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기업 통합 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 추진
소프트웨어산업과,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작성일 2020.09.27.
중소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기업 통합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 추진(과기정통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KOTRA)와 함께 중소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기업 통합 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는 올해 6월 국무총리 소프트웨어(SW) 수출기업 현장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차 및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현지 고객사 문의 대응이 지연된다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 통합 해외 전화상담실(콜센터)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 정보기술(IT) 지원센터 등 8개 해외 거점*을 통해 제공되는 것으로,
*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미국,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ㅇ 국내 중소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기업 현지 고객사의 요청(유지보수, 기술지원 등)을 1차적으로 접수하여 국내 기업에 전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 지역별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문의․접수하면 되며, 1차 접수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다.
신청 지역
담당 기관
신청 접수 및 문의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글로벌전략팀
gip@nipa.kr
043-931-5633
미국,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융복합산업팀
tx_ict@kotra.or.kr
02-3460-7475
□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그간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기업은 시차 및 언어 등으로 인해 현지 고객사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해외 통합 전화상담실(콜센터)을 통해 이런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 “향후 지원 기업을 지속 확대하여, 우리나라 중소 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 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붙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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