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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확산에 박차-과기정통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사업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하이거 2021. 5. 14. 11:16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확산에 박차-과기정통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사업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부서 디지털콘텐츠과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확산에 박차

 

- 과기정통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사업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

□ 디지털 뉴딜의 추진으로 보건・의료, 금융 등 다양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이 개발되어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 P-HIS :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ital Information System)으로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 medical Records), 진료 지원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병원정보시스템

 

ㅇ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진료지원, 원무행정 등 다양한 병원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되었고 지난 3월 27일 고려대 안암병원이 기존 시스템을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으로 완전히 전환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 이하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조기 확산을 모색하기 위하여 5월 14일(금)에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o 간담회에는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진과 참여기업인 삼성SDS, 비트컴퓨터, 소프트넷, 네이버클라우드, 휴니버스글로벌 등의 기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o 참석자들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운영현장을 둘러보고 국내외 의료기관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도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논의하였다.

□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가 5년간(’17~’21년) 약 200억 원을 투자하여 개발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는 진료정보 상호운용성에 필요한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개발되어 병원 간 정보교류에 유용하다.

 

o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되어 초기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데이터와 시스템 표준화를 통해 환자데이터 공유 및 체계적인 의료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하여 다양한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의 토대가 된다.

□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가 확산되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보급은 물론 의료 빅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성을 크게 높여 국내 의료시장의 틀(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ㅇ “정부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보급과 확산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클라우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간담회 계획(안) 1부.

2.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사업 개요 1부. 끝.

 

 

 

붙임1 클라우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간담회 계획(안) 

□ 개요

 

o 고려대 안암병원의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으로 완전 전환(’21.3월)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담회를 통해 사업추진현황 점검 및 본격적인 국내외 확산 방안 논의

*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임상, 생활습관 등 다양한 정보를 진단부터 치료까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P-HIS)

** 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ital Information System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 주요내용

o 일시/장소 : 2021.5.14.(금) 10:00~11:30/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안암동)

o 참석자

-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디지털콘텐츠과장, 사업 담당자 등

- (사업단) 고대 이상헌교수, 삼성SDS, 비트컴퓨터, 소프트넷 등 참여기업 대표

- (NIPA) 송주영 SW본부장(사회자), 이준영 디지털헬스산업팀장 등

 

<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요 >

 

▸ 기간/예산 : ’17년~’21년(5년) / 총 308.54억원(정부 199.82억원, 민간 108.72억원)

* 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과)와 1:1 매칭 사업, 과기정통부⁃복지부(기술개발), 복지부(표준화·인증제)

▸ 수행기관 : 고려대병원 주관 14개 기관 참여(의료기관 6개, ICT/SW기업 등 8개) 

▸ 주요성과 : 국내 최초 3차 병원용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고려대 의대에 적용

* 고려대 안암병원 적용 선포식 개최(´20.12.23, 제2차관)

□ 세부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09:30~09:50(20분) ㅇ 사전환담(고려대학교의무부총장) 정보통신정책실장

10:00~10:05(05분) ㅇ 인사말씀 정보통신정책실장

10:05~10:10(05분) ㅇ P-HIS 홍보영상 시청 -

10:10~10:30(20분) ㅇ P-HIS 추진현황(보급‧확산계획 포함) 발표 이상헌 사업단장

10:30~10:40(10분) ㅇ P-HIS 시스템 시연 주형준 고대의료원실장

10:40~11:25(45분) ㅇ 토론 참석자 전체

11:25~11:30(05분) ㅇ 마무리 말씀 정보통신정책실장

붙임 2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사업 개요

 

□ 개요

 

o 2,3차 병원의 진료업무 기능을 지원하는 38개 모듈로 구성된 클라우드(Cloud) HIS를 근간으로, 부가기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스(SaaS)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 주요내용

 

ㅇ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료업무, 원무행정 등의 기능이 표준 모듈식(2·3차 병원 : 38개, 1차 병원 : 8개)으로 개발되어 의원급에서부터 대형병원까지 다양한 규모의 병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

 

ㅇ (인프라 조성)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수집·저장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정보보안 국제인증 획득* 및 ‘의료구역(존)’ 구축(‘19.12월)

 

* 클라우드 인프라 ISO27799(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 획득(‘18.7)

 

ㅇ (보급·확산) 통합테스트('20.11~12월) 후 고려대 안암병원에 도입을 시작으로, 구로병원('21.7월~), 안산병원('21.10월~)에 적용하고 점차 타 병원으로 보급‧확산 추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