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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이은상 NHN엔터 전 대표,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으로 공식 복귀

하이거 2014. 4. 30. 17:43

이은상 NHN엔터 전 대표,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으로 공식 복귀

발행일 2014.04.30

 

 

건강 문제로 사임했던 이은상 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으로 업계 내달 업계에 복귀한다.

이 대표는 “다음주 중 새로운 모바일게임 개발사 대표로 공식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표는 NHN엔터에서 함께 근무한 최용호 이사와 개발사를 설립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와 웹젠에서 합을 맞췄던 정제균 이사가 비슷한 시기에 설립한 개발사를 흡수해 하나의 법인으로 출범한다.

이은상 NHN엔터 전 대표,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으로 공식 복귀

새로운 법인은 판교에 둥지를 틀고 신작을 개발 중이다. 최근 개발자들을 일부 영입하기도 했다. 이은상 대표는 지난해 말 건강 문제로 장기 휴가를 냈으며 이후 1월부로 NHN엔터 대표 직을 사임했다. 약 4개월 만에 공식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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