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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 예방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11월까지 제조·유통단계 불량 자재 합동점검 실시

하이거 2021. 6. 14. 13:20

친환경 건축자재 예방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11월까지 제조·유통단계 불량 자재 합동점검 실시

담당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21-06-14 11:00

 

 

 

 

친환경 건축자재 예방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11월까지 제조․유통단계 불량 자재 합동점검 실시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단계부터 예방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21년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국토교통부는 ‘18년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왔으며,

 

 ㅇ 지난해에는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하거나 품질성능을 확보하지 못해 적발된 부적합 건축자재*에 대해서 전량 폐기하도록 하고, 이미 시공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시공 등 총 23건 중 6건(약 26%)의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 붙박이(수납)가구, 주방가구, PL창호, 목제창호, 레미콘 5종(23개 제품)에 대한 점검결과, 주방가구, PL창호 등 3종(6개 제품) 부적합 판정

 

□ 올해는 붙박이가구, 주방가구 등의 주요 원자재 및 부자재, 바닥마감재 등 주거환경에 영향이 큰 제품에 대해 친환경 성능 기준*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 실내환경 오염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폼알데하이드(HCHO) 등 

 

 

 

 ㅇ 점검대상 친환경 건축자재를 제조·납품하는 업체를 불시 방문하여 자재별 시료를 채취하여 친환경 성능기준을 충족하였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점검현장에서 업계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자율적 품질관리 향상을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경헌 과장은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협하고, 재시공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이 높아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ㅇ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택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건전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현장문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