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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발표(5.28)

하이거 2021. 5. 28. 16:19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발표(5.28)

담당부서 창업정책총괄과 등록일 2021.05.28.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발표(5.28) -

 

□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학을 청년 창업의 중심 거점으로 개편

 

 ◦ 창경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창업 인프라를 연계하고, ‘창업중심대학’을 신규 지정해 지역의 대표 청년 창업 지원기관으로 육성

 

□ ‘생애 최초 청년 창업 전용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팁스(TIPS)와 세계적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청년 창업 친화적으로 개편

 

 ◦ 창업구상부터 실제 창업까지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21. 1,000명)

 

   ①온라인 창업교육 → ②창업구상 및 검증(500명) → ③생애 최초 청년 창업지원(500명)

 

□ 청년 창업자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인 인력 수급, 제조, 자금, 주거 등의 핵심 애로사항을 해결

 

 ① 창업기업에게 인공지능(AI) 개발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청년인재 이어드림’, ‘에스오에스(SOS) 개발자’ 연구과제 추진

 

 ② 제품양산 단계에서 생산업체와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종합 체제’을 구축하고, 제조창업 지원공간(메이커스페이스) 전문연구실(전문랩)을 확대(’22. 30개)

 

 ③ 청년 창업기업 전용 보증·자금을 확대하고, 세제 및 부담금 면제, 공공 매입과 새단장 주택 공급 시 청년 창업기업 우대

 

□ 청년들이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재도전 친화적인 환경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청년 창업의 열기를 확산하고 제2벤처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5월 28일(금)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추진 배경 

 

 

청년 창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의 기회를 열어가는 우리 경제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다.

 

그간 정부는 ‘창업국가 조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정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최근의 청년 창업 열기는 최고조다.

 

2020년 20대 창업기업은 전년대비 19.1% 증가한 17만 5,000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창업을 선호하는 청년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업가정신 순위가 세계 9위까지 상승하는 등 창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도 개선되고 있다.

 

    *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순위(글로벌기업가정신모니터, GEM) : (‘19)15위 → (’20)9위

   ** 20대 창업의향(창업·벤처 정책인식 실태조사, %) : (‘16)58.3 → (’18)65.5 → (‘20)72.0

 

하지만 청년 창업 현장의 한 측면에서는 여전히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있다. 이에 이번 대책은 청년 창업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한 맞춤형 지원대책이다.

 

대책은 총 4대 분야(①기반, ②창업도전, ③창업성장, ④재도전)의 28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부 내용

 

 

① 청년 창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을 지역별로 조성하고 그 역할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먼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파크, 그린 스타트업 타운, 캠퍼스혁신파크, 팁스타운, 도심융합특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의 지역별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다. 

 

앞으로 창경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공개 멘토링으로 ‘유스데이*’, 매주 금요일에는 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누구나 묻고 상담할 수 있는 ‘청년 창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헬프데스크’가 운영되어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유니콘을 꿈꾸는 청년 스타트업 Day의 줄임말로, Youth(청년 스타트업)를 위한 날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도 강화한다. 창업지원 환경이 우수한 대학은 ‘(가칭)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5개, ’21.하)하고 5년동안 중기부의 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면서 지역의 대표 청년 창업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한다. 

 

또 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도 창업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창업휴학제도, 창업 대체학점제도 등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활성화를 유도한다.

 

②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창업 도전단계부터 성장·재도전단계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를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세무·회계 등의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확충·개편하고 창업교육을 이수한 청년 중 500명을 선발해 창업 아이템을 사전에 검증해 볼 수 있는 ‘실전창업 준비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20대 청년이 창업에 처음으로 도전할 때 초기 역량을 빠르게 키울 수 있도록 ‘생애 최초 청년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선배 창업가 멘토링, 세무·회계 등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 예비 창업자 : 1천만원, 창업 후 1년 이내 : 2천만원

 

창업 구상 단계부터 실제 창업까지 단계별 창업 지원체계가 이번에 새롭게 구축되어 총 1,000명의 20대 청년 창업자를 추가로 육성하게 된다.

 

< 창업단계별 창업지원체계 >

 

 

 

 

 

 

생애최초 청년 창업 지원

(예비창업자400명)

온라인 창업교육

창업구상 및 검증

(500명)

 

∎최대 1천만원 지원

∎세무, 회계, 인사 등 청년 애로분야 중심

 

∎청년 창업 선호 업종 특화 콘텐츠

∎최대 300만원 지원(사전 시장조사, 아이템 검증 등)

 

 

생애최초 청년 창업 지원

(창업 1년미만 100명)

∎최대 2천만원 지원

 

 

 

 

 

 

 

또한 다양한 분야 유망 청년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에게 특화된 팁스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하고 팁스타운 내 일부 공간을 청년 전용공간으로 지정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한다.

 

그리고 2019년부터 구글과 협업해 ’창구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지멘스(SIEMENS), 앤시스(ANSYS)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 등으로 협업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전용 팁스 : 청년 스타트업을 별도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전용 프로그램청년특화 팁스 : 청년 창업가들이 선호하거나 강점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한 프로그램

 

③ 청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력, 제조, 자금, 주거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청년 창업기업들이 겪는 개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기업 맞춤형으로 인공지능 개발자를 양성하고, 창업·벤처기업 채용까지 연계하는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

 

 

 

 

또 기초 개발역량은 갖추고 있으나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 청년 개발자에게 창업 현장의 인턴 경험을 더해, 숙련 개발자로 양성하는 ‘에스오에스(SOS) 개발자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에스오에스(Star Of Startup) 개발자 프로젝트>

 

 

 

 

청년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제조분야에서는 시제품을 제작하고 본격 양산할 수 있도록 외주 생산업체 정보를 총망라해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메이커스페이스가 청년들의 제조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랩을 ‘22년 30개까지 대폭 확충하는 방향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또 청년들이 주거걱정 없이 창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공 매입·리모델링을 통한 공공임대 주택 공급 시에는 청년 창업자에게 특별공급 자격을 부여할 예정(‘22~)이다.

 

    * 사회적경제주체, 공공기관 등 주택 운영기관이 직접 입주자를 선정하는 주택 중 일부 물량을 청년 스타트업 대상으로 특별 공급

 

청년 창업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 특별보증 프로그램으로 최대 6억원까지 보증을 공급하는 ’청년 테크스타 보증‘ 프로그램이 신설되며, 청년 창업기업 대상 정책자금 규모도 ’22년 5,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1년 12월로 일몰되는 ‘청년 창업기업 법인세 감면’이 연장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정보통신기술(IT) 기반 지식서비스업종 청년 창업자들이 전력산업기반 부담금을 포함한 13종의 부담금을 면제받아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재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인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④ 청년들이 실패경험을 미래 성공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도전 환경을 개선한다.

 

창업에 실패한 청년들이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매년 1,000명이 참여하는 ‘재도전 응원캠프’를 신설한다.

 

또 청년들이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특수채권 원리금 감면 비율 확대(70→80%), 성실실패 기업에 대한 채무 감면 비율 확대(90→95%) 등 채무부담을 경감한다.

 

재창업자 전용 프로그램으로 재창업자에게 교육·멘토링·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청년 다시-드림(Dream) 프로그램’을 신설(‘22)하고, 1천만원 이상 민간투자를 유치한 재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TIPS-R(Restart)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재창업 성공사례 : 입시학원 폐업 → 반려동물 전문몰 재창업 >

 

 

(~’13) 학원 폐업

(’18~’19) 재창업 지원

(’20) 아기유니콘 200 선정

 

수요 부진

 

수익 저하

 

재도전패키지(`18)

 

창업도약패키지(`19)

 

24시간 CS와 빠른 배송으로 모바일 펫커머스 1위 달성(고용 87명)

 

 

이번 대책의 결과로 약 2만 3,000명의 청년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과 멘토링이 지원되며, 유망 청년 창업기업 1,000개에게 사업화 자금이 새롭게 지원된다. 

 

또 전용자금 지원과 조세․부담금 제도 개편으로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부담은 총 1조원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 및 기대효과 >

 

? 연간 2.3만명 청년 창업 멘토링 및 교육 지원

? 준비된 신규 청년 창업기업 금년 1,000개 추가 발굴·육성

? 청년 창업기업 초기 자금부담 연간 1조원 경감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청년들은 혁신 성장의 동력으로 미래 우리 경제의 주역”이라면서, 

 

“정부는 청년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충실히 뒷받침해뜨거운 창업 열기와 제2벤처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혁신 경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2021. 5. 28.

 

 

 

 

 

 

 

 

 

관 계 부 처 합 동

 

Ⅰ. 추진 배경

 

◇ (현황) 청년들의 창업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 성과도 뚜렷

 

□ 최근 제2벤처붐이 본격 도래한 가운데,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창업 열기가 고조

 

◦ 기술기반 청년 창업기업은 약 8.9만개(‘20년 기준)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20대 청년창업이 특히 활발

 

< 연도별 신생 창업기업 현황(단위 : 천개) > < 20대 이하 연도별 신설법인수 >

구 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청 년 410 426 443 440 490

기술기반 76 78 82 87 89

전 체 1,190 1,256 1,344 1,285 1,484

* 창업기업동향(중기부), 청년창업 기준 : 39세 이하(창업지원법)

 

□ 청년들의 도전 성과를 세계가 인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확산되는 선순환 현상 확인

 

◦ 美포브스지 선정 30세 이하 글로벌 리더에 청년 스타트업 15개가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청년 스타트업의 성과를 세계가 인정

 

* 포브스 글로벌 리더 : 미주(’11~), 아시아‧유럽‧아프리카(’16~) 대륙별 30세 이하 차세대 리더를 각 활동분야별 30인(미주 총 600인, 아시아‧유럽 각각 총 300인, 아프리카 30인) 선정

 

< 2016~2021년 글로벌 리더 한국인 선정 현황(단위 : 명) >

구 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한국 선정자 전체 15 32 24 28 25 23

청년 스타트업 5 19 11 16 21 15

중기부 사업 참여 2 10 3 9 19 15

 

◦ 코로나19에도 불구,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순위가 상승*(세계 9위) 

하였으며, 창업을 선호하는 청년들이 증가**

 

*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순위(글로벌기업가정신모니터, GEM) : (‘19)15위 → (’20)9위

 

** 20대 창업의향(창업·벤처정책인식실태조사, %) : (‘16)58.3 → (’18)65.5 → (‘20)72.0

◇ (중요성) 청년창업은 기회의 열쇠이자 우리 경제 혁신의 출발점

 

□ 청년창업은 청년들 스스로 일자리 창출과 미래의 기회를 열어가는 우리 경제 혁신의 출발점

 

◦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Innovation)‘의 원천인 혁신 스타트업 육성 필요

 

◦ 지역경제 혁신 및 활력회복에 있어서도 지역의 젊은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큰 역할

 

* (사례 : 양양 서피비치) 군사지역이었던 일반인 통제구역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서핑 전용 해변 조성, 해변 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 정부 역시 ‘창업국가 조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지원 확대중

 

◦ 정부 창업지원 예산은 ’16년(5,764억원) 대비 ‘21년(14,363억원) 약 2.5배 증가했으며, 스타트업 역시 정부의 역할이 개선됐다고 평가*

 

* 정부의 기여도와 역할 평가(스타트업얼라이언스) : (’16)44점 → (‘20)66.5점

 

◇ (보완 필요사항) 다만, 현장에서는 청년 창업기업들만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여전히 애로를 호소

 

□ 청년창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결과, 일반 창업과는 다른 청년창업기업들의 애로 존재(’21.3~5월, 청년창업 릴레이 간담회 결과)

 

◦ (지역창업) 지역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모여들고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거점 및 연계 부족

 

ㅇ (창업도전) 사회 첫발을 창업으로 내딛는 청년 창업자들은 경험과 네트워크 부족으로 창업준비 및 사업화에 더 큰 난관을 겪음

 

◦ (창업환경) 인력확보, 주거 및 생활비 걱정, 학업병행 고민, 실패

부담 등 청년들만의 특수한 환경으로 창업활동에 집중 곤란

 

⇨ 뜨거운 청년창업 열기와 제2벤처붐 지속 확산을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애로 분야별 정책 마련 필요

Ⅱ. 추진 전략

 

◇ 지역 청년창업 중심 거점 조성 → 준비된 창업열기 확산

◇ 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의 기능혁신 → 청년창업의 전진기지化

◇ 창업도전․성장․재창업 등 청년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목표 ? 연간 2.3만명 청년창업 멘토링 및 교육 지원

? 준비된 신규 청년창업기업 금년 1,000개 추가 발굴·육성

? 청년창업기업 초기 자금부담 연간 1조원 경감

 

 

 

지역 청년창업 중심거점 조성 및 역할 강화

 

▫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역 청년 창업 거점 연계

 

▫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 공개 멘토링 및 정기 헬프데스크 운영

 

▫ 대학 창업환경 개선 및 역할 강화(창업중심대학 지정, 창업게스트하우스 운영 등)

 

청년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❶ 창업도전 단계 ❷ 창업성장 단계 ❸ 재도전 단계

▫온라인교육 및 창업검증 준비금 지원 ▫청년 창업 현장의 ▫따뜻한 재도전 환경 조성 (재도전 응원캠프, 채무부담 완화)

4대 핵심애로 해결

▫생애 최초 청년창업  ▫청년 재도전 전용 

전용 사업화 - (인력)스타트업 AI 프로그램 운영

개발인력 공급 및 매칭 (청년 다시-Dream, 

▫청년 창업기업 TIPS  TIPS-R)

참여 확대 - (제조)제조 정보·장비·

공간 거점 확보

▫글로벌 협업을 통한 

청년 스타트업 발굴·육성 - (자금)청년창업 초기

자금부담 완화

 

- (주거)안정적 청년창업 

주거환경 마련

 

Ⅲ. 세부 추진과제

 

1 (기반)지역 청년창업 중심거점 조성 및 역할 강화

 

(1)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 청년창업의 출발점으로 개편

 

◇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들고, 선배 창업가 및 VC 등과 네트워킹 및 협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 청년창업 거점 조성 확대

 

◇ 지역의 창업지원기관․자원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연계

 

? 지역 청년창업 거점 조성 및 연계(국토부·과기부·교육부·중기부·지자체 등)

 

◦ 지역별 혁신거점 조성시, 청년들이 선호하는 교통․문화 등 여건이 확보된 지역 중심으로 후보지 선정

 

◦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지역별 조성

(예정)된 창업거점 및 지구․단지․특구 등을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

 

* 핵심거점 : 스타트업 파크, 그린 스타트업 타운, 

캠퍼스혁신파크, 팁스타운 등

 

* 연계거점 : 도심융합특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 

 

-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산업 및 창업환경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창업기업 특성․수준별 메뉴판식 지원**

 

* 각 지자체 및 테크노파크 중심으로 구축·운영중인 지역별 창업·중소기업 DB 등 활용

 

** 각 시·도 주도로 수립중인 ‘지역혁신성장계획’ 등에 반영 추진

 

◦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간 협력 및 총괄 기능 강화(정기 협의체 운영, 단계별 연계 지원 등)

 

* 창조경제혁신터를 통해 발굴·보육된 창업기업에 대해 테크노파크의 공간·인력·장비 등을 활용하여 성장 지원(테크노파크 입주 가점 부여, 기술닥터 우대 등)

?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 지역혁신 청년창업가 연결

 

◦ 청년 로컬크리에이터간 교류․융합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과제 신설(최대 1억원, ‘21.하)

 

* 전국 6개 권역별(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 협업과제 선정·지원(6개 과제)

 

◦ 권역별 거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간 협업 및 교류․멘토링․투자유치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 로컬크리에이터간 협업 사례 >

◇ (와우미탄) ‘20년 선정 로컬 산너미목장 등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의 로컬크리에이터 5명이 모여 스탬프 투어, 트레킹&차박캠핑, 문화공연 등의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유스 데이*’ 운영(연간 약 1만명 공개멘토링)

 

* 유니콘을 꿈꾸는 청년 스타트업 Day의 줄임말로, Youth(청년 스타트업)를 위한 날

 

창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준비된 창업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검증된 전문가 멘토링 제공

 

◦ 법률․회계․세무 등 창업에 필수적인 정보와 제조, ICT 등 분야별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청년창업 공개 멘토링* 개설(‘21.하)

 

* 창업기업 기술보호 및 민감정보 보호를 위한 멘토링 운영 가이드 마련 추진

 

◦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매주 목요일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청년들의 창업준비 지원(우선 온라인 개최 후, 오프라인 전환)

 

*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 구성 및 멘토링 제공

 

<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 공개 멘토링(’유스 데이‘) 운영(안) >

  분 야  주 요 내 용 창조경제혁신센터

1주차 기업경영 법률·회계·세무 등 기업경영 관련 사항 광주, 부산, 대구, 충북, 경북 

2주차 제조 소재·바이오 등을 포함한 제조 전반  울산, 전북, 충남, 경남

3주차 ICT·SW 프로그램 개발, ICT 융합 및 적용 서울, 경기, 대전, 인천

4주차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등 지역가치의 사업화  강원, 세종, 전남, 제주 

? ‘청년창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헬프데스크 운영(연간 약 1.3만명 개별상담)

 

창업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청년들을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도우미’ 역할 수행

 

◦ 매주 금요일 창업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누구나 묻고 상담하는 ‘청년창업 전용 헬프데스크‘ 운영(’21.하)

 

- 전문가 배치 및 1:1 상담을 통해 창업 준비과정에서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 제공

 

* 우선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 후, 오프라인 방식(센터 방문)으로 전환

 

- 사회 경험이 풍부한 선배 창업가․중장년 고급 기술인력 별도 배치 및 상담․네트워킹 등 세대융합 창업 생태계 유도

 

- 대학, 지역 군부대 등 청년 창업 상담수요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현장 헬프데스크도 함께 운영(비정기)

 

◦ 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엄선한 우수 VC* 등이 매주 금요일 청년창업 상담과 함께 특강 등 개최

 

* 서울(스파크랩), 대전(대덕벤처파트너스), 대구(인라이트벤처스), 경남(제피러스랩), 

부산(롯데액셀러레이터), 인천(마그나인베스트먼트), 전남(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 분야별 전문적인 상담을 희망할 경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간 협업을 통해 후속 연계 지원

 

< 분야별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체계 >

분 야 바이오 농·식품 고급화 제조 혁신 5G·AI 응용

협업센터 충북, 울산 강원, 제주, 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전북, 충남, 세종

협력기관 서울대·세브란스 병원, 네이버, 카카오, GS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SKT, KT, 현대차, 

UNIST, 충북대 N15, 안전보건공단 GIST, AI 양재허브

 

(2) 대학의 청년창업 환경 개선 및 역할 강화

 

◇ 대학의 연구·주거·인재양성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의 창업지원 역할 강화

 

◇ 창업지원 의지와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이 각 지역 청년창업을 책임지고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확실한 인센티브 제공

 

? 지역 청년창업 열기를 주도할 ’(가칭)창업중심대학’ 지정(중기부)

 

◦ 창업지원 제도․인프라, 청년 정주환경 등이 우수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신규 지정(전국 5개 대학 내외)

 

- 금년 하반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 후, ’22년초 신규 지정

 

◦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5년간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 

자격을 자동 부여하고, 지역 대표 청년창업기관으로 육성

 

- 창업단계별 사업화프로그램(예비․초기․도약창업패키지)을 각 대학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설계․운영

 

* 대학별 통합예산 등에 대해서만 가이드라인 제공

 

- 대학 자체 프로그램 및 보유중인 인적․물적 자원을 함께 연계하여 해당 지역의 청년창업 활성화

 

 

?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활성화(교육부·중기부)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도 창업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활성화

 

* (창업휴학제) 창업으로 인한 학업단절 방지를 위해 휴학 허용(2년이내 권장)

(창업대체학점) 창업준비활동을 통해 학습목표 달성이 가능한 경우 학점으로 인정(6~18학점)

 

◦ (창업휴학제) 창업휴학제가 안착·활성화될 수 있도록 ’창업활동‘을 법률상 휴학 사유로 신설․명확화(「고등교육법」 개정, 교육부)

 

* 창업휴학 근거 : (현행)교육부 대학창업 운영매뉴얼에 창업휴학 제도 포함 →

(개정)고등교육법 제23조의4 각호의 휴학사유에 ’창업‘ 명시

 

- 학생들이 창업휴학을 활용하여 창업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창업 휴학기간 2년내외 권장’ 내용 삭제(「대학창업운영매뉴얼」 개정, 교육부)

 

* 창업휴학 기간 : (현행)허용기간은 최대 2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 (개정)창업휴학의 최대 허용기간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

 

- 창업휴학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대학에 대해 정부 창업지원 주관기관 선정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창업휴학 활성화 유도(중기부)

 

* 전국 254개 대학이 ’창업휴학‘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활용실적은 669명 수준

(대학당 2.63명, ’19년 기준)

 

◦ (창업대체학점제) 창업지원 주관기관 선정시 창업 대체학점제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는 대학을 우대(중기부)

 

* 전국 145개 대학이 ‘창업대체학점제’ 운영, 활용실적은 3,987명(‘19년 기준)

 

- 대학생 창업자가 창업대체학점제를 활용하여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 부여 등 선정 우대(중기부)

? 청년 스타트업 전용 대학 게스트 하우스 도입(중기부, ‘21.하, 3개 대학 내외)

 

◦ 방학중 유휴공간으로 남는 대학 기숙사를 ’게스트 하우스‘ 형태로 청년 스타트업에 제공(1~2개월 내외)

 

◦ 창업 성과 및 지원역량이 우수한 대학부터 시범 운영하고, 이용 수요를 고려하여 ‘22년부터 창업중심대학 위주 확대

 

* 창업중심대학 선정시 게스트 하우스 운영계획 등 중점 평가

 

<참고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스트하우스>

◇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학생 기숙사, 연구 시설, 편의 시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의 기술혁신파크(Techno Innovation Park; TIP)를 운영

 

◇ 기술혁신파크 내 1개층(17층)을 교직원, 동문, 학술교류 또는 연구관련 외부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1인실 42실, VIP룸(2인실) 3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로 운영

 

? 대학 실험실 연구성과 활용 기술창업 촉진(교육부‧과기부‧중기부)

 

◦ 실험실의 연구개발 성과물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부처 

협업을 통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준비 지원

 

-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신규 지정* 및 대학을 통한 창업준비 활동 지원

 

*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신규 지정(개) : (’18) 5 → (‘20) 10 → (’21) 10

 

◦ 실험실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창업시, 최대 2억원까지 전용 사업화 자금 연계(’21. 60개사)

 

< 실험실 인력 창업준비 및 연계 지원체계(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

구 분 창업준비 및 연구 지원 사업화 지원

부 처 교육부 과기정통부 중기부 

지원내용 창업학사‧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 창업수당 등 R&BD 지원 초기창업패키지

BM 검증 및 고도화 (창업사업화)

창업지원 전문인력 운영

지원규모(‘21) 36억원 175억원 90억원

2 (창업도전)청년창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1) 온라인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청년창업 준비 완전 정복

 

◇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시각에서 창업교육 콘텐츠 대폭 보강

 

◇ 온라인 교육을 통해 준비된 청년들이 실제 창업 전 충분한 검증을 끝낼 수 있도록 연계 지원

 

? 청년들의 애로분야 중심으로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 보강(연간 약 10만명)

 

◦ 세무․회계, 인사 등 청년 창업자가 특히 어려움을 겪는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수준에 맞는 교육 동영상 제공(현행 397개 → 확대 600개, ‘21.6)

 

* 창업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창업에듀‘(창업진흥원)를 통해 제공

 

◦ 창업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청년들이 선호하는 창업 업종․분야별 특화 콘텐츠 보강

 

<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창업에듀) 개편(안) >

현 행(397개) 개 편(600개)

▪ 기업가정신  ▪창업 이후 회사 운영(인사,회계,노무 등)

▪ 창업 기회발견 및 아이디어 개발 ▪비즈니스 모델(BM), 사업계획서 실무

▪ 지식재산권 / 마케팅 등 ▪4차산업 기술분야별 최신동향 등

 

? 청년창업 실전 검증을 위한 준비금 지원(’21.500명)

 

◦ 매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발, 창업 아이템 사전 검증 등 실제 창업 설계 비용 300만원 신규 지원(‘21.6)

 

- 금년 약 500명 규모로 시범 운영 후, 성과에 따라 지속확대 검토(시장조사, 비즈니스모델 검증 등 지원)

 

◦ 창업성공 CEO 사례연구, 선배창업자 성공스토리 및 멘토링 등을 병행하여 성공창업 유도

(2)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신설

 

◇ 20대 청년은 창업·사회경험이 부족하여 일반 (예비)창업기업과의 

경쟁 불리 → 초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확실한 기회 제공 필요

 

? 생애 최초 청년창업 전용 사업화 지원(’21.하, 신규 500명)

 

*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예산 활용

 

◦ 과거 창업경험이 없는 20대 청년(만 29세 이하)만 신청할 수 있는 

생애 최초 청년 창업자 전용 프로그램 신설

 

- ①청년 예비창업자 400명에게 각 1천만원, ②청년 초기창업자(업력 1년 미만) 100명에게 각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 부족한 사업 경험보완을 위해 사업화 자금 외에 선배 창업가 

멘토링 및 세무․회계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집중 운영

 

- 특히, 지난해 청년 창업경진대회 운영 시 호응이 높았던 선배 청년 창업가 멘토링 데이도 운영

 

 

※ 창업구상부터 실제 창업까지 창업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21년 1,000명)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온라인 창업교육 창업구상 및 검증 (예비창업자400명)

(500명) ∎최대 1천만원 지원

∎세무, 회계, 인사 등 청년 애로분야 중심 ∎최대 300만원 지원

(사전 시장조사, 아이템 검증 등)

∎청년창업 선호 업종 특화 콘텐츠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창업 1년미만 100명)

∎최대 2천만원 지원

 

(3) 청년 창업기업의 팁스(TIPS*) 참여 확대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민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망 청년창업기업들이 발굴․육성

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에 특화된 팁스 프로그램* 신규 운영

 

* 민간운영사(현재 60개)가 먼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선투자(1~2억원)하면 정부가 최대 7억원의 후속자금 지원(R&D 5억원, 창업사업화 1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

 

? (청년전용 TIPS) 청년 스타트업을 별도 발굴․지원하는 ’청년 스타트업 전용 TIPS 프로그램‘ 신설(’21.하, 민간운영사 1개사 선발)

 

◦ 경영기초 교육, 선배청년 창업가 멘토링 등 청년의 부족한 사회·경영 

경험을 보완하고, 청년과 공감할 수 있는 청년 맞춤 프로그램 운영

 

? (청년특화 TIPS) 청년 창업가들이 선호하거나 강점이 있는 분야 

중심으로 TIPS 특화 운영사 선발(‘21.하, 민간운영사 6개사 선발)

 

◦ 청년 선호가 높은 ①게임 분야와, 청년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신기술

(인공지능 등) 접목이 필요한 ②바이오헬스, ③스마트제조 분야 선발

 

< ’21년 하반기 TIPS 운영사 선정 분야 >

구 분 청 년 게 임 바이오헬스 스마트 제조

운영사 갯수 1개 2개 2개 2개

세부 지원분야 만 39세 이하 대표자 AR/VR·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플랫폼 등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 분야 5G, 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분야

(기준)

 

? 팁스타운 內 청년 창업기업 전용 공간 운영(48개 전용공간, ’21.6)

 

◦ 팁스타운(서울 등) 내 일부 공간*을 청년 전용 공간으로 지정하고, 

일반공간 대비 임대료 추가 할인** 추진(약 30%)

 

* 팁스타운 S2(명우빌딩) B1(총 48석) : 독립실(5개, 20석), 오픈형 좌석(28석) 구성

 

** 서울(강남) 기준 ㎡당 월 임대료(천원) : 일반 170, 팁스타운 110

(4) 글로벌기업·대기업 협업을 통한 유망 청년 스타트업 발굴·육성

 

◇ ’19년 구글과 처음 시도한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대해 

청년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고, 우수한 성과도 창출

 

* 구글 협업 프로그램 1기(’19) 성과(협약 전·후 비교) : 매출 54%, 고용 45%, 

투자유치 487% 증가, 해외 신규 진출 26개사(43%)

 

◇ 이에, 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협업기업 확대

 

? (글로벌기업 협업) 제조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지멘스(Siemens, 獨), 앤시스(Ansys, 美)를 추가하여 청년 창업 지원 강화(’21.6)

 

* 글로벌협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 (’19) 구글 → (’20) 구글, 엔비디아, MS, AWS, 다쏘시스템 → (’21) 구글, 엔비디아, MS, 다쏘시스템, 지멘스, 앤시스

 

* 지원내용 : 【중기부】 사업화자금(최대 3억원), 【해외기업】 엔지니어링SW, 교육‧컨설팅, 네트워킹 등

 

◦ 지멘스 및 앤시스의 엔지니어링 SW* 제공 및 기술 컨설팅 등으로 창업기업 제품설계 고도화 및 공정 효율화 지원

 

* 미래자동차·반도체·기계·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설계, 해석, 검증, 공정관리 지원

 

< ’21년 추가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개요(안) >

협업기업

'지중해‘ 프로그램(신규) ‘ASK’ 프로그램(신규)

 

분야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자율주행·전기·수소차),

지능형기계, 로봇 등 5G, 헬스케어 등 

지원 중기부 창업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공통)

내용 ▪ 엔지니어링 SW 지원 : Solid Edge, NX 제품군 등 ▪ 엔지니어링 SW 지원 : Ansys Fluent, mechanical 등

 

▪ 지멘스 내부 전문가 세미나, 설계·해석·제어  ▪ 연사 초청 세미나, 온라인 교육 및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

최적화 교육 및 전문가 심층 컨설팅 지원

▪ 글로벌 행사 참여·홍보,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등 운영

▪ 국·내외 행사 참여 등 네트워킹, 지멘스 고객사 

연계를 통한 기술협력·소싱 기회 제공

대상 창업 7년 이내 기업

 

? (국내 대기업 협업) 최근 국내 대기업도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함에 따라, 협업 범위를 국내 대기업(2개 내외)으로 확대하여 지원분야 다양화(’21.하)

3 (창업성장)청년 창업 현장의 4대 핵심 애로 해결

 

(1) (인력) 스타트업 인공지능 개발인력 공급 및 매칭환경 조성

 

◇ 최근 대기업을 포함한 IT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술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은 우수 인재 채용에 더 큰 애로

 

* 새우등 터진 스타트업, 개발인력 1만명 직접 모은다(’21.3, 머니투데이)

 

◇ 이에, 스타트업을 위한 인공지능 청년인재 육성 및 매칭 연계

 

?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21.하, 100명)

 

* 의미 : ①스타트업과 인재를 이어주다, ②1년(year) 집중교육 후 취업·채용 꿈(dream)을 이루다

 

◦ 학력․전공 무관, 2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스타트업 맞춤형 인공지능 개발자 집중양성과정 신설(중진공)

 

* MS・AWS 등과 함께 운영중인 ’글로벌창업사관학교(’20∼)‘의 인공지능 교육 노하우 활용

 

- 인공지능 기술이 많이 접목되는 4대 분야(게임·금융·유통·바이오)로 

구분하여 세부 교육과정 운영

 

- 인공지능 관련 대학 학과의 4년 전공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수준 높은 이론․실습 집중교육 실시(1일 8시간 내외) 

 

* ‘21년에는 ’창업성공패키지‘의 후속 연계지원 예산을 활용하여 시범운영(8개월 교육과정)

 

- 인공지능 관련 교육역량을 갖춘 구글・MS・AWS 등 글로벌기업 및 국내 우수대학·기업 개발자 등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

 

◦ 인공지능 개발자 채용의사가 있는 스타트업 풀을 사전에 구축하여, 교육생과 스타트업간 맞춤 취업 연계

 

 

? 청년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SOS 개발자’ 프로젝트 가동(’21.하, 100명)

 

청년 초보 개발자가 스타트업 현장 경험을 통해 숙련 개발자로 성장하는 ‘SOS(Star Of Startup) 개발자’ 프로젝트 가동

 

◦ 청년들의 인지도가 높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쓸만한’ 개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풀 구성

 

신입 개발자들이 입사 전에 충분히 교육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당장 실무에 활용하기에는 역량이 크게 부족

 

개발에 대한 기초 소양만 갖추고 있으면, 현장에서 인턴을 직접 개발자로 키워서 쓰는 것이 빠름

 

◦ 기초 개발역량은 있으나, 현장경험은 부족한 청년 초보 개발자 모집 → 스타트업이 인턴으로 채용

 

◦ 청년 초보 개발자를 창업 현장에서 부족한 개발인력으로 활용 

→ 실무경험을 체득하여 스타트업의 스타 개발자로 성장

 

- 청년 초보 개발자들이 개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스타트업에게 개발자 재교육 비용 지원

 

 

(2) (제조) 시제품 제작·본격양산을 위한 정보·장비·공간 거점 확충

 

◇ 독자적인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해 외주생산에 의존하는 청년 

제조 스타트업의 현실을 고려하여, 생산 단계의 애로를 해소 

 

? 청년 창업기업 제조·생산 종합 플랫폼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 이후 양산 과정에서 외주생산 업체의 체계적인 

정보 부재로 구전(口傳)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 

 

◦ 제조 창업기업이 양산 단계에서 최적의 외주 생산업체와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종합 플랫폼 구축(창업진흥원)

 

- 전국의 외주 생산업체 정보를 총망라하여 창업기업에 제공

 

- 목형․금형․사출 등 생산기업과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효과적으로 검색

 

◦ 생산 전문기업의 소재지․주력 분야․품질 정보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버블맵 상에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시각화

 

- 양질의 생산기업을 선택하도록 이용평가, 후기 등록․조회 

 

- 창업기업과 양산기업간 다양한 협업을 위해 제조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역경매와 거래규모 확대를 위한 묶음제안(공동구매) 도입

 

 

 

 

 

 

? 전국 메이커 공간을 지역 제조창업기업 탄생 거점으로 개편

 

단순 체험이 아닌, 청년들의 제조창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양산 역량을 갖춘 전문랩을 대폭 확충

 

◦ 메이커스페이스가 청년 제조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랩 중심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체계를 개편 

 

- 현재 12개의 전문랩을 ‘22년까지 30개로 확대

 

* 신규 구축 전문랩 수(개) : (’18) 5 → (’19) 3 → (’20) 4 → (’21) 8 → (’22) 10

 

** 정밀한 시제품 제작과 초기 투자 이후 본격적으로 제작하는 제조 창업의 현실을 고려하여 100개 이상의 초도물량 생산 능력 확보

 

◦ 일반랩 중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춰 제조창업 지원성과가 기대되는 경우 특화랩*으로 업그레이드(‘21. 9개 → ’22. 39개)

 

* 전문시설‧인력 확충,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반인의 메이커 체험과 산업 분야의 접목에 중점을 두는 메이커 공간(금속‧목공‧의류‧콘텐츠 등 9개 특화랩 운영중)

 

◦ 성과 창출․확산을 위해 각급 학교와 지역창업 허브와의 연계 강화 

 

- 전국의 비즈쿨과 연계하여 현장체험을 확대하고, 중․고생의 

아이디어 구현 등 진로탐색 지원 

 

-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 분야와 전문랩 간 연결 강화

 

* (사례)대구 특화 분야인 의료기기 관련 제조창업을 위해 경북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원

 

-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 대기업 지원과 연계하여 성공가능성 제고 

 

* (사례)강원도 소재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제작된 제품 고도화를 위해 디자인(서울‧CJ, 부산‧롯데), 판로(충남‧갤러리아, 전남‧GS) 특화 기능이 있는 창경센터가 지원

(3) (자금) 청년 창업 초기 자금 부담 대폭 완화

 

◇ 신용도와 담보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별도 금융지원 및 세제․부담금 감면

 

? 우수 청년 창업기업 전용 ‘청년 테크스타 보증’ 신설(연간 2,000억원)

 

◦ (대상)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최근 3년이내)한 청년 창업기업 중 우수기업(연간 500개 내외, 중기부·기보)

 

◦ (지원) 전액 보증과 함께 보증료 감면(업력 5년 미만 0.3% 고정), 보증한도 및 사정특례(한도 6억원, 사정특례 최대 2억원 포함) 등 우대 

 

< 현행 제도와 신설 ‘청년 테크스타 보증’ 비교 >

구 분 현 행(일반 청년창업기업) 신 설(청년 테크스타 보증)

보증비율 95%(1년미만은 100%) 100%

보증료 창업 5년미만은 3억원까지 0.3% 고정 창업 5년미만은 5억원까지 0.3% 고정

보증한도 3억원 6억원

(사정특례 최대 1억원 포함) (사정특례 최대 2억원 포함)

 

◦ 1억원 이하 소액 보증을 희망할 경우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기존 사업계획서(창업지원사업 선정시 제출자료)로 보증 신청

 

- 기보-창업지원 주관기관간 협업을 통해 기보 방문없이 신속 신청 및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온라인 지점을 통한 ’원클릭 보증‘)

 

? 청년창업 투자 펀드 조성

 

◦ (청년창업 펀드) 향후 3년간 창업초기펀드를 확대 조성(’21.2,200억원)하고, 이 중 약 50%를 청년창업 펀드로 운영하는 방안 검토(‘22.0.1조원 목표)

 

◦ (대학기술지주회사펀드) ’대학기술지주회사펀드‘를 확대 조성하여, 대학창업기업 등 집중 육성

?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확대(‘22. 5,000억원 목표)

 

◦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직접․신용대출 위주 청년 창업기업 정책자금 확대(’21. 1,600억원, 중기부․중진공)

 

* 청년전용창업자금 : ’혁신창업사업화자금‘의 세부자금으로 ‘21년 1,600억원 편성

(현재 기준 연 2.0% 고정금리, 최대 2억원 한도, 시설 10년·운전 6년이내 융자)

 

◦ 초기 시제품 제작 등에 따른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제조분야 청년 창업기업 정책자금 우선 공급(’21. 3,000억원)

.

* ‘혁신창업사업화자금’(‘21. 22,500억원)의 15% 내외로 우선 지원하고, 자금수요에 따라 확대 검토

 

? 청년 창업기업 세제 및 부담금 완화

 

◦ 창업 초기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창업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소득세) 감면 일몰기한 연장 검토(조세특례제한법, 現 ~‘21.12월)

 

< 청년창업기업 세제 혜택 >

수도권 청년(만 34세 이하) 창업기업의 법인세(소득세) 5년간 50% 감면

과밀억제권역

수도권 청년(만 34세 이하) 창업기업의 법인세(소득세) 5년간 100% 감면 

과밀억제권역 외

 

◦ 청년 창업이 활발한 IT 기반 지식서비스업종에 대해 13개 부담금 신규 면제(창업지원법 개정, 중기부 및 관계부처)

 

< 지식서비스업 창업기업 신규 면제대상 부담금(관련법률) >

공공시설(지방자치법), 초지(초지법), 산림(산지관리법), 교통(도시교통정비법),

대기(대기환경법), 수질(물환경보전법), 지하수(지하수법), 물이용(4대수계 관리법),

전력(전기사업법), 전기사용자(농어촌전기법) 

 

? 청년 창업 아이디어 임치 무상 지원

 

◦ 청년의 아이디어가 안정적으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임치 수수료 면제기한 연장

(‘21년말 → ’22년말, 중기부․대중소협력재단)

 

* (아이디어 임치) 공모전 또는 거래예정기업에게 제출 예정인 설계도면, 사업제안서 등 기술·영업상 아이디어를 임치기관에 보관(분쟁 발생시 개발사실 입증 가능)

 

* (수수료) 일반 30만원/년, 창업·벤처기업 20만원/년, 청년창업기업은 1년간 면제 

(4) (주거) 청년 창업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 청년 스타트업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창업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지가 우수한 주거환경 제공

 

? 청년 스타트업의 임대주택 입주 우대(국토부·중기부)

 

◦ 청년 스타트업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공공 매입․리모델링을 

통한 공공임대 주택공급 시 청년 스타트업 우대*(국토부)

 

* 사회적경제주체, 공공기관 등 주택 운영기관이 직접 입주자를 선정하는 주택 중 

일부물량을 청년 스타트업 대상으로 특별 공급

 

<참고 :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 생활>

◇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하여 공급하는 공유주택

 

- 주거공간(122실), 코워킹스페이스, 시제품제작(3D 프린터), 공유주방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 

 

-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7~35만원으로 공급(경쟁률 : 2.3:1)

 

- 주거공간 122실 중 복층형(56실)은 1층 작업실·사무실, 

2층은 침실로 구성해 창작·창업 활동 청년에게 특별공급

 

◦ 청년 공유주택에 입주한 청년들이 창업에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 창업사업을 연계․지원(중기부)

 

* 인근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하여, ’유스데이‘ 등 교육·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연계

 

4 (재도전)청년들의 실패 경험을 미래 성공 밑거름으로 활용

 

(1) 청년 실패를 품어주는 따뜻한 재도전 환경 조성

 

◇ 청년들이 신속하게 재기하여 자신있게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따뜻한 재도전 창업 생태계 조성

 

? 실패분석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재도전 응원캠프’ 신설(중기부)

 

◦ 매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실패 청년 대상의 힐링 및 응원 프로그램 운영(‘21.하, 연간 약 1,000명)

 

- 실패한 청년 창업가들과 성공한 재창업자가 모여 실패 원인을 진단하고, 극복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재창업 의지 고취 

 

◦ 심리적 치유뿐 아니라, 재창업시 유사한 실패를 하지 않도록 실패 원인의 객관적․과학적 진단 병행

 

*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참여인원은 5인 이내로 운용하고 예약제를 실시하여 사전에 진단을 완료한 후 관련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실시 

 

? 성실실패 청년 채무부담 경감 및 신속한 재기 지원(기재부·중기부)

 

◦ 만 2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중진공․기보) 특수

채권 원리금 감면비율 확대 검토(~70 → 80%)

 

* (현행)중소기업자 ~70%, 70세이상 고령자 80% 등 → (개선)29세 이하 청년 80%

 

◦ 청년전용창업자금(중진공) 성실실패 기업에 대해 원금상환율에 따라 채무 감면비율 확대․재조정(최대 95%)

 

* 감면비율(잔액기준) : (현행)75%이상 상환시 잔액의 최대 90% → (개선)95%로 확대

(2) 청년 재창업 도전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운영

 

◇ 창업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망설이지 않고 다시 창업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청년 재창업만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 도입

 

? 청년 재창업자 전용 ‘청년 다시-Dream 프로그램’ 신설(중기부)

 

◦ 유망 아이템 보유 청년 (예비)재창업자 전용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 패키지식 집중 지원 프로그램 신설(’22년)

 

- (교육․멘토링) 권역별 재창업 전담 교육기관(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지정, 청년 (재)창업자 대상 분야별 교육‧멘토링 실시

 

* (교육) 실패원인 분석 및 역량보완, 재창업 사업모델 고도화 등 특화교육

(멘토링) 전담기관 보유 전문가를 통해 사업계획 실현가능성 점검, 시장성 보완 등

 

- (사업화)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최대 60백만원)하고, 성과 우수자는 후속 창업사업화* 및 재창업자금(융자)** 연계 

 

* 우수 졸업기업이 초기(서류평가 면제) 및 도약패키지(신청요건 완화) 참여 우대

 

** 재창업자금(운전 5억원 한도) 신청 시 가점 2점 부여

 

< 재창업 성공사례 : 입시학원 폐업 → 반려동물 전문몰 재창업 >

(~’13) 학원 폐업 (’18~’19) 재창업 지원 (’20) 아기유니콘 200 선정

수요 부진 재도전패키지(`18) 24시간 CS와 빠른 배송으로 모바일 펫커머스 1위 달성(고용 87명)

 

수익 저하 창업도약패키지(`19)

 

? 민간과 연계한 청년 재창업자 투자지원 강화(중기부)

 

◦ 1천만원 이상 민간투자를 유치한 유망 재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TIPS-R(Restart) 지속 확대(‘21. 20명)

 

- TIPS-R 성공판정 기업이 TIPS 사업 참여시 선정 우대(가점 1점)

 

◦ 재창업자의 투자 중심의 성장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재창업 전용 IR 확대 개최(`21. 6회, 90명 ⟶ `22. 10회, 170명)

Ⅳ. 향후 추진계획

 

◇ 개별 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재정․제도적 지원을 지속

 

◇ 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 등 중심 지역별 순회 청년 창업 및 투자 로드쇼 등을 통해 창업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

연번 추 진 과 제 일정 소관부처

 

1. (기반) 지역 청년창업 중심거점 조성 및 역할 강화

 

(1)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 청년창업의 출발점으로 개편

지역 청년창업 거점 조성 및 연계 ’21.하 관계부처·

지자체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 지역혁신 청년창업가 연결 ’21.하 중기부

?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유스 데이’ 운영(공개멘토링) ’21.하 중기부

?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개별 상담) ’21.하 중기부

 

(2) 대학의 청년창업 환경 개선 및 역할 강화

지역 학생창업을 주도할 창업중심대학 지정 ’21.하~ 중기부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활성화 ’21.하 교육부․중기부

? 청년 스타트업 전용 게스트 하우스 도입 ’21.하 중기부

? 대학 실험실 연구성과 활용 기술창업 촉진 ’21.5~ 교육․과기

중기부

 

2. (창업도전) 청년창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1) 온라인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청년창업 완전정복 지원

청년 관심사를 반영한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 확충 ‘21.6 중기부

청년 창업 사전 검증 준비금 지원 ‘21.6 중기부

 

(2) 처음 창업하는 청년 전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생애 최초 청년창업 사업화 지원  ’21.하 중기부

 

(3) 청년 창업 특화 팁스(TIPS) 신설

’청년 스타트업 전용 TIPS 프로그램‘ 신설 ’21.하 중기부

청년 창업 선호분야 중심 특화형 TIPS 민간운영사 선발 ’21.하 중기부

? 팁스타운 內 청년 창업기업 전용 공간 운영 ’21.6 중기부

 

(3) 글로벌 기업 협업방식 유망 청년스타트업 발굴·육성

글로벌 기업 연계 청년창업 지원 ’21.6 중기부

국내 대기업 협업 분야 확대 ’21.하 중기부

 

3. (창업성장) 청년 창업 현장의 4대 핵심 애로 해결

 

(1) (인력) 청년 인공지능 개발인력 공급 및 매칭환경 조성

「스타트업 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 추진 ’21.하 중기부

청년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SOS 개발자’ 프로젝트 가동 ’21.하 중기부

 

(2) (제조) 시제품 제작·본격양산을 위한 정보·장비·공간 거점 확충

청년 창업기업 제조·생산 종합 플랫폼 구축 ’21.하 중기부

전국 메이커 공간을 창업 친화적으로 개편 ’21.하 중기부

 

 

(3) (자금) 청년 창업 초기 자금 부담 대폭 완화

청년 창업기업 전용 ‘테크스타 보증’ 신설 ’21.하 중기부

청년 창업 투자 펀드 조성 ’22~ 중기부

? 청년 창업기업 정책자금 확대 ’22~ 중기부

 

? 청년 창업기업 세제 및 부담금 완화 ’21.하 기재부․중기부

? 청년 창업 아이디어 임치 무상 지원 ’21.하 중기부

 

(4) (주거) 청년 창업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청년 스타트업 임대주택 입주 우대 ’21.하 국토부․중기부

 

 

 

4. (재도전) 청년 창업 실패 경험을 미래 성공 밑거름으로 활용

 

(1) 청년 실패를 품어주는 따뜻한 재도전 환경 조성

‘재도전 응원캠프’ 신규 운영 ’21.하 중기부

성실실패 청년 채무부담 경감 및 신속한 재기 지원 ’21.하 중기부

 

(2) 청년 재창업 도전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운영

청년 재창업자 전용 ‘청년 다시-Dream 프로그램’ 신설 ’22~ 중기부

민간과 연계한 청년 재창업자 투자지원 강화 ’21.6~ 중기부

참고 청년 창업 통계

 

□ 청년 창업기업은 매년 약 40만개 이상으로 전체의 33~34% 수준이며, ’20년은 49만개(전년대비 11.4% 증가)로 역대 최고치

 

◦ (연령별) 대표자가 20대이하인 청년창업 기업이 ‘20년 17.5만개로, 전년 14.7만개 대비 19.1%(약 2.8만개) 증가

 

< 연령별 창업기업 현황(전체) >

(단위 : 개, %)

구 분 2016 2017 2018 2019 2020

(비중) (비중) (비중) (비중) 기업수 전년대비

증가율

청년 전체 410,222 425,970 442,604 440,288 490,512 11.40%

-34.5 -33.9 -32.9 -34.3 -33

20대 이하 116,815 128,808 138,933 146,766 174,728 19.10%

30대 293,407 297,162 303,671 293,522 315,784 7.60%

전 체 1,190,177 1,256,267 1,344,366 1,285,259 1,484,667 15.50%

* 자료 : 창업기업동향(중소벤처기업부)

 

◦ (산업별) 기술기반업종을 영위하는 청년창업기업은 18~19%대로, 전체 창업기업중 기술기반업종의 비율(15~16%)보다 약 3%p 높음

 

- 다만, ’20년 기술기반 청년창업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2.9%로 전체 청년창업증가율(8.9%), 기술기반 창업 증가율(3.8%) 대비 낮음

 

- ‘20년에 20대이하 기술기반 청년창업은 전년대비 15.4% 증가하였으나, 30대는 전년대비 2.1% 감소한 것에 기인

 

< 연령별 기술기반 창업기업 현황 >

(단위 : 개, %)

구 분 2016 2017 2018 2019 2020

기업수 전년대비

증가율

전체 청년 창업기업 410,222 425,970 442,604 440,288 490,512 11.40%

기술기반 76,007 78,398 81,881 86,682 89,218 2.90%

-18.5 -18.4 -18.5 -19.7 -18.2

20대 이하 18,789 20,586 22,308 24,985 28,852 15.40%

30대 57,218 57,812 59,573 61,697 60,366 ▲2.1%

전 체 1,190,177 1,256,267 1,344,366 1,285,259 1,484,667 15.50%

기술기반 190,674 198,911 212,237 220,607 228,949 3.80%

-16 -15.8 -15.8 -17.2 -15.4

* 자료 : 창업기업동향(중소벤처기업부)

 

◦ (조직형태) ’20년 청년 창업기업의 92.8%가 개인사업자로, 전체 창업기업 내 개인사업자 비중(91.7%) 대비 약 1%p 높음

 

* 전체 창업기업 148.5만개 중 136.1만개가 개인사업자(91.7%), 12.3만개가 법인(8.3%)

 

- 특히, ‘20년 20대이하 창업기업은 94.8%(16.6만개)가 개인사업자로, 전체(91.7%) 창업기업의 개인사업자 비중보다 약 3%p 높음

 

- ’20년 30대 창업기업의 개인사업자 비중은 91.6%로, 전체 창업기업의 개인사업자 비중과 유사한 수준

 

< 청년 창업기업의 조직 형태별 현황 >

(단위 : 개, %)

구 분 2016 2017 2018 2019 2020

기업수 전년대비

증가율

전체 청년 410,222 425,970 442,604 440,288 490,512 11.40%

창업기업

20대 이하 116,815 128,808 138,933 146,766 174,728 19.10%

개인 110,419 122,405 131,805 138,582 165,635 19.50%

-94.8 -95 -94.9 -94.4 -94.8

법인 6,396 6,403 7,128 8,184 9,093 11.10%

-5.2 -5 -5.1 -5.6 -5.2

30대 293,407 297,162 303,671 293,522 315,784 7.60%

개인 272,185 276,507 281,649 270,085 289,350 7.10%

-92.8 -93 -92.7 -92 -91.6

법인 21,222 20,655 22,022 23,437 26,434 12.80%

-7.2 -7 -7.3 -8 -8.4

* 자료 : 창업기업동향(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