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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4명 포상-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인증수수료 42% 인하 등 지원책 마련

하이거 2021. 6. 3. 11:59

19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4명 포상-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인증수수료 42% 인하 등 지원책 마련

담당부서기술정책과 등록일2021-06-03 11:00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4명 포상

-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인증수수료 42% 인하 등 지원책 마련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를 6월 3일 오후 2시 건설신기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엘타워(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개최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 ‘건설신기술의 날’은 지난 '03년 제정된 이후,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ㅇ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자, 지자체, 정부 산하기관에서 총 24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롯데건설㈜ 김종수 상무가 수상했다.

 

□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신기술*은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 5천여 건 이상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은 줄이고 품질은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 1989년부터 2020년까지 총 909건 개발되어 신기술로 지정

□ 국토교통부는 전문기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엄격한 심사(기술 우수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 평가)를 통해 지정되는 신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 하고 있으며, 

 

 ㅇ 올해에도 인증 수수료를 42% 인하(3.5백만원→2백만원)하여 신기술 개발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연장심사 시 스마트건설 가점 부여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은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건설 신기술은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폭넓게 활용되어, 건설산업계 기술발전과 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면서, 

 

 ㅇ “향후 건설 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 등을 집중 육성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건설신기술이 개발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 계획(안)

 

 

□ 행사 개요

 

 ㅇ (목적) 신기술 개발 및 현장 활용을 통해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 시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화합의 장 마련

 

 ㅇ (일시) 2021. 6. 3.(목), 14:00〜15:00

 

 ㅇ (장소) 엘타워 5층 오르체홀(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양재동 소재)

 

 ㅇ (주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후원 : 국토교통부)

 

 ㅇ (참석대상) 50명(통상 400여명, 전년도 50명 참석)

 

   - 국토교통부 1차관, 정부포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 50명

 

    *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 주요 행사내용

 

 

 ㅇ 개식 및 국민의례

 

 ㅇ 기념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

 

 ㅇ 축  사(국토교통위원회 위원)

 

 ㅇ 유공자 포상 수여(국토교통부 1차관)

 

  - 정부포상 4명, 장관표창 20명 중 친수 13명(훈장1, 포장1, 대통령표창1, 국무총리표창1, 장관표창 13)

 

 ㅇ 치  사(국토교통부 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