조 원가하락  유도

* (예시) 수소제조용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별도의 POOL을 조성(천연가스 소비자의 수소제조 사업자에 대한 교차보조 방지)하여 원료비와 공급비를 최대한 인하"

냉열 활성화 및 가스냉방 보급 확대

"□  (냉열)  초저온(-162℃)  LNG냉열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안전기준 및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연관  산업*  육성  추진

* LNG를  기화시킬 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1㎏당 약 200㎉)를 냉동창고, 데이터 센터, 수소액화 등에 활용하여 국내 에너지소비를 저탄소·고효율 소비구조로 전환

ㅇ  현재 운영 또는 향후 건설 예정인 인수기지의 주변 산업기반 등을 토대로 해당  기지에 적합한 LNG  냉열사업* 추진

*  (예시)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에  LNG냉열에너지를  활용(100ton/hr)한  냉동 물류창고 사업 추진 중"

"□  (가스냉방)  하절기 전력부하관리에 기여하는 가스냉방을  ‘30년까지

2배  수준(800만RT*)으로 보급  확대

* ‘20년 기준 가스냉방 보급용량은 454만RT

※ RT(Refrigeration Ton) : 0℃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 얼음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열량

ㅇ  가스냉방  핵심부품인  압축기  국산화,  관련  환경기준  제정  및

환경친화적  엔진  기술개발  추진(’22년~)"

LNG 트레이딩 활성화

"□  (ISO탱크*  LNG  수출)  소규모  형태  LNG에  대한  해외수요  증가에 대응한  천연가스 수출 인프라  구축**  및  제도정비***

* 국제표준기구(ISO) 관련규정에 의거하여 제작된 컨테이너 형태의 액체화물 운송수단

** 수요 추이를 고려하여 가스공사 기지내 ISO 탱크 충전용 등 출하설비 증설

***  ISO탱크  충전·운송  관련  안전기준  마련(고압가스  및  액화석유가스  ISO탱크  컨테

이너의 제조, 충전·운반, 저장·사용에 관한 기준 개정)"

"□  (천연가스  반출입)  우리나라 지리적  이점과 계절간  LNG  가격차를 활용한 천연가스 반출입업 활성화를 위해 보세창고* 확충 추진

* (현재) 광양 1개 → (∼‘24년) 가스공사 2개(통영, 평택 예정), 여수 1개(예정)"

별첨 1 천연가스  수요실적  (1987~2020)

(단위 : 만톤)

연 도 도시가스 발전 연 도 도시가스 발전

1987 7 154 161 2004 1,250 882 2,132

1988 18 191 209 2005 1,403 910 2,313

1989 35 167 202 2006 1,396 1,050 2,446

1990 58 174 232 2007 1,445 1,208 2,653

1991 88 180 268 2008 1,532 1,195 2,727

1992 126 223 349 2009 1,563 1,041 2,604

1993 185 252 437 2010 1,771 1,510 3,281

1994 245 333 578 2011 1,862 1,679 3,541

1995 342 356 698 2012 2,011 1,818 3,829

1996 458 462 920 2013 1,995 2,013 4,008

1997 577 538 1,115 2014 1,853 1,796 3,649

1998 623 419 1,042 2015 1,726 1,609 3,335

1999 789 477 1,266 2016 1,777 1,706 3,483

2000 953 469 1,422 2017 1,944 1,743 3,687

2001 1,030 529 1,559 2018 2,137 2,085 4,222

2002 1,119 651 1,770 2019 2,063 1,988 4,051

2003 1,198 647 1,845 2020 2,106 2,038 4,144

별첨 2 천연가스 인프라 현황(`21.1월 기준)

□ 총괄표

구   분 내 용

배 관 망 ▪4,945km(주배관) / ▪48,485km(사업자배관, ‘20년말 잠정)

공급관리소 ▪413개소(GS 147, VS 144, BV 122)

저장용량(611만톤) ▪공사 542만톤(1,216만㎘), 광양 3 만톤(73만㎘), 보령 36만톤(80만㎘)

□ 생산기지  현황                                                          (단위 : 만㎘)

구    분 운영 중 건설예정

가스공사 인천 23기(348) / 2선좌 - 23기(348) / 2선좌

평택 23기(336) / 2선좌 - 23기(336) / 2선좌

통영 17기(262) / 2선좌 - 17기(262) / 2선좌

삼척 12기(261) / 1선좌 - 12기(261) / 1선좌

5기지 10기*(228) / 1선좌 10기(228) / 1선좌

제주 2기(9) / 1선좌 2기(9)    / 1선좌

소계 77기(1,216) / 8선좌 10기(228) / 1선좌 87기(1,444) / 9선좌

보령LT 보령 4기(80) / 1선좌 3기(60) / 1선좌 7기(140) / 2선좌

포스코에너지 광양 5기(73) / 1선좌 1기(20) 6기(93) / 1선좌

KET 울산 2기(43)/1선좌 2기/1선좌

한양 여수 2기(40)/1선좌 2기/1선좌

현대산업 통영 1기(20) 1기/

86기(1,369) / 10선좌 19기(411) / 4선좌 105기(1,780) / 14선좌

"* 건설계획 : (1단계) 27만㎘×4기, (2단계~4단계) 20만㎘×6기

□ 기화‧송출설비                                                           (단위  :  ton/h)"

구    분 운영 중 건설예정

가스공사 인천 6,210 60 6,270

평택 4,680 - 4,680

통영 3,030 - 3,030

삼척 1,320 - 1,320

5기지 1,560 1,560

제주 120 120

소계 15,360 1,620 16,980

보령LT 보령 1,050 180 1,230

포스코에너지 광양 610 200 810

KET 울산 - 540 540

한양 여수 360 360

17,020 2,900 19,920

별첨 3 저장설비 및 부두 건설계획

(단위 : 만㎘, 선좌, 누계기준)

구분 가스공사 민간 계*

당진기지 보령 울산 광양 통영에코 여수**

"저장

설비" 부두 "저장

설비" 부두 "저장

설비" 부두 "저장

설비" 부두 "저장

설비" 부두 "저장

설비" 부두 "저장

설비" 부두

2021 - - 120 2 - - 73 1 - - - - 1,389 11

2022 - - 120 2 - - 73 1 - - - - 1,389 11

2023 - - 140 2 - - 93 1 - - - - 1,429 11

2024 - - 140 2 43 1 93 1 20 - 40 1 1,552 13

2025 10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660 14

2026 10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660 14

2027 14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0 14

2028 14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0 14

2029 1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40 14

2030 1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40 14

2031 22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80 14

2032 22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80 14

2033 22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80 14

2034 228 1 140 2 43 1 93 1 20 - 40 1 1,780 14

"*  가스공사  평택,  인천,  통영,  삼척,  제주애월기지  포함

**  여수기지는  천연가스  반출입업용  저장설비인  #2탱크(20만㎘)  포함"

별첨 4 공급배관 건설계획(`20년말  기준)

 

구 분 배관망 건설규모 준공 비 고

신규 수요 공급 (11) 미공급 지역 (3) 홍성~청양 20" x 25.7km '21 청양군 공급

함양~산청 20" x 19.5km '21 산청군 공급

고령~합천 20" x 20.3km '21 합천군 공급

추가 수요 지역 (6) 앙성 VS → GS 변경 '22 충주시 추가수요 보급

전주~완주 20" x 14.2km '23 완주군 추가수요 보급

사리~괴산 20“ × 11.4km '24 증평군 추가수요 보급

가산~가평 30" x 43.9km '25 가평군 추가수요 보급

장흥~보성 20" x 26.7km '25 보성군 추가수요 보급

당진기지~석문 30" x 0.5km '25 당진시 추가수요 보급

수요 증가 (2) 여수~주삼 30" x 7.5km '21 여수시 수요증가 공급

오성~안화 VS → GS 변경 '22 평택시 수요증가 공급

공급 배관 보강 (16) 환 상 망 (15) 법원~광탄 30" x 8.8km '21 교하~금촌 비상대응

율촌~덕례 30" x 9.0km '21 CGN율촌 비상대응

동내~경산 20" x 24.0km '22 대구그린파워 비상대응

오성~안화 30" x 2.5km '22 오성열병합 비상대응

청양~부여 20" x 38.1km '22 홍성~청양, 논산~부여 비상대응

청주~사리 20" x 38.7km '24 전동~청주, 음성~사리 비상대응

외룡~봉화 20" x 50.7km '24 동김천~봉화 비상대응

완주~진안 20" x 44.2km '24 익산~완주, 옥과~진안 비상대응

보성~벌교 20" x 34.2km '25 비아~보성, 승주~벌교 비상대응

방화~합정 26" x 10.9km '25 소애~합정 비상대응

가평~춘천 30" x 44.0km '26 가산~가평, 여주~춘천 비상대응

의령~대체발전소 20" x 30.0km '27 매전~합천 비상대응

북삼~대체발전소 20" x 19.0km '30 서안동~군위 비상대응

중리~달성 20" x 26.2km '31 관음~중리 비상대응

중촌~옥천 20" x 24.5km '31 유성~중촌 비상대응

"압력

보강(1)" 당진~안산/오산 30" x 121.0km '25 수도권 공급압력 보강

별첨 5 기화·송출설비 건설계획(정격용량)

(단위  :  톤/시간)

구분 가스공사 민간 계*

인천기지 당진기지 보령 울산 광양 여수

신설 누계 신설 누계 신설 누계 신설 누계 신설 누계 신설 누계 신설 누계

2021 - 6,210 - - 180 1,230 - - 200 810 - - 380 17,400

2022 60** 6,270 - - - 1,230 - - - 810 - - 60 17,460

2023 - 6,270 - - - 1,230 - - - 810 - - - 17,460

2024 - 6,270 - - - 1,230 540 540 - 810 360 360 900 18,360

2025 - 6,270 1,560 1,560 - 1,230 - 540 - 810 - 360 1,560 19,920

2026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27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28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29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30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31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32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33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2034 - 6,270 - 1,560 - 1,230 - 540 - 810 - 360 - 19,920

"* 가스공사 평택, 통영, 삼척기지, 제주애월기지 포함

*  인천기지 : ORV 1기 판넬용량 개선(180톤 → 24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