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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방향(2021.5.27.)-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

하이거 2021. 5. 27. 17:27

통화정책방향(2021.5.27.)-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

구분통화금융 자료제공부서정책총괄팀등록일2021.05.27.

 

 

제 목 : 통화정책방향

 

 

□2021년 5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붙임 참조)

 

 

“한국은행 보도자료는 인터넷(http://www.bok.or.kr)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붙임)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는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지속, 백신 접종 확대 및 경제활동 제약 완화 등으로 회복세가 강화되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위험선호 지속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주요국의 주가 오름세가 주춤해졌으며, 국채금리는 비교적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백신 보급 상황, 각국 정책대응 및 파급효과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는 회복세가 확대되었다.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가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갔으며, 민간소비도 부진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되는 등 개선 움직임을 이어갔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 호조, 민간소비 개선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중 GDP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3.0%)를 큰 폭 상회하는 4% 내외 수준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지속, 서비스 가격 상승폭 확대 등으로 2%대 초반으로 크게 높아졌으며,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초반으로 상당폭 상승하였다.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초반에서 소폭 높아졌다.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치(1.3%)를 상당폭 상회하는 1%대 후반 수준을,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시장에서는 국내외 경기회복세 강화 등으로 장기시장금리가 상승하였으며, 주가는 오름세를 이어가다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등에 영향받아 다소 하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등락하였다. 가계대출은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주택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였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강화되고 물가가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19 전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고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전개 및 주요국의 경기 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누적에 보다 유의할 것이다.

 

 

 

2021년 5월 27일 공보 2021-05-14호

이자료는 배포시부터 취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2021년 5월 27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붙임 참조)

 

 

 

 

“한국은행 보도자료는 인터넷(http://www.bok.or.kr)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 정책결정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0.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대외경제 여건 ]

 

□세계경제는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지속, 백신 접종 확대 및 경제활동 제약 완화 등으로 회복세가 강화되었다. 

 

세계경제지표

 

20.2/4 03월 04일 04월 04일 21.1/4 21.1월 2월 3월 4월 5월

미국 GDP성장률1)(전기비연율, %) -31.4 33.4 4.3 6.4 - - - - -

소매판매1)(전기비, %) -7.3 14.2 0.4 7.8 7.6 -2.9 10.7 0

산업생산1)(전기비, %) -13 9.4 2.3 0.3 0.9 -3.5 2.4 0.7

ISM제조업2)(기준=50) 45.7 55 59 61.4 58.7 60.8 64.7 60.7

실업률1)(%) 13 8.8 6.7 6.2 6.3 6.2 6 6.1

비농가취업자수증감1)(전기비,만명) -1,820.10 719.5 175.9 73.1 23.3 53.6 77 26.6

유로 GDP성장률1)(전기비연율, %) -38.8 60.3 -2.7 -2.5 - - - - -

소매판매1)(전기비, %) -4.8 10.2 -1 -2.1 -5.1 4.2 2.7

산업생산1)(전기비, %) -15.8 16 4.2 0.8 0.9 -1.2 0.1

제조업PMI2)(기준=50) 40.1 52.4 54.6 58.4 54.8 57.9 62.5 62.9 62.8

실업률1)(%) 7.6 8.3 8 8.2 8.2 8.1

수출1)3)(전기비,%) -22.9 18.9 6.9 1.3 -0.4 0.5 -0.3

일본 GDP성장률1)(전기비연율, %) -28.6 22.9 11.6 -5.1 - - - - -

소매판매1)(전기비, %) -7 8.2 0.1 0.4 -1.7 3.1 1.2

산업생산1)(전기비, %) -16.8 9 5.7 2.9 3.1 -1.3 1.7

제조업PMI2)(기준=50) 40.1 46.7 49.2 51.3 49.8 51.4 52.7 53.6 52.5

수출1)(전기비,%) -21.3 16.7 12.2 4 3.9 -4.3 6.5 2.5

중국 GDP성장률(전년동기비, %) 3.2 4.9 6.5 18.3 - - - - -

소매판매(전년동기비,%) -4 0.9 4.6 33.9 - 33.85) 34.2 17.7

산업생산(전년동기비,%) 4.4 5.8 7.1 24.5 - 35.15)  14.1 9.8

제조업PMI2)(기준=50) 50.8 51.2 51.8 51.3 51.3 50.6 51.9 51.1

수출(전년동기비,%) -0.2 8.4 16.6 48.9 24.7 154.8 30.6 32.3

글로벌 교역량증가율4)(전년동기비,%) -13.4 -5.1 0.3 6.6 3.2 5.3 11.4

주: 1) 계절조정 기준 2) 분기수치는 기간중 월평균 3) 역내거래 제외 

4) 상품수입량 기준 5) 21.1~2월중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위험선호 지속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주요국의 주가 오름세가 주춤해졌으며, 국채금리는 비교적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백신 보급 상황, 각국 정책대응 및 파급효과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금융지표

 

21.1월 2월 3월 4.14일 4월 5.26일

전세계 MSCI1) 642.9 657.2 673.3 695.8 701.8 708.5

-선진국 2,661.70 2,726.90 2,811.70 2,913.50 2,938.80 2,969.50

-신흥시장국 1,329.60 1,339.30 1,316.40 1,336.60 1,347.60 1,352.00

VIX1) 33.1 28 19.4 17 18.6 17.4

환율1) 달러인덱스 90.6 90.9 93.2 91.7 91.3 90

신흥시장국2) 57.1 56.8 56.1 56.6 56.9 57.7

중국3) 6.44 6.46 6.55 6.53 6.47 6.39

국채금리1)4)(%) 미국 1.07 1.4 1.74 1.63 1.63 1.58

독일 -0.52 -0.26 -0.29 -0.26 -0.2 -0.21

CDS프리미엄1)(bp) 브라질 174.3 195.8 223.9 216.8 192 176

인도네시아 75.9 79.4 87.9 83.8 77.4 76.8

한국 25.5 24.3 22.3 21.6 20.1 18.5

유가1)5)(달러/배럴) WTI 52.2 61.5 59.2 63.2 63.6 66.2

Brent 54.9 64.4 62.4 66.1 66.5 68.2

신흥국 글로벌펀드자금 유입 295.5 343.8 190.2 83.06) 78.7 80.47)

(월중, 억달러)

주: 1)기말 기준 2) JPMorgan 신흥국지수 기준 3) 미 달러화 대비 

4) 10년물 기준 5) 현물 기준 6) 4.1~14일 기준 7) 4.29~5.19일 기준

 

 

 

[ 실물경기 ]

 

□국내경제는 회복세가 확대되었다.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가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갔으며, 민간소비도 부진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되는 등 개선 움직임을 이어갔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 호조, 민간소비 개선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중 GDP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3.0%)를 큰 폭 상회하는 4% 내외 수준으로 예상된다.

 

실물경제지표

(%, p, 만명)

2019 2020 20.2/4 03월 04일 04월 04일 21.1/4 21.2월 3월 4월 5월

GDP성장률1) 2 -1 -3.2 2.1 1.2 1.6 - - - -

(민간소비) 1.7 -4.9 1.5 0 -1.5 1.1 - - - -

(설비투자) -7.5 6.8 -0.5 8.1 -2 6.6 - - - -

(건설투자) -2.5 -0.1 -1.5 -7.3 6.5 0.4 - - - -

소매판매액지수2) 2.4 -0.2 5.9 -1.1 0.9 1.7 -0.8 2.3

설비투자지수2) -5.7 6 2.7 2.2 0.8 6.8 -2.2 0

건설기성액2) -2.3 -4.1 -2.9 -2.8 2.5 -3.7 6.6 0.4

수출(통관)3) -10.4 -5.5 -20.3 -3.5 4.1 12.5 9.3 16.4 41.2

-일평균3) (-11.2) (-5.7) (-18.5) (-4.8) -6.4 -15.9 -26.1 -16.4 -29.5

제조업생산지수2) 0.5 -0.3 -6.9 6.4 3.1 3.4 4.9 -0.8

서비스업생산지수2) 1.4 -2 -1.3 2 0.9 0.6 1.1 1.2

소비자심리지수4) 99.1 88.3 78.9 85.7 94.4 97.8 97.4 100.5 102.2 105.2

기업경기실사지수4)5) 72 66 51 64 82 85 82 89 96 96

취업자수 증감3)4) 30.1 -21.8 -40.7 -31.4 -44.1 -38 -47.3 31.4 65.2

고용률(원계열) 60.9 60.1 60 60.4 60 58.6 58.6 59.8 60.4

실업률(원계열) 3.8 4 4.4 3.6 3.7 5 4.9 4.3 4

주: 1) 계절조정, 전기비 2) 계절조정, 전기비, 통계청 「산업활동동향」 기준 

3) 전년동기비 4)연‧분기수치는 기간중 월평균 5) 제조업 업황실적 BSI 기준 

 

 

[ 물 가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지속, 서비스 가격 상승폭 확대 등으로 2%대 초반으로 크게 높아졌으며,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초반으로 상당폭 상승하였다.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초반에서 소폭 높아졌다.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치(1.3%)를 상당폭 상회하는 1%대 후반 수준을,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상승률

(전년동기비, %)

20.2/4 03월 04일 04월 04일 21.1/4 21.2월 3월 4월 5월

소비자물가1) -0.1 0.6 0.4 1.1 1.1 1.5 2.3

(-0.8)  -0.6 -0.1 -1.2 -0.5 -0.1 -0.2

▪농축수산물 3.2 10.3 11.4 13.3 16.2 13.7 13.1

▪공업제품 -1.4 -0.5 -0.9 -0.2 -0.7 0.7 2.3

(석유류) -13.7 -10.7 -13.8 -4.6 -6.2 1.3 13.4

(석유류 제외) 0.5 1 1 0.5 0.2 0.6 0.9

▪전기‧수도‧가스 1.3 -4.3 -4.1 -5 -5 -5 -4.9

▪서비스 0.1 0.3 0 0.6 0.5 0.7 1.3

(공공서비스) -1.8 -1.7 -3.5 -2.1 -2.1 -2 -1

(개인서비스) 1 1.2 1.4 1.6 1.6 1.8 2.2

근원인플레이션율

▪식료품·에너지 제외 0.1 0.4 0.2 0.4 0.3 0.6 1.1

(관리물가2) 제외) 0.7 1 1.1 1.1 0.9 1.3 1.7

▪농산물·석유류 제외 0.5 0.8 0.7 0.9 0.8 1 1.4

기대인플레이션율3) 1.6 1.8 1.8 2 2 2.1 2.1 2.2

주: 1) ( )내는 전기비 

2) 시장에서의 수요·공급보다는 정부의 직·간접적 영향을 크게 받는 가격으로, 공공서비스, 전기·수도·가스, 담배, 급식 등의 가격을 포함 

3)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일반인 기준), 분기수치는 기간중 월평균

 

[ 금융시장 ]

 

□금융시장에서는 국내외 경기회복세 강화 등으로 장기시장금리가 상승하였으며, 주가는 오름세를 이어가다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등에 영향받아 다소 하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등락하였다. 

 

국내금융지표

 

 

21.1월 2월 3월 4.14일 4월 5.26일

국고채금리1)2)(3년물,%) 0.97 1.02 1.13 1.1 1.14 1.16

국고채금리1)2)(10년물,%) 1.77 1.96 2.06 1.99 2.13 2.13

통안증권금리1)2)(91일물,%) 0.51 0.5 0.5 0.49 0.48 0.47

CP금리1)2)(91일물,%) 1.01 1 1 0.99 0.97 0.97

회사채금리1)3)(3년, AA-, %) 1.3 1.34 1.51 1.47 1.51 1.56

(3년, BBB-, %) 7.42 7.45 7.57 7.52 7.55 7.58

KOSPI1) 2,976 3,013 3,061 3,182 3,148 3,168

원/달러 환율1) 1,119 1,124 1,132 1,117 1,112 1,117

원/100엔 환율1) 1,071 1,058 1,022 1,026 1,022 1,026

외국인주식순매수(조원) -5.9 -2.1 -1.5 2.54) 0.1 -9.55)

주:1) 기말기준 2)최종호가수익률 기준 3) 민간신용평가기관 4사 평균 기준

4) 4.1~14일중 5) 5.1~26일중 

 

□가계대출은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주택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였다.

 

가계·기업대출 및 주택가격

 

20.2/4 03월 04일 04월 04일 21.1/4 21.1월 2월 3월 4월

은행 기업대출 증감(조원) 45.4 19.4 10.3 23.6 10 8.9 4.6 11.4

▪대기업 10.5 -0.5 -4.2 1.3 3.4 0.6 -2.7 2

▪중소기업 34.9 19.8 14.5 22.3 6.6 8.4 7.3 9.5

은행 가계대출 증감1)(조원) 18 29 30.9 20.7 7.6 6.7 6.5 16.1

▪주택관련대출1) 13.9 16.7 19.3 17.1 5 6.5 5.7 4.2

▪기타대출2) 4.2 12.4 11.6 3.6 2.6 0.3 0.8 11.8

주택 매매가격3)(%) 0.8 1.5 1.8 2.4 0.8 0.9 0.7 0.7

▪수 도 권4) 1.3 1.8 1.5 3 0.8 1.2 1 0.9

(서 울) 0 1.4 0.6 1.3 0.4 0.5 0.4 0.4

▪지 방5)  0.4 1.3 2 2 0.8 0.6 0.5 0.5

주: 1) 한국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론 포함 

2)일반신용대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 상업용부동산(상가·오피스텔 등) 담보대출, 기타대출(예·적금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 등) 등으로 구성 

3)전기비, 분기는 전기말월대비, 한국부동산원 지수 기준 

4) 서울, 인천, 경기 5) 수도권 제외

 

[ 향후 정책 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강화되고 물가가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19 전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고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전개 및 주요국의 경기 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누적에 보다 유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